웅진씽크빅에서 나온 어린이 논술-생각하는 고래이다
음 류가 읽기에는 아직 수준이 좀 버거운 책이기는 하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는 좋은책이다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나게 읽을 거리가 많다,


차례이다


1,왜 나라마다 문화가 다를까?
  문화는 마음의 습과
  외국은 모두 해외에 있을까
   바귀 벌레를 먹을 수 있는 이유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 하는 맛있는 식탁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다고?
   장례식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미개인은 누구일까?
  모든 문화는 무조건 좋을가?

이렇게 구성되어잇다
문화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엇다

음식문화는 오랜 세월에 걸쳐 기후나 종교 생활양식등에 다양한 영향을 받아서 형성된다,
얼마전에 유치원에서
아시아에 대해서 배운딸아이는
일본 한국 중국 인도의 대표음식은 이제 줄줄 말한다,,ㅎㅎ
기특하지요
요즘은 오대양 육대주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매일 노래부르고 오대양육대주를 지도에서 찾아보면서 즐거워한다,



문화상대주의는 오 필요할까?
평생 우리나라에서만 사는 사람도 있어요
 외국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요
 이런 사람들도 문화 상대주의를 알아야 할까요?
  문솨 상대주의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함게 살펴보아요

등 문화상대주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문화상대주의란
문화는 시대의 지역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문화가 어디에서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런 태도를 문화상대주의라고 한다,



문화상대주의 이런것도 궁금해!
 선진국과 후진국은 어떤 기준으로 나눌까?
  서양이 동양보다 우월할까?
  백인이 흑인보다 원래 더 똑똑 할까?
   왜 흑인보다 백인을 더 친근하게 느낄까?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주 어려운 문제를 쉽고 재미나게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이 어려운 책을 어떻게 공부를 햇냐하면요,,
먼저 아직 어려서 글쓰기가 힘들어서요,

제가 테두리를 만들어주고 한눈에 볼 수있게,,


그리고 문화가 무엇인지
책에서 찾아 써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내용들도 찬찬히 훌어보았습니다,



글쓰기가 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이 아래 부분은 제가 미리 써 놓고 더 자세히 읽어보게 했습니다
이 노트는 류가 클때까지 오래도록 보관하려고요,

어제 는 그래서 류랑  문화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아직 어린 류는 문화에 대해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문화에 대해서 더 배우고 싶다네요

아시아중에 대표는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다음에는 유럽을 배우고 싶다네요
아디 유럽을 한번 찾아봐야 할것 같은데,
에고 점점 힘들어지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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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9-2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어려운 책을 류가???
그리고 엄마가 시킨다고 저렇게 예쁘게 앉아서 따라 하다니 놀랍습니다.
우리집 애들 같으면 어림반푼어치도 없어요. ㅠ.ㅠ

울보 2008-09-22 13:31   좋아요 0 | URL
류가 좀 진득할때는 진득해요,
제가 너무 류를 잡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엄마가 시킨다고 하는 류를 보면 저도 기특해요,,ㅎㅎ
저책은 좀 류에게 버거워요
하지만 읽어주면 듣기는 해요
좀 어려워하면서요,,ㅎㅎ

잎싹 2008-09-22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에게 어렵다고 하길래...이 서재에 별로 출입한 적이 없는 저는
저학년인줄 알았어요. 우리 둘째 6학년짜리가 읽으면 적당한 책 같은데
찜해둬야겠네요.^^

울보 2008-09-22 13:32   좋아요 0 | URL
네 초등고학년 아이들에게 딱인책같아요
논술책인데,,
정보도 많아요,,
류는 일곱살이랍니다,ㅎㅎ

책읽는나무 2008-09-22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대단한데요?
역시 대단한 학구파에요.^^
엊저녁 성민이는 유치원 숙제 하나 적는 것도 힘들어서 글자 다 틀리고,삐뚤빼뚤~
그래서 조금 있음 학교 들어가면 어떡하겠느냐고 엄마의 한숨소리 듣고 잤는데....ㅠ.ㅠ

울보 2008-09-22 13:35   좋아요 0 | URL
류도 글자 쓰는건 좀 버거워해요 손이 아프다고
요즘은 체능단에서 금요일에 일기장을 내주어서
주말에 두장씩 써오라고 해요,,
그래서 요즘은 일기쓰나라 바빠요,,ㅎㅎ
그런데 점점 일기가 늘더라구요,,
저도 요즘 조금씩 걱정을 해요,,ㅎㅎ
 



한동안 이책을 열심히 읽던책을
이번 한가위를 맞이해서 류랑 좀더 열심히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읽던 책을 이번에는 추석을 좀더 열심히 배웠지요


워크북인데요
설, 정월대보름. 단오 한가위의 음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에는 대표음식 만두국이나 떡국
제일 중요하게 공부한것은 추석에 대해서


추석에는 왜 성묘를 하는지
그리고 추석에 먹는음식과 만드는 방법등을 배워보았습니다



그리고 송편만드는 법을 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송편만드는 법을 다운받아서 오리고 작은 색도화지에 저렇게 오려 붙이고 밑에 글을 써 넣었지요,



해마다 할머니댁에 가서 송편을 만들어서 올해도 할머니댁에서 만들 송편을 기다렸는데
올해는 송편을 만들지 못했어요
할머니가 미리 다 만들어두셔셔
그냥 맛나게 먹엇지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그런데 류가 하는말
"엄마 그런데 왜 송편을 찔때 솔잎을 까는줄 알아/ 왜 반죽은 익반죽 하는데 ,,등등

열심히 질문을 하더군요
제가 열심히 대답을 해주었더니"와 우리 엄마 다 아네 ㅎㅎ"라고 웃더라구요,
이런 완전히 시험을 본거네요,,ㅎㅎ



류가 좋아하는 카드놀이도 빠지지 않고 했습니다,



이책은 단편인데요
새로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우연히 류에 손에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추석에 관해서 너무 잘 나와있어요,
아이가 두책을 번갈아 가면서 아주 열심히 읽었답니다
이제 추석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다 척척 말할 수 있다나요

그건 맞는말같아요

이번 추석에는 한가위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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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9-18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공부하는 모습이 참 진지해요

울보 2008-09-18 21:55   좋아요 0 | URL
네 종종 저럴대가 있는데 그렇지 않을때도 많아요,,ㅎㅎ

재미최고 2008-09-22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비쥬얼 박물관이 아니고 비쥬얼 백과가 아닌지요? ^^;;
지금 백과가 나은지 박물관이 나은지
검색중 들어오게 되었네요 ^^
참 성실한 어머님이십니다 ^&^

울보 2008-09-22 13:48   좋아요 0 | URL
ㅎㅎ 맞아요,
제가 실수를 했네요,
어린이 비쥬얼 백과지요
박물관이랑 백과는 좀 달라요
박물관은 좀 커서도 오래도록 볼 수있는 책이고요
백과는 유아용이라서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읽을 수있는 책입니다,,
 



이번에는 현명한 소비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몇일전에는 카드에 대해서 공부를 햇는데 이제는 용돈에 관해서
요즘 우리아이들은 우리때보다 점더 일찍 용돈을 부모들에게 받는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겠지만
학원에 많이 다니면서 부모들이 간식을 사먹으라고 용돈을 챙겨주기도 한다

그 용돈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래서 아직 어린류랑 어떻게 용돈에 대해서 공부를 할까 하다가
돈을 어떻게 쓰는것이 중요한지를 알려 주고 싶어서
엄마의 가계부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자랑은 아닌데 어릴적부터 가게부를 써 버릇해서
지금까지도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바나나가 한개의 1000원하던 시절부터 요즘까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이책속에는 백설 공주. 엄지 공주 .(백설공주 동생)엄마 아빠 두 딸의 현명한 소비를 걱정하는 부모가 등장하구요
차례는
우리 학교 알뜰 장터
구두쇠가 된 백설 공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침,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백설공주는 학교에서 알뜰 장터를 하는날 집에서 물건을 가져다가 팝니다
그런데 엄마는 백설공주책상을 보면서 왜 학용품을 이렇게 많이 샀는지를 물으면서 백설공주에게 잔소리를 하지요 그리고 학교에가서 알뜰장터를 하는데 친구들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자꾸 갂아 달라고 하네요 한번도 쓰지 않은 물건이라 산가격으로 팔려고 생각을 한 백설이지만 친구들은 그런게 어디있냐고 묻네요 그래서 백설이는 싸게 팔지요
그리고 오후에 알뜰장터에서 판 물건으로 화장품을 사려다가 그만 문방구에서 생각지도 않은 물건을 구입하지요,

무엇이 문제엿을까요
백설이는 ..
그래요 백설이는 잇는데도 자꾸 물건을 샀지요 이런것은 낭비지요
필요없는 물건인데 사는것도 낭비. 음식을 남기는것도 낭비. 새것만 보면 사는것도 낭비
다시 쓸 수있는것을 아무데 나 버리는것도 낭비 물이나 전기를 아끼지 않는것도 낭비
그러고 보니 낭비는 아주아주 많네요
이런것을 모두 아기면 좋은데,,



돈이란것은 꼭 필요한것을 사야하는데 그렇지 않을대가 있다
돈은 한정 되어있는데 지구에 있느 자원도 마찬가지이다
물, 전기. 석유등등 요즘 한창 석유때문에 난리였는데,,


그래요 돈을 아끼는것도 좋지만
무조건 아끼는것이 다 좋은것은 아니예요
꼭 필요한것을 사야 할때가 있잖아요
그리고 계획하고 잘 사용을 해야 겟지요,
그럼 어떻게 하는것이 돈을 잘 쓰는것인지
그것은 계획하고 용돈 기입장도 써보면 확실히 어디에 소비를 했는지 알 수가 있겠지요,


이번에는 돈을 쓸때에도 순서가 있다는것을 배우기로 해봐요,
백설이네 식구들은 여행을 갔어요가기 전에 모둠을 정해서 먹을 음식을 사기로 하지요
엄마랑 아빠는 한팀 . 백설이랑 엄지가 한팀 .
그리고 여행날 아침 엄마아빠는 맛난 삼겹살. 두딸은 피자랑 빵
백설이랑 엄지는 속이 너무 니글거렷지요
백설이랑 엄지는 많이 반성을 하고 배웠다고 합니다,

이렇게 백설이랑 엄지가 여행을 가기전에
필요한것을 구입을 할대 계획있게 선택을 햇어야 하지요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서 무엇을 준비를 할지 회의를 하고 함께 장을 보면 가족간의 정도 더 돈돈 해지겠지요,



이렇게 적은 돈으로 현명하게 사용을 하면
큰 효과를 볼 수가 있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용돈을 시작을 해서 우리가정의 돈. 그리고 더 큰 일
현명한 가족 소비가 기업을 움직이는데 어떤 도움을 줄지 도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단편 책들로 한층 더 집중적으로 소비에 대해서 경제에 대해서 공부를 했지요
아마 이제 류는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알거라고 믿습니다
요즘은 너무너무 갖고 싶은 놀이감이 있는데
저랑 약속을 햇어요
독서로 100개를 쓰면 사기로
요즘은 갖고 싶은것을 무조건 사주는 것이 아니라
이유가 타당하거나 꼭 필요한것만을 구입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고 정말 갖고 싶은 것은 이렇게 약속을 해서 장만하기로 했지요
책은 정말 많이 읽는데 독서록 쓰기를 너무 싫어해서,,



정말 쓰기 싫은 독서록을 쓴 딸의 독서록,,ㅎㅎ

너무 웃기지요
글씨를 쓰기 싫다고 그림을 그렷답니다,ㅎㅎ

류는 요즘 현관앞에 신발을 정리하고 용돈을 받고
가끔 어른들이 주신돈을 꼬박꼬박 모으고 있습니다
이유는 갖고 싶은 닌텐도랑 피아노를 사고 싶다고,,
닌턴도는 12살 되어야살 수있지만 열심히 돈을 모을거라고 합니다,ㅎㅎ

이번주는 경제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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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08-09-12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제도 어릴때부터 배워야되나봐요...이제 아이가 5살인데 용돈 받은거 들고
같이 은행을 좀 댕겨볼까해요.^^울보님 처럼 저도 아이에게 가계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아껴서 잘 써봐야겠어요.^^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래요~~

울보 2008-09-12 14:17   좋아요 0 | URL
메르헨님 류에게 보여주기 솔직히 창피한데 그래도
저는 류랑 종종 은행에 가요 류통장에 저금하러,,ㅎㅎ
메르헨님도 해피한 한가위 보내세요,,
 





어린이 경제리더 책입니다
경제관념은 어릴적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어주고 있습니다,

흥부의 외상값은 요즘 한참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신용카드가 무엇일까요
우리아이들도 종종 무엇이 먹고 싶어 갖고 싶어하면서 엄마가 돈이 없어 라고 하면
카드내면 되잖아라고 말을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카드만있으면 돈이 뚝딱 하고 나오고 물건도 마음대로 살 수있다고 생각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런아이들에게 신용카드란 무엇인지를 아주 알기 쉽게 설명을 해 놓은 책입니다,

우선 목차
막둥이의 요술 카드
망신당한 흥부
신용 카드 만들러 가는날


돈 대신 사용하는 신용카드
신용카드를 플라스틱돈이라고 합니다
신용카드는 요술방망이라고 생각을 하면 안되요 신용카드는 쓴뒤에는 반드시 그 돈을 갚아야 한다. 경제에서 신용이라는 말이 곧 빚이나 외상값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신용카드는 저녁식사를 위해서 생겨난것이 신용카드라네요,



신용카드는 약속이다,



돈 대신 사용할 수있는것
백화점 상품권. 사이버 머니. 교통 카드, 직불 카드.휴대전화. 마일리지 카드가 있습니다
정말 많은 종류가 있네요,



신용카드에는 정보가 담겨있어요
그래서 신용카드를 잃어버리면 큰일납니다
내 정보가 타인에게 유출될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신용카드는 뒷면에 꼭 서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사람의 신용도도 알 수가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어떤 사람이 만들 수잇을까요
우선 갚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만들어야 겠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만들어주고요,


신용카드 회사들은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돈을 벌게 되지요
그럼 어떻게 돈을 벌 수있는지를
회비도 내야하고. 가맹점에게서 수수료도 받고 . 할부를 한 사람들에게서 이자를 받기도 해서 사람들이 카드를 많이 씀으로써 카드사도 돈을 벌게 되는거지요,


그리고 신용카드를 잘 사용함으로써 신용도도 올라가지요
"신용카드를 현명하게 쓰면 우리경제가 더욱 활발해집니다"

아이랑 책을 읽고 너무너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지갑에서 카드를 모두 꺼내어서
카드 종류에 대해 다시 한번 집어보았지요
그리고 돈의 중요성도 더 알게 되었지요


책을 읽고 같은 카드도 찾아보고,
카드종류도 알아보고,


류가 제일 좋아하는 카드 왜냐구요
저카드를 꺼내면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는것을 안다니까요


그리고 자기 저금통을 가져와서는
엄마 나도 이렇게 돈 열심히 모아서 은행에 넣으면
카드 만들어줘라고 해서 웃었습니다
그래 어찌 보면 니가 엄마보다 더 부자다라는 말을 했지요
류는 이 저금통을 다 채우고 다시 은행에 가서 자신의 통장에 넣고
다음에 사고 싶은것을 살 수잇다는 생각에 언제나 행복해 하는 아이랍니다
오늘은 아이랑 신용카드에 대해서 아주 많이 배운 하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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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9-09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류는 아주 성숙해보이네요. 머리를 풀어서 그런가? ^^
경제관념은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한다는데 그게 어떻게 해야할지는 좀 고민이 많이 돼요. 이런 것도 분명 가르쳐줘야 하는건 분명한데 뭔가 좀 더 근본적인 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요. 잘 모르겠어요. 워낙에 풍족하게 자라는 요즘 애들이잖아요. 그게 우리 세대랑은 또 워낙에 근본에서부터 다르니....

울보 2008-09-09 21:30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님 맞는 말씀이세요
요즘 아이들은 모든것에서 다 풍족한것 같기는 해요
그래도 서서히 알려주어야 할것은 알려주어야 할것같아요
요즘 종종 하나라서 너무 오냐오냐 햇던것은 아닌지 등등 아주 많은 생각을 하면서 철없는 엄마가 반성중이랍니다,
 



이런! 아무 일 없겟죠?
글 .그림. 이자벨르 카리에,



옛날에 작은 남자가 있었어요.
이런 ! 아무 일 없겟죠?
옛날에 작은 남자가 있었어요
그 사람에게는 이상한 집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집은 마분지로 만들어졌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겟죠?
그 사람의 집은 마분지로 만들어졌어요
계단은 종이로 만들어졌고요


계단 위로 올라가길 원한다면
이런! 아무 일 없겠죠?
계단위로 올라가길 원한다면
코가 깨질지도 몰라요


우편집배원이 계단 위로 올라갔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우편집배원이 계단 위로 올라갔어요
그의 코가 깨졌어요


사람들의 그의 코를 꿰매 줬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사람들이 그으 코를 꿰매 줬어요
예쁜 금색 털실로요


예쁜 금색 털실이 풀렸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예쁜 금색 털실이 풀렸어요
코가 날아가 버렸어요


제트기가 날아갔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제트기가 날아갔어요
제트기가 코를 가져가 버렸어요


천둥과 함께 비가 내렸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천둥과 함께 비가 내렸어요
코가 제트기에서 떨어져 버렸어요


코는 날아서 빙빙 돌았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코는 날아서 빙빙 돌았어요
코는 지중해까지 갔어요


수영 챔피언이 나타났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수영 챔피언이 나타났어요
물에서 코를 건져 냈어요


내 이야기는 끝났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내 이야기는 끝났어요
어린이 여러분 박수 부탁해요!

 

너무너무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정말 이야기 한편을 들었지요
종이로 만든집에 사는 한남자
그리고 그집에 찾아온 집배원아저씨
만일 여러분이 종이로 만든 계단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종이로 만든 계단을 올라갈수 있을까요
그런데 집배원아저씨는 종이로 만든 계단을 오르다가 그만 코가 깨졌지요
그리고 그 코가 여행을 떠났어요
코를 따라서
과연 집배원아저씨는 어떻게 코를 찾을 까요
그런데 우연히 수영을 하던 친구가 찾아주었어요,,
너무나 즐거운 상상을 안겨주는 그림책이지요
아이가 책을 읽고 나서 하하호호 "한참을 웃었습니다,

"Oh dear! What can the matter be?
아주 중요한 문장입니다
아이랑 오늘은 어떤 놀이를 할까 하다가
문장찾기도 하고 단어찾기도 하고,,
더 재미난



이렇게 너무 쉽데요,,ㅎㅎ
당연히 너무 쉽지만 비슷비슷하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in on under,behind,between, 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제는 제법 잘 하더라구요
아직 정확한 단어쓰기는 못해요
엄마에게 단어는 물어보고 사전을 찾아가면서 열심히 도전중입니다,

그동안 즐거운 책을 만나서
아이랑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용하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겠다,

언제나 열심히 듣고 있는 씨디 다 외울때까지 듣고 싶데요
ㅎㅎ 다행이지요
지루해하지 않고 잘 듣는것을 보면 씨디가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즐거운 놀이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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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08-2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영어공부 하면서 올리시는 책들을 저도 덩달아 잘 보고 있답니다.
Oh, dear. What can the matter be? 저는 " 이런, 무슨 일이 생길수 있을까요?" 라고 풀이했는데, 좀 다르네요 ^^

울보 2008-08-29 23:46   좋아요 0 | URL
네 조금 이 동화책 속에 들어있는 부모길잡이를 보고 아이랑 공부를 하다보니 그속에 나와있는대로 해석을 해놓은것인데,
영어는 이래서 어려워요
제가 요즘 아이 영어공부하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좀더 열심히 배울걸 하고요,,
그래서 요즘 열심히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