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동안 할머니댁에 가느라 책을 읽지 못했다,
내책은 두권을 챙겨가면서 류책은 무겁다는 이유로 그냥 갔다,
그래서 매일 내가 책본다고 류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목욕하고 책을 있는대로 꺼내놓고 한풀이를 하는것 같다,
요즘 한창 좋아하는 책들이다,
아이고 힘들다,
등등..
정말로 나중에는 다음에 읽자고 빌었다,
후후..
아마 이런 아이 어디있을까하고 신랑은 언제나 말을 한다,,
그런데 글씨에 관심은 가지는데 아직 내가 가르치지를 않는다,
언젠간 할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