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모두가 어디론가 놀러가고 떠나는 요일,
그런 요일 류는 언제나나랑 둘이서 논다,
오늘도 엄마랑 열심히 놀았다,
놀이터에서 우연히 친구도 보고,..그래도 이런날은 아빠가 온다는 기대감에 언제나 들떠 있다,
저녁도 먹지 않고 한참을 놀았다,
아빠가 오면 먹는다고,,
후후
요즘 이세권에 푹빠져 산다,
그런데 난 너무 힘들다.
이책들은 글씨도 많고,,,
그림만 읽어주면 글자는 왜 안 읽냐고 한다.
이제는 대충내용을 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