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Klaus > 알라딘 서재 백업 도구

0. 프롤로그

  •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알라딘 서재 백업(backup)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갖다 쓰세요.
  • 이것을 사용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해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 테스트를 별로 안 해봤습니다. 혹시 버그가 있으면 제게 알려주세요.
  • 이 프로그램은 '마이페이퍼'와 '마이리뷰'만 백업합니다. 그 외의 것들은 백업하지 않습니다.
  • 참고로 마이페이퍼나 마이리뷰에 올라온 그림들도 모두 백업됩니다.

1. 다운로드

http://my.dreamwiz.com/jeehk/works/albackup/albackup1.zip
http://my.dreamwiz.com/jeehk/works/albackup/albackup2.zip

위 두 파일을 내려받고, 같은 폴더에 압축을 풉니다 (두 개로 쪼갠 이유는, 치사한 드림위즈가 2MB 이하 파일만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

2. 실행시키기

위에서 압축을 푼 폴더로 가서 albackup.exe 를 더블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실행 화면이 나옵니다.



 

3. 백업할 서재의 ID 혹은 CNO 를 넣기

누구의 서재를 백업할지를 백업 프로그램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 화면의 ID 또는 CNO 칸을 채워줘야 합니다 (둘 중 하나만 채우면 됩니다).

ID는, '서재 관리' 화면의 맨 밑에 아래처럼 나옵니다. 제 경우는 서재 ID가 jeehk입니다.



ID를 모르시면 CNO 번호를 넣으세요. CNO 번호는, '마이페이퍼(전체보기)' 등을 클릭했을 때 주소칸에 나오는 숫자입니다. 아래 그림에 나오듯, 제 경우는 CNO가 754175103이군요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확인해 보세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서재라고 백업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사람의 ID나 CNO 번호만 알면 됩니다.

4. 로그인이 필요한 경우는 이렇게

비공개 카테고리의 페이퍼들을 백업하기 위해서는, 백업 프로그램이 알라딘에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백업 프로그램이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email 칸과 password 칸도 채워 주세요. 여러분이 알라딘에 로그인할 때 쓰는 email 주소와 암호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email 칸을 비워 두시면 로그인 하지 않고 손님 자격으로 들어가서 백업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공개된 카테고리만 백업되겠지요.

5. 백업 시작

'GO!' 버튼을 누르시면,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적당한 폴더를 선택한 뒤에 '확인'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백업이 시작됩니다. 진행될 동안 잠시 기다리세요.

주의: 어떤 컴퓨터에서는 폴더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으면 저장이 안 됩니다! 이거 고치는 방법 누가 좀 알려주세요 =_=

 

6. 백업 끝



위 그림처럼 'COMPLETED! NOW YOU MAY CLOSE THIS WINDOW.' 라는 말이 나오면, 백업이 끝난 것입니다. 이제 창을 닫아 버리셔도 됩니다.

7. 백업한 서재 보기

앞에서 지정했던 폴더로 가 보시면, 서재가 백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paper1.html 이나 review1.html 을 더블클릭하시면, 백업된 서재를 보실 수 있습니다.

(paper2.html 이나 review2.html 이 있으면 그걸 클릭해도 됩니다. 숫자는 상관 없단 말이지요)

백업된 서재를 보실 때는 오직 다음 것들만 클릭할 수 있습니다.

  • '마이리뷰(전체보기)'
  • '마이페이퍼(전체보기)'
  • 페이지 이동 버튼들
  • 그림들 (클릭하면 크게 나옴)

그 외의 다른 부분을 클릭하면 에러 메시지를 보시게 됩니다. 그때는 가볍게 '백 스페이스' 키를 눌러 주세요.

8. 에필로그

Python으로 작성하였습니다 (GUI는 Tkinter입니다). py2exe를 이용하여 Windows 용 실행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소스 코드는 http://my.dreamwiz.com/jeehk/works/albackup/albackup.py 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가져다 고쳐 쓰세요.

Python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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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바람이 자면서 낙엽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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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5-10-2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석류도 예쁘지만 석류를 담은 그릇이 아주 멋있군요.

울보 2005-10-22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암님 만두님이 아주 멋진 석류를 골라주셨어요,
 
 전출처 : 마태우스 > 알라딘 뉴스레터: 홍보카피 이벤트 결과발표

 

‘알라딘 가입자 500만명 돌파 특별 이벤트’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알라딘 측에서는 알라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카피와 패러디를 모집했는데요, 총 1,331편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합을 펼쳤습니다. 1등에게는 알라딘 주식 상장시 주식을 1%까지 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데요, 먼저 예선을 거쳐 올라온 후보작을 보시겠습니다.


- 과일이 좋아

“알라딘은 아직 1등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밌는데 언젠가는 1등 하지 않겠습니까?”


-짱구아빠

“각종 혜택이 펑펑, 알라딘 가입해서 책 부자 되세요!”

 

 


- 플레져

“서재질, 은근히 중독돼. 하여간 알라딘이라 행복해요!”


- 사마천

현대 알라딘 생활백서: 내일 뭐쓰지?

사흘치 페이퍼를 하루에 다 써버려 후회하는 알라디너의 절규.


- 멍든사과

8시에 만나요 알라딘

직장일도 접어요 알라딘

살짜쿵 밤새요 서재질 하면서

 

- 단비

알: 알

라: 라브유

딘: 딘짜로!

 

 


- 고양이 & 파비아나 공동작품

체셔고양이
파비아나씨, G마켓 이제 안해요? - 2005-10-20 15:18 삭제
paviana
고양이 너도 알라딘 하세요! - 2005-10-20 15:24 삭제

-세실

다이어트는 알라딘 서재질과 함께! 단 팔뚝은 보장 못함!

 

 

 

- 날개

현대 알라딘 생활백서: ‘알라디네이터’

알라딘 폐인을 좀 더 그럴싸하게 부르는 말


- 야클

“알라딘이 없었다면 난 지금도 레이싱걸 사이트에서 헤매고 있었을 것이다”


- 줄리

미국에서도(마냐) 홍콩에서도(올리브) 제주도에서도(치카) 알라딘은 늘 당신 곁에 있습니다. 세계 속의 알라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저는 캐나다의 줄리였습니다.


- sooninara

"우리 애들이 더 좋아해요“


- 스노우드롭

나는 서재질을 해야 한다는 사명을 띠고 알라딘에 가입했다


- 조선인

“할아버지 컴 초기화면도 알라딘으로 바꿔드려야겠어요”


- 지족초6년박예진

“난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라딘에서 배웠다”


- 산사춘

<웰컴 투 알라딘>

인터넷 싸움질에 지친 실비와 검은비가 알라딘의 평화로운 분위기에 동화되어 화해에 이른다는 감동적인 영화.

실비 : 여기가 어디래유?”

검은비 : 보면 몰라요? 알라딘이라잖아요.

 

 

 


- 흑백TV

알라딘 생활백서: 알라딘 균형

페이퍼와 마이리뷰, 마이리스트가 모두 톱10 안에 든 상태를 일컫는 말.

 


- 진우맘

<알라딘의 추억>

서재를 떠난 진우맘이 알라딘 폐인이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가슴 찡한 영화.

“밥은 먹고 서재질 하는 거냐?”

“지금 밥 먹을 새가 어딨어요!”


 

- toofool

알라딘 점검시간이 다가오자 toofool은 황급히 글을 마무리짓고 엔터키를 누른다. 하지만 그 글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서 알라딘에는 한바탕 ‘파란’이 일어난다.

“내가 원래 말하려는 건 이게 아니었어! 흑흑”


- kelly

알라딘 생활백서: 지피지기면 필유달인이다

지기님과 잘 알고 지내면 30등 안에 들기가 쉽다는 말


- 별사탕

<댓글의 추억>

기차 시간을 기다리며 서재질을 하던 별사탕이 댓글을 달다가 결국 기차를 놓쳐버린 슬픈 이야기.

“컴퓨터만 보면... 참을 수가 없어요....흑, 어쩜 좋아요”

 

 


- 마냐

<봄날은 갔다>

미국에 가서 바빠진 마냐가 알라딘 접속을 못한 채 밀린 빨래를 하면서 탄식만 하는 감동적인 스토리.

“어떻게 알라딘이 변하니?”


- 돌바람

<친절한 찌리릿씨>

알라디너들의 난해한 질문에 백과사전까지 찾아가며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찌리릿의 활약을 그린 성장영화.

로렌초의 시종: 세상에서 가장 안자는 동물은?

찌리릿 : 정답은 판다입니다.


- 참나

<새벽의 30인>

30위 안에 들기 위해 새벽을 밝히며 서재질을 하는 알라디너들의 모험담.

 

 


- 인터라겐

<알라딘 특급 즐찾사건>

서재달인 따우의 즐찾이 밤사이 12개나 줄었다. 탐정 물만두 는 즉각 수사에 나서고, ‘stella09' 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이 그 배후에 있다는 걸 밝히는데...

 


- 검둥개

<베스커어빌의 검둥개>

19세기 미국 베스커어빌에 살면서 서재계를 평정한 검둥개의 활약을 그린 역사극

“검다고 짧게 보는거야 뭐야?”


 

- 지우개

<내 알라딘의 지우개>

댓글만으로 서재질을 하는 지우개의 슬픈 사연을 수채화처럼 그려낸 명작.

“나한테 글 소재 주지 마. 어차피 등록하는 법도 모르니까. 흑”

 

 


- 가을산

<외박>

집 컴퓨터가 고장나서 피씨방에 갔다가 날을 하얗게 새버린 가을산, 피씨방 주인 클리오 는 요금에 심야할증을 부과하려다 가을산과 다투는데 이때 moonnight 가 나타나면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진다.

 

 


- 진주

<누가 내 즐찾을 줄였을까?>

즐찾을 늘리기 위해서는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처세서.

 

 


-부리

<알라딘을 위한 변명>

알라딘의 폐해가 과장되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서재질만이 지성인에 이르는 길이라고 역설한다.


- 가시장미

<내 알라딘 서재를 소개합니다>

가시장미에게 알라딘 서재를 만들어주고 그래스물넷으로 가버린 책읽는나무 , 가시장미는 오늘도 책나무를 위해 가시를 다듬는다. 사악사악---


- 복돌이

<똥개>

자신이 순종이 아니란 이유로 교봉에서 쫓겨난 복돌이, 하지만 알라디너들은 그런 복돌이를 따뜻하게 맞아주는데...

“잡종이면 어때요. 추천만 많이 해주면 되지”

 


- 모해짐 모과양
<공동아이디구역>

혼자 서재질을 하는 데 한계를 느껴 셋이서 한 아이디로 알라딘 서재질을 하며 23주 연속 서재의 달인이 된 모과양, 모해짐, 모1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 놀자

<토요일 밤의 서재질>

매주 토요일, 서재순위 30등을 향한 알라디너들의 전쟁이 벌어진다!

 

 


- 아프락사스

<아프락사스의 저공비행>

늘 28-30위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서재달인이 되는 아프락사스가 자신의 노하우와 비결을 책 한권으로 써냈다.

“아슬아슬하게 된 서재달인이 훨씬 기분좋다”


-실론티 

<실론티 섬>

그래스물넷을 정복하기 위해 선발된 31명의 정예요원들. 하지만 알라딘의 매출액이 그래스물넷을 추월하면서 정벌계획은 취소되고, 지급되는 적립금이 적은 데 불만을 품은 이들 정예요원들은 상품권을 달라고 농성을 시작한다....

“적립금이 그래스물넷보다 많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입니다!”

 

 

- 바람구두& 낡은구두

<구두를 휘날리며>

서재 순위에서 1, 2위를 다투던 바람구두와 낡은구두가 알고보니 형제였다!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휴먼 스토리!

“낡은구두, 이게 다 너를 위한 거야”

“바람형, 그럼 상품권은 왜 형이 다 갖는데?”

 

 

-

<스위트 매직트릭스>

sweetmagic의 알라딘 접속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결국 그녀는 알라딘을 실제로, 현실을 사이버 공간으로 착각하면서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 드팀전이 나타난다.

“페이퍼를 빨간 글씨로 쓸래, 파란 글씨로 쓸래?”

 

- april44

<서른살 알라딘>

서른살은 알라딘을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알라딘 가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알라딘 서재질을 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 파란여우

<웃지 마 나 파란여우야>

추천이란 추천은 모조리 쓸어가는 파란여우의 좌충우돌 모험기.

 

 

 


- 숨은아이

<숨바꼭질>

댓글을 늘 주인보기로 남겨 ‘숨은아이’라고 불려지는 그녀. 어느날 알라딘에 심각한 버그가 생겨 댓글이 모두 공개되고, 숨은아이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잠적하고 만다. 그를 찾아나선 탐정 하루 마저 서재폐인이 되어버리는데...

 

- 새벽별을 보며

<캡쳐의 순정>

캡쳐의 달인 새벽별이 캡쳐를 잘하는 요령을 기술한 자기고백서.

“몸 푼다고 쓸데없는 숫자 캡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

<레젼드 어브 플라시보>

한때 서재계를 주름잡다 잠적한 플라시보가 동남아에서 목격됐다. 형사 페일레스 는 그녀의 흔적을 찾아 베트남에 가는데, 그곳에서 알라딘을 하는 서림 을 만나면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다.

 

 

- 스트롱베리

<분홍 스트롱베리>

딸기만 먹으면 알라딘에 접속해야 하는 습성을 가진 한 여인이 딸기 재배업자 icaru 를 만나 원없이 딸기를 먹는다는 감동적인 실화.

 

 

- 울보

<타스타닉>

한때 서재계에 돌풍을 일으켰다가 사라진 타스타를 kimji와 오즈마가 찾아나선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노래로 사람을 홀리는 싸이런스....

“으, 정말 못들어주겠어! 저런 음치는 처음 봐!”

 

- 호랑녀

<엽기적인 호랑녀>

알라딘에서 페이퍼와 리뷰를 쓰는 것도 모자라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해>라는 책까지 써낸 호랑녀의 충격고백서.

“알라딘은 직장에서 하고 집에 와선 책을 쓰는거지!”

 

 


- 수암

<올드알라디너>

수암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요즘 통 소재가 없으신가봐요?”

“넌 누구냐?”

 "난 파비아나다!"

 

 


- 매너

<김대중 죽이기>

mannerist의 서재질을 사사건건 훼방놓는 직장상사 로드무비 , 매너의 불만은 쌓여만 간다. 하지만 매너는 로드무비가 서재질을 하는 장면을 발견하고 가르쳐 주는데...

"숫자를 캡쳐하실 때는 에디터로 쓰기에 하셔야 합니다"

 

 


- 꼬마요정

<세상은 언제나 월요일은 아니지>

서재 등수에 집착하기보다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서재질에 임하라는 지침서. 저자인 꼬마요정은 아직까지 한번도 30등 안에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 검은비

<쥬라기 알라딘>

서재 초창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당시의 상황을 완전하게 재현해낸 검은비의 회고담.

 

 


-하이드

<이벤트의 여왕>

“알라딘은 몇시에 개통될까요” “현대 알라디너 생활백서” 등등 기발한 이벤트를 수시로 여는 이벤트 전문가 하이드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소굼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숙제를 해야 한다는 동생을 쫓아내고 컴퓨터를 차지한 salt의 감동수기.

“그래도 30등 안에는 들어야지!”



심사결과: 심사위원으로는 mong , manheng, nemuko, 아영엄마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심사위원장이신 nemuko님의 말씀입니다.

네무코: 에...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manheng
저 이번이 첫대회인데요?  - 2005-10-20 11:09
 

 

nemuko
하, 하여튼 그렇다는 얘기구요, 저희는 심사원칙을 기발함과 창의성, 그리고 유머 이런 것에 두고 심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등(상장시 주식 1% 살 수 있는 권한): 숨은아이님!

2등(0.5% 살 수 있는 권한): sweetmagic님!

3등(0.1% 살 수 있는 권한): 모씨 삼총사, 즉 모과양, 모해짐, 모1님!


 - 2005-10-20 13:41

 

아영엄마 :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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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부리 > 캡쳐 이벤트 분석

 

 

 

 

 

어제 별사탕님 서재에서 간만의 캡쳐 이벤트가 열렸다. 6969를 잡는 3분께 1만원 상당의 책을 주기로 했는데... 울보님과 예진양 등 여러 사람들이 컴 앞에 앉아 6969를 기다렸다.

1등은 새벽별님이었다. 캡쳐 이벤트의 강자인 새벽별님이 울보님을 견제하는 모습.

새벽별을 보며
 
울보님은 무슨 연속극을 보시나요?
- 2005-10-18 20:34
 
울보
새벽별님 전 웨딩이요,,저 요즘 월요일 화요일 그거 보는재미로 살지요,,ㅎㅎ - 2005-10-18 20:36
 

바쁜 일이 있다고 사라지는 모습.

새벽별을 보며
일단 저는 물러갑니다. 애 깨워야 하거든요.
미리 이벤트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 2005-10-18 20:40
 

사람들은 강자인 새벽별님의 퇴장에 긴장을 풀었다. 하지만....

새벽별을 보며
696969 - 2005-10-18 21:10
 
로렌초의 시종
696969 - 2005-10-18 21:10
 
놀자
696969 - 2005-10-18 21:10
 

갑자기 나타나서 일등을 차지한 새벽별님, 존경스럽습니다.

 

반면 이번 이벤트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온 예진양은 .다른 숫자를 열심히 캡쳐하고

지족초6년박예진
646964
- 2005-10-18 20:45
 

지족초6년박예진

676967

긴장되네요 ^ㅇ^

- 2005-10-18 20:53
 

지족초6년박예진

686968

초긴장 ~

- 2005-10-18 21:00
 

 

그러다 막상 6969가 되었을 때는 아예 사라져 버렸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울보
기다리던 예진양은 어디로 가셨나요,,
엄마랑 문구점에 가셨나,, - 2005-10-18 21:12
 

지족초6년박예진
엉,엉,엉...
갑자기 즐찾을 누르는 순간 컴퓨터가 정지되더니 혼자 다시 켜지네요.
엄마의 구박을 받아 가며 68을 지켰는데...
흑흑흑.
너무 슬퍼요.
축하 드려요 ~ 꼴등이라도 하면 좋았을 텐데. 억울억울 ㅠㅁㅠ - 2005-10-18 21:13
 

 

예진양의 실패에 마음이 아파온다.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강자는 말없이 조용히 있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새벽별님은 이날의 쾌거를 날개님한테 돌린다.

날개
새벽별님은 솜씨가 녹슬지를 않는군요..ㅎㅎ - 2005-10-18 21:13
 

새벽별을 보며
이게 다 날개님의 명저를 읽은 덕분이죠!
(아아... 부끄부끄...)
- 2005-10-18 21:13
 

날개님의 명저가 과연 뭘까?

날개
별사탕님...^^ 만우절 이벤트로 알라딘에서 가짜책 만들기를 했었는데요.. 제가 그때 <캡쳐달인의 비밀노트>란 책을 냈었습니다..흐흐~ - 2005-10-18 21:18
 

 

이런 이벤트에는 꼭 뒷북 치시는 분이 있다. 예컨대 다른 페이퍼에다 캡쳐를 한다든지, 다 끝난 다음에 오신다든지.

가시장미

696969

저 당첨입니다. ^-^ 으하

- 2005-10-18 21:21
 
가시장미
컥. 이게 뭐지. -_-;;;; 에.... 무효예요? ㅠ.ㅠ - 2005-10-18 21:22
 

 

한편 이벤트의 강자 판다님은 ...

panda78

706970

아이.. 다림질 하고 왔더니 끝나버렸네요. ^^;;

여튼 69 6969 축하드려요- ^^

- 2005-10-18 21:39
 

다림질이 원인이었다...

강자 중 하나인 아영엄마님은 막판에 이런 댓글을 쓰다가 9등으로 밀렸다.

아영엄마
에궁.. 한 분만 오시믄 화장실 갈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안 오시네..^^;; - 2005-10-18 21:09
 

 

울보님도 막판에 댓글 쓰다가 10등했다.

울보
전손에서 땀이나요, - 2005-10-18 21:07
 
울보
모두가 조용히계시네요, - 2005-10-18 21:09
 

 

여기서 우리는, 한명 남았을 때 댓글을 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캡쳐 직전에 댓글을 단 숨은아이님의 모습에서도...

숨은아이
호오~ 전 낮에 왔다가서 도움이 안 되네요. ^^ - 2005-10-18 21:10
 

 

이매지님의 실패는 너무 오래 마우스를 붙잡고 있던 탓에 손이 마비된 것...

이매지
저도 손이 시려요 -_ ㅜ
- 2005-10-18 21:06
 

 

서연사랑님 역시 다른 숫자를 캡쳐하셨고...

서연사랑

686968

저도 물만두님 서재갔다가 이리로 놀러 왔어요.

68/6968도 예쁜데요^^

- 2005-10-18 21:01
 

 

진정한 강자들은 황새와 같다. 말없이 기다리다 물고기를 잡아채는....놀자님과 로렌초님 역시 6969 근처에서는 말을 아끼셨던 것이 당첨의 원인이었다.... 캡쳐 이벤트 분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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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여 이렇게 살아라~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등 젊은층을 위한 세상살이 해법서로 유명한 나카타니 아키히로가 들려주는 메시지를 가슴에 품어둔다면 행복이라는 성공을 이루기 위한 발걸음은 가벼워 질 것이다.
 

20대

30대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 인사 잘하는 사람은 상대가 알아보기 전에 먼저 이름을 부르고 상대가 돌아보면 생긋 웃으며 인사한다.

2. 사소한 대응에도 "훌륭하다"고 말하자.
- 당연한 일에 '훌륭하다'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동스러운 사건이 찾아온다.

3.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자.
- 인사 나누는 사람을 하루 한 사람씩 늘리자.

4. 계단으로 올라가자.
- 엘리베이터를 타면 못 보고 지나쳐 버린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만남이 있다.

5. 하루에 한번 '잘됐어'라고 말하자.
- 좋은 일이 있었던 사람에게는 순수하게 "잘됐어"하고 기뻐해 주자.

6. 자신이 어떤지 남에게 묻지 말자.
- "내가 개성적입니까?"하고 묻는 사람 중에 개성적인 사람은 없다.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자.
-신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바를 함께 기원하는 사람의 기도만 들어준다.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내자.
- 존경하는 XX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해 보자.

9. "아무거나 좋다"하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 선택한 횟수가 당신을 만든다.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 자신이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한 입장이라 하더라도 '고맙습니다'를 잊지 않는 손님이 좋은 손 님이 될 수 있다.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 보자.
- 쓸데없는 것을 버리게 하기 위해 신은 때로 출국 직전에 여권을 감춘다.

12.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두 시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 남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떠드는 사람은 막상 필요할 때 이야기 하지 않는다.

13. 막다른 상황서 "그래도 OK"라고 하자.
- 'Yes, but No'가 아니라 'No, but Yes'라고 생각하라.

14. 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않는다.
- 시도도 해 보기 전부터 변명이나 방어선을 잔뜩 마련하고 있지 않은가?

15.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요령은 양털을 깎는 요령과 같다. 편안한 기분으로 대담하게 처리하자

16.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 산다.
-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은 간단히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17. "....만 있으면"이라고 하지 않는다.
- "....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손에 넣어도 행복해 지지 않는다.

18. 반대할것을 기대하고 상담하지 말자.
- 상대가 반대할 것을 기대하면서 상담을 하지 않는가? 반대하는 의견에 내심 안도의 숨을 쉬 지 않는가?

19. 거절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 신은 거절함으로써 당신의 결의를 굳게 만든다.

20. 다음에는 좀 일찌감치 가 보자.
- 시계와 약속을 하는 게 아니고 사람과 약속을 하는 것이다.

21. 버스가 오는 쪽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 기다리는 시간을 짧게 하는 방법은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는 것이다.

22. 뒷사람을 위해 한 발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 만원 버스에 간신히 올라타 우뚝 서 있는 당신이 뒷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23. 항상 약국 카운터에 있다는 생각으로 말하자.
- 당신이 약을 타기 위해 병원의 약국 카운터에 있다. 당신의 수다 때문에 노인이 약을 받지 못하고 있다.

24. 싫어하는 사람을 자신의 거울로 삼자.
- 신은 싫어하는 사람으로 나타나 당신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음을 가르쳐 준다.

25. 단체에 가입때 특전을 생각지 말자.
- 어떤 모임에 들어갈 때 "어떤 특전이 있습니까?"라고 묻지 않는가?

26. 이해득실보다는 납득하고 선택하자.
- 성공을 했어도 납득하지 못하는 인생보다는 실패할지라도 납득할 수 있는 인생을 보내자.

27.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인사하자.
- 예전부터 알고 있던 타인에게 인사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28. 사과하는 상대의 이야기 끝까지 듣자.
- 사과하기보다는 사과를 받는 게 더 어렵다. 사과의 말을 듣는 올바를 태도를 배우자.

29. 선천적인 이유를 핑계로 삼지 말자.
- 타고난 장점 따위는 인생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선천적인 요소를 책임으로 삼는 사람은 노력을 게을리 한다.

30. 한 시간 후에 만날 사람이라도 미리 연락을 해두자.
- 크기보다 순발력이 승부의 관건이다.

31. 없을 줄 알면서도 전화를 걸자.
-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내 쪽에서 발신하는 것.

32. 되는대로 해 본다.
- 상대의 대답을 앞질러 생각하지 말 것.

33. 전화를 끊을 때 "찰칵"하고 말해 보자.
- "그럼 끊어요. 찰칵--"하고 끊는 소리를 입으로 말하는 것은 친절을 느끼게 한다.

34. 이성이 하는 일을 해 보자.
- 어떤 남성이라도 하이힐을 신어 보면 여성에게 친절해진다.

35. 동물을 씻어 주자.
- 승마를 잘하고 싶으면 말을 씻어 주어 말과 좋은 사이가 되라.

36. 꽃과 나무의 이름을 외우자.
- 레스토랑 하나를 알게 되면 꽃 이름을 하나 외우라. 브랜드 한 가지를 알게 되면 나무 이름 을 한 가지 외우라.

37. 남에게 짜증내지 않는다.
- 화는 누군가에게 터뜨려 가지고는 풀리지 않는다. 화가 나 있을 때 취한 행동으로 좋은 결과 를 가져온 사례는 없다.

38. 언짢은 일이 있을 때일수록 좋은 일을 하자.
- 언짢은 일을 아무에게나 화풀이하지 말고 좋은 일로 바꾸어 전환한다.

39. '이번 달 나의 NG 대상'을 표창하자.
- 어차피 실패할 것 같으면 기분 좋게 실패하자. 실패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기분 좋게 실패하는 것이다.

40. 직장(학교)의 신에게 인사를 하자.
- 직장에는 보이지 않는 신이 살고 있다. 직장의 신에게 사랑 받도록 하자.

41. 전화를 끊을 때 신경을 쓰자.
- 전화를 끊을 때 속마음이 드러난다.

42. 겸손한 사람에게는 그 이상으로 겸손하게 대하자.
- 겸손한 사람에게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은 거만하게 구는 사람에게는 비굴해진다. 정말로 뛰어난 사람은 누구에게나 겸손하다.

43. 손을 쓰는 작업을 하자.
- 수작업을 하지 않게 된 사람은 노화한다. 수작업이 없어진 문명은 멸망한다.

44. 혼잣말을 하자.
- 혼잣말을 하는 기쁨을 터득하자. 최근에 혼잣말을 한 적이 있는가?

45. 자신이 타는 자동차는 스스로 닦자.
- 자동차 운전을 잘하고 싶으면 스스로 차를 닦음으로써 차체감각을 익히라.

46. 뒷정리에도 마음을 쓰자.
- 요리를 잘하고 싶으면 냄비를 씻으면서 스프의 맛을 익혀라

47. 사진을 찍기 전에 우선 느끼자.
- 실패해도 좋으니 짜릿한 체험을 하자.

48.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출발 전에 생각하지 않는다.
- 인생은 히치하이크 "어디까지 가지?" "우선 갈 수 있는 데까지"

49. 하나라도 간단한 일을 계속해 보자.
- 한 가지 일을 계속할 수 있으면 뭐든 계속해서 할 수 있다.

50. 항상 거꾸로 해 보자.
- 변화하는 것이야말로 살아있다는 것.

1. 오랫동안 망설인 일을 오늘 당장 결정하자
-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오늘 당장 고민의 사슬을 끊어라

2. 지금까지 삶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하자
- 새로 시작한 기업체와 같이 이익보다 손해가 더많은게 30대이다

3. 정말로 하고 싶은 일 10가지를 적어보자
- 10년 전의 목표를 점검하고, 10년 후를 위해 다시 목표를 세우자

4. 100명의 친구를 만들자
- 사람이 재산이라는 각오로 인맥을 넓히자

5. 그만두겠다고 선언하자
- 다시 시작하겠다는 패기와 열의가 당신을 값지게 한다

6. 나만의 대표작을 만들자
- 매일 매일 모든 일이 당신의 대표작으로 이어진다

7.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가보자
- 원점을 확인하는 것이 더 힘차게 가게 하는 힘이 된다

8. 연령미만의 인간이 되자
- 20대의 에너지에 40대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자

9. 연하의 선생님을 만들자
- 30대는 중간관리자, 부하직원에게서도 인생을 배우자

10. 언제든 출발선상으로 다시 돌아가자
- 30대는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은 때이다

11. 좌절에서 행운을 찾는 사람이 되자
- 남의 성공에서 좌절을 보고, 나의 좌절에서 희망을 발견하자

12. 세상물정 다 아는 듯한 표정은 그만두자
- 30대는 아직 20대에 품었던 순수함을 지켜야할 시기이다

13. 20대보다 연습량을 늘리자
- 요령만 가지고는오래 버틸 수 없다

14. 책에서 길을 찾는 사람이 되자
- 책은 당신의 행로를 정해 주는 티켓이다

15. 매일 아침 한 편의 시를 암송하자
- 무지개를 보고 눈물 글썽일 수 있는 감성을 갖자

16. 싸구려를 버리자
- 싸구려 열 개보다 값나가는 하나가 더 낫다

17. 혼자만의 휴식공간을 만들자
- 업무적인 자신과 자연인으로서의 자신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18. 첫경험에 도전하자
- 부끄러움에 도전하는 30대가 앞으로 전진한다

19. 크게 한 번 아파보자
- 병원에 암담하게 홀로 누웠을 때 느끼는 실의가 당신을 성장케 한다

20. 10년 연하의 여인과 대등해지자
- 30대를 고비로 청년과 중년으로 갈라진다

21. 부모님의 인생을 돌아보자
- 누구나 부모님의 DNA를 등에 지고 살아간다

22. 나만의 매력을 발산하자
- 20대의 매력에 집착하지 말고, 30대의 또다른 매력으로 승부하자

23. 체력을 점검하자
- 30대부터는 체력이 최고 재산이 된다

24. 생활 패턴을 완전히 바꿔 보자
-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

25. 열흘 동안 꼼짝 않고 누워 있자
- 자기성찰의 시간을 만들면, 분명한 미래가 보인다

26. 10가지 특별한 체험에 도전하자
- 새로운 체험의 성취감이 새로운 힘을 부여한다

27. 자기사업을 위한 사업계획을 만들자
- 10년뒤의 사업가를 꿈꾸며 10년동안 사업을 준비하자

28. 삶의 모범답안을 거부하자
- 세상은 순종적인 모범생이 아니라 반항적인 개척자를 원한다

29. 발명가가 되자
- 세상의 이면을 볼 수 있는 폭넓은 사람이 되자

30. 10개국 이상의 땅을 밟아 보자
-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고, 세상을 넓게 보자

31. 오늘 하루만은 마음껏 고함치고 마음껏 울어 보자
- 스트레스를 껴안은 채 30대의 언덕을 넘지 말라

32. '일이 아주 순조롭게 풀리는데' 하고 감사하자
- 어둠 속에서 희망을 볼 줄 아는 낙관적인 마음이 인생을 즐겁게 만든다

33. 어렵고 힘든일을 자원 봉사하자
- 사회의 음지를 볼 수 있어야 양지가 보인다

34. 서클을 만들어 리더가 되자
- 리더십이란 인간관계의 얽힌 매듭을 풀어주는 능력이다

35. 앞으로의 삶의 스케줄을 만들자
- 계획없이 사는 사람은 나침반 없는 배와 같다

36.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자
- 함께 의논하는 동안에, 당신 스스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37. 초등학교 교과서를 다시 공부하자
- 당신이 찾는 정답은 가장 쉽고 가까운 곳에 있다

38. 가끔은 철학의 바다에 깊이 빠져 보자
- 삶의 의미를 찾는 철학적 성찰을 통해 자신의 무게는 더해간다

39. 가슴속에서 솟구쳐 나오는 그것을 위해 살자
- 평생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자

40.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자기 의견이 분명한 30대에게 중요한 일이 맡겨진다

41. 일을 가리지 말고 닥치는대로 하자
-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면 기회는 넓어진다

42. 누구를 만나든 대등하게 대하자
- 상대와 동등하다고 믿고 행동하면 비굴해지지 않는다

43. 건강만은 남부럽지 않는 사람이 되자
- 에너지가 펄펄 넘치는 30대에 큰 인생이 다가온다

44. 돈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 되자
- 저축하는 것은 기술이고, 쓰는 것은 예술이다

45. 30대다운 감동에 흠뻑 취해 보자
- 진정한 삶을 위해 세상을 다시 바라보기 시작하자

46. 일을 잘한다는 칭찬을 두려워하자
- 20대에게는 만드는 힘이, 30대에게는 부수는 힘이 필요하다

47. 설교하는 선생이 되지말고 웃기는 코미디언이 되자
-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사람이 에너지를 만든다

48. 10년후의 나를 만나자
- 10년 후의 나를 위해 느긋하지만 쉬지말고 준비하자

49. 10년 전의 나를 만나자
- 잃어버린 시간의 갈피속에서 과거의 푸른 꿈을 캐내자

50. 당신 나름의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정하자
- 미래를 위한 준비는 당신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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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10-19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30대에 할일이 이렇게 많군요.. 단 하나.. 어렸을때 살던 집에 가보자는 늘 실천하고 있어요.. 친정집은 제가 태어나서 자란곳이거든요...^^

세실 2005-10-19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100명의 친구를 만들자~ 음 한번 해 볼까요? 좋은 글입니다. 저 퍼갈께요~~~

울보 2005-10-1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저도 종종 가보고 있어요,
저는 태어난곳은 없어졌기에,,자란곳에,,
세실님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