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소년,여름용면티를그릴려고면티를5장사왔다.

하루에하나씩같이만들생각이다.

오늘은별소년이아이디어를제공한손도장면티를만들었다.


작업과정은난리부르스~^^인관계로손에물감칠하며,

별소년과도장찍느라고,카메라를들수없었다.

암튼,저렇게별소년의손도장을면티에찍는다.

벽화용물감인관계로절대세탁해도지워지지않는다.

물감이마르면,염색마카로면티에별소년의이름을적어준다.



 

 

 

 

 

 

 

완성~~!!

녀석좋아죽는다.^^

자기가만들었다고무지자랑스러워하고있는중이다.ㅋㅋㅋ

 

 

 

 

 


 

폼은잡았는데.....혀는...큭.^^

머리카락을좀자르자고해도...녀석,계속,고집을부린다.

머리카락이짧은게싫단다.

이제날도더워질텐데....어흑~

그래그래~~길러서묶고다녀라~~

쪼끄만녀석이무슨멋을그리도내는지....ㅋㅋㅋ

누가애미닮았단소리안할까봐서리~~고집하며~~ㅋㅋ

 

 

 

 




 

 

소매에별소년의이름을적어줬다.
 
 
 
내일은면티에자동차를그리자는데....
오늘처럼....그냥,옆에서,도와주기만할생각이다.
네옷이니까네맘대로,어디한번,해봐라~~^^
 
 
 
 
20060517,검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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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딸기 > 끔찍한 이야기, 깜찍한 사진들

어제는 네덜란드 동물원에서 곰이 원숭이를 잡아먹는 일이 있었다는데

오늘자 마이니치 신문에 실린 기사:

가나가와현의 어느 임대아파트에서 세입자가 떠나고 난 뒤에

고양이 100마리 시체가 발견됐다는군요.

고베에서는 목 잘린 고양이가 발견됐다 하고...


이상 끔찍한 이야기 끝.


지금부터, 딸기 선정 ‘지구촌 오늘의 동물들’ 사진전을 관람하시겠습니다~~



독일 호덴하겐 동물원의 아기코끼리 BouBou가 소풍을 가고 있어요



인도, 파키스탄에 가뭄이 들었다더니... 애처로워라



엄마 사랑해 ♡ 아가야 사랑해 - 프랑크푸르트의 모정

 

캐나다 세인트로렌스만의 귀염둥이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의 '최연소 학생'??

 

 

케냐 나이로비 동물보호소의 불쌍한 고아 치타



뉴델리의 백호 형제



영원한 귀염둥이 겸 게으름뱅이 판다...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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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17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운글 ㅠㅡㅠ..... ^^ 아이 귀엽다....

울보 2006-05-18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정말 그러네요,
 
 전출처 : 하늘바람 > 센스있는 아내

센스 있는 여자가 되는 법




1.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2.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



3.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지 마십시요.
당신의 아빠가 아닙니다.




4. 화장을 너무 야하게 하지 마세요.
약점과 감출 것이 많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5. 손톱이 너무 긴 것은 일하지 않는 손입니다.
그러나 너무 바싹 깎으면 일하는 데 불편할 것입니다.




6. 종종 TV를 끄는 용기를 필요합니다.
시간을 버는 놀라운 비결 중의 하나입니다.




7. 우울하면 화장하고, 새 옷을 입으세요.
기분이 한결 좋아질 것입니다.




8. 자녀들의 숙제를 대신 해주지 마세요.
부모가 해줘서 받는 A보다 스스로 해서 얻은 B가 났습니다.




9. 때때로 꽃밭을 거닐며 꽃향기를 맡아 보세요.
부패한 세상에서 맡기 어려운 향기가 아닙니까




10. 은혜를 잊어 버리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합니다.
개는 오히려 충성스럽습니다.




11. 가훈을 만드세요.
알게 모르게 자녀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12. 아파트 수위 아저씨와 청소 아줌마에게
먼저 인사하고 공손하게 대하세요.
오히려 당신이 더 멋있게 보입니다.




13. 자녀의 가장 좋은 성교육의 시작은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부부의 의미를 거기서 바로 배웁니다.




14. 밤 하늘의 별을 세어 보세요.
그리고 하느님의 은혜도 세어 보십시요




15. 칭찬은 큰 소리로 하고 흉은 작은 소리로 하세요.
그것이 반대가 되어서 세상이 어지러워요.




16. 어머니에게 예쁜 옷을 선물하세요.
자녀를 위해서 젖은 앞치마로 반평생을 사셨잖아요.




17. 공부하는 아내와 책 읽는 엄마의 모습은
신선한 자극이 됩니다.
모범이 최고의 교과서가 됩니다.




18.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이것은 창조주가 세운 원칙 중의 하나입니다.




19. 목욕탕에 가거든 먼저 다른 사람의 등을 밀어 주세요.
서로 눈치보다가 등의 때를 닦지 못하고 나옵니다.




20. 필요하다면 자녀들에게 안 된다라는 말을 분명히 하세요.

그래야 어느 날 유혹에도 거절하는 용기를 배웁니다.

 

퍼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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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almas > 대추리 주요 쟁점-오해와 진실

한겨레

 

‘대추리 주요 쟁점’ 오해와 진실

색깔론…투기꾼 취급…주민을 더는 욕보이지 마라

 

한겨레 홍용덕 기자 김기성 기자
[관련기사]

대추리 미군기지의 확장 이전을 놓고 정부와 주민·시민사회단체의 대치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일차적으로는 주요 사안에 대한 양쪽의 의견이 맞서고 있기 때문이지만, 언론을 포함한 일부 세력들이 주요 쟁점의 사실관계를 의도적으로 과장·축소하거나 왜곡하고 있는 탓도 크다. 대추리 사태를 둘러싼 엇갈리는 주장의 ‘진실’을 점검했다.

1. 시위대보다 전경들이 더 다쳤다?
민간인 부상 560여명…120명 병원행

누가 더 폭력적이었나=군·경의 진압과정에서 다친 경찰은 146명, 여기에 31명의 군인이 다쳤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군·경은 이들이 “창이나 다름없는 시위대 죽봉에 얼굴을 찔리거나 맞아 중상을 입었다” “병사들이 시위대를 맨 몸으로 막으려다가 당했다”고 성토했다.

그러나 ‘평택 국가폭력·인권침해 진상조사단’(단장 이상수 한남대 법대 교수)은 10일 자체조사에서 진료기록을 통해 확인한 것만 민간인 120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전체 부상자는 560여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 가운데 뼈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자가 23명이고, 방패나 곤봉으로 얼굴과 머리를 찢긴 경우까지 포함하면 8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시위대의 피해도 상당히 컸다는 것이다.

이런 양상은 진압 현장에서도 확인됐었다. 국방부가 비무장 병력을 투입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곤봉을 들고 있었다. 경찰도 병력 피해를 최소화하는 진압방식인 ‘토끼몰이식’ 작전을 구사했다.

경찰청 인권수호위원회 위원인 김해성 목사는 “주민 설득에 실패한 채 국책사업이란 명분으로 밀어붙이는 공권력 행사는 곧 국가폭력”이라며 “시위대가 폭력시위로 처벌을 받는 만큼 폭력으로 이를 막은 경찰이나 군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2. 외부단체가 주민들 배후 조종한다?
삶터 지키려는 주민이 ‘연대’ 요청

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지난 3일 “일부 단체들이 그들의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려 지역 주민들을 선동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윤 장관이 지적한 단체는 이른바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다. 지난해 1월 결성된 이 연합단체에는 현재 150여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당사자인 팽성주민대책위원회와 평택대책위원회는 물론 녹색연합에서 범민련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시민사회단체는 모두 참여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팽성주민대책위 정만식(40)씨는 “외부 단체의 가세는 미군기지 때문에 고통받고 외롭게 싸우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살아온 터전을 지키려는 주민들에게 정당성이 있기 때문에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희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는 “주민들의 자발적 동의가 없다면 이렇게 커졌겠냐”며 “대추리 사태에 외부 단체의 선동과 조종을 얘기하는 것은 갈등해소 능력이 없는 정치력 부재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3. ‘주한미군 철수’ 반미 주장?
기지 ‘확장 이전’을 반대하는 것

군 행정대집행이 있기 직전인 지난 2일 박경서 미군기지 이전사업단 창설준비단장(육군 소장)은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대화에 나선 범대위 등이 주한미군 철수 등의 주장을 해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범대위 등이 실제 그런 주장을 한 사실이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 “그런 적은 없다”고 정정했다. 그럼에도 “범대위가 미군 철수를 주장했다”는 얘기는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진보세력이나 주민들을 향한 이념적 공격의 무기로 활용되고 있는 셈이다.

주민 한승철(51)씨는 “주민대책위의 요구는 미군 철수가 아니라 확장 반대”라고 잘라 말했다. 도두2리 이장 이상열(62)씨는 “50년간 미군기지로 인한 소음과 환경피해를 겪어도 정부가 있기 때문에 괴로움을 참아왔는데 정부가 이제 와서 너무 심하게 삶의 터전을 빼앗고 있어 미군기지 이전을 결사반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범대위 안에 미군 철수의 목소리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범대위의 주된 목소리는 아니다. 유영재 범대위 정책위원장은 “범대위에 여러 목소리가 있지만 공식 입장은 확장이전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정부가 ‘미군기지 확장이전 반대’라는 범대위의 공식 입장을 애써 무시하면서 ‘미군 철수 요구’를 거론하는 것은 대추리 사태를 이념적 문제로 변질시키려는 의도적 왜곡”이라고 말했다.

4. 주민들 보상금 두둑히 받아 ‘백만장자’?
시가 보상하면서 웃돈 준 냥 곡해

국방부는 지난 3일 “반대 주민들의 보상금이 평균 6억원이며, 10억원 이상 백만장자도 21명”이라며 “이들이 ‘생존권 박탈’을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대책위 소속 주요 주민들의 보상금은 평균 19억2천만원에 이른다는 게 국방부의 주장이다.

주민들은 이런 주장에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택균 주민대책위 사무국장은 “힘들게 간척해 만든 땅을 우리가 언제 팔겠다고 했느냐”며 “우리를 보상금이나 노린 땅 투기꾼으로 모는 국방부 처사가 졸렬하다”고 반박했다. 또 주민들은 “도두2리에서 실제 농사짓는 68가구 중 26가구는 집만 있는 소작농으로, 이들 중 11가구는 3000만∼8000만원의 보상금을 받고 쫓겨났는데도 국방부가 이런 사실은 감췄다”며 주장했다. 또 주민대책위 간부 15명 중 12명은 1인당 평균 1억원꼴의 농가부채가 있는 게 사실이지만, 시가로 보상하면서 마치 정부가 웃돈으로 선심을 쓰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태호 ‘참여연대’ 합동사무처장은 “살아온 터전에서 그대로 살며 농지를 지키겠다는 주민들을 국방부가 돈에 눈이 먼 사람들처럼 묘사해 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방부는 마치 모든 절차를 정당하게 끝냈는데 주민들이 무리하게 버텨 문제가 발생한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평택/홍용덕 , 김기성 이재명 기자 ydhong@hani.co.kr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23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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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돌바람 > 저 들에 불을 놓아

대추분교에 특공대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30여명의 특공대는 사다리를 들고 이동 중이여, 그 뒤 10명은 해머를 들고 뛰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50명이 더 투입되고 있습니다.
옥상에 있는 농성단과 국회의원을 끌어내릴 작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6년 5월 4일 오후 2시 30분

 

>>그들이 옥상에서 끌려내려온다고 끝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닐 겁니다. 나도 너도 아프지 않습니까. 저 들에 불을 놓아 들불이 매운 연기를 피우며 자꾸 눈물이 나오게 합니다. 그렇더라도 끝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불꽃이 일겠지요. 불기둥이 춤을 추겠지요. 오늘 저녁도 있고, 내일도 있고, 좀 나중 불이 붙은 것들은 더 오래 타겠지요. 아직 다 타지 않았으므로 속이 꺼멓다고, 꺼멓게 타버렸다고 말하지 않으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유일한 무기는 촛불밖에 없군요.

*서울지역 이후 일정

- 5/4 오후 5시

7시 동아일보 앞에서 있을 촛불집회를 앞두고 광화문 일대에서 집중 선선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5/4 오후 7시

서울에서는 동아일보 앞에서 촛불집회 예정입니다.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도 촛불집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 들에 불을 놓아

 

작사 작곡 정태춘

노래 정태춘 박은옥

 

저 들에 불을 놓아 그 연기 들판 가득히
낮은 논둑길 따라 번져 가누나
노을도 없이 해는 서편 먼 산 너머로 기울고
흩어진 지푸라기 작은 불꽃들이
매운 연기 속에 가물가물
눈물 자꾸 흘러내리는 저 늙은 농부의 얼굴에
떨며 흔들리는 불꽃들이 춤을 추누나

초겨울 가랑비에 젖은 볏짚 낫으로 끌어 모아
마른 짚단에 성냥 그어 여기저기 불 붙인다
연기만큼이나 안개가 들판 가득히 피어오르고
그 중 낮은 논배미 불꽃담긴 짚더미
낫으로 이리저리 헤집으며
뜨거운 짚단불로 마지막 담배 붙여 물고
젖은 논바닥 깊이 그 뜨거운 낫을 꼿는다

어두워가는 안개들판 너머 자욱한 연기 깔리는 그 너머
열 나흘 둥근 달이 불끈 떠오르고
그 달빛이 고향 마을 비출 때
집으로 돌아가는 늙은 농부의 소작 논배미엔
짚더미 마다 훨훨 불꽃 높이 솟아오른다
희뿌연 달빛 들판에 불기둥이되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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