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메뉴는 봄동으로 ,,

시장에 갔더니 봄동이 나와있더군요,

제가 직접 요리한적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겉절이를 좋아하는 옆지기를 위해서ㅡㅡ

샀습니다,

그래서 겉절이를살짝..



먼저 봄동을 준비합니다,

살짝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놓고,

음 겉절이 양념으로 ,,

저는 까나리액젓과 파 마늘 참기름 통깨를 준비해서 버무렸습니다,,

살짝,,숨이 죽지 않게,,



이렇게요,,

이제 조금 있으면 도착하는 옆지기랑,,,먹어야지요,

참 겉절이는 많이 해놓고 먹으면 맛이 없어서,,

류를 위해서 봄동을 살짝 데쳐서,,



이렇게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쳤습니다,

그런다음 된장이랑 파마늘 을 넣고 통깨를 넣어서 간이 싱거우면 진간장을 조금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류를 위한 봄동이랍니다,

맛나겠지요,

오늘 저녁은 이걸로 맛나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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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3-22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먹고 싶어요....봄동 참 맛있는뎅...왜 전 해먹을 생각도 안하는 걸까요? 불쌍한 울 신랑이라 아이들.....

조선인 2006-03-22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동나물 좋아해요. 히히.

물만두 2006-03-22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겠습니다~

반딧불,, 2006-03-22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읍. 저도 좋아합니다.
에구 바쁘다고 신경 안썼더니 반찬이 없어요ㅠㅠ

울보 2006-03-22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저도 주로 아이랑 먹다가 수요일 저녁과 토요일이랑 주말만,,,,옆지기랑 함
께먹는데 그때라도 잘 먹으려고,,ㅎㅎ
물만두님맛나게 먹었습니다,
조선인님 정말 고솝더라구요,
세실님 한번 해드셔 보세요,,

파란여우 2006-03-22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리 한 접시 갖다 줘요~~~~앙앙앙

울보 2006-03-22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저희집 옆으로 이사오세요, 아니제가 갈가요,,

실비 2006-03-22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큼한 봄이 느껴지는걸요^^

플레져 2006-03-22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하는거군요.
저도 내일!

하늘바람 2006-03-23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해봐야겠어요

울보 2006-03-23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플레져님 맛나게 해드세요,,
저는 옆지기에게 칭찬받았어요,,
실비님 네 봄냄새 가득한 저녁식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