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쌈말이,

재료,,무우쌈.무우순,오이. 당근. 게맛살. 팽이버섯.지단,,

그리고 초고추장,

음,,

이요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체만 잘쓴다면요,

무우는 요즘 많이 절인것을 팔잖아요,

그것을 사다가 꼭 물을 짠후에,,

미나리는 살짝 데치고,

준비한 무우순이랑 팽이버섯. 오이 당근 게맛살을 얇게 체썰고.지단도 붙여주세요,

그리고 무우를 펴고,

그위에 김밥을 말듯이 올리고 돌돌 만다음.

데쳐놓은 미나리고 묶어주세요,,

그럼 끝..

초코추장이랑 찍어드시면 아주 맛나답니다,

게운하지요,,

저는 여기에,,



브로콜리 데친것이랑,,

파말이를 함께 놓았습니다,

모두들 좋아라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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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12-11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너무나 가지런해서 먹기가 아까워요^^
저도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하늘바람 2005-12-12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세상에 정성이 가득하군요. 쉽다지만 손이 많이 가고 하다보면 허리 아플텐데요. 아 정말 대단하세요.

chika 2005-12-1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저 야채쌈 엄청 좋아하는데요!!

chika 2005-12-12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이미 추천하셨습니다. 뭐지요? ;;;

merryticket 2005-12-12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이 많이 가는 요리를 하셨네요,,

ceylontea 2005-12-12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아무리 그래도 손 많이 가는데.. 저는 채를 잘 못썰어요.. ㅠㅠ

울보 2005-12-12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손이 좀 많이 가기는 하더라구요,,채는 많이 쓸어보니 늘더라구요,,
올리브님 그래도 모두들 맛나게 드시더라구요,,
치카님 그렇군요,,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하늘바람님 토요일에 밤에 허리에 파스붙였습니다,
일요일 지나니 괜찮네요,,
수니나라님 저보다 더 잘하실거예요,,

날개 2005-12-12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대나는 요리로군요..!^^ 담에 한번 써먹어봐야 겠어요..

진주 2005-12-12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이~~실론티님 채칼 하나 사시라니까요~~ㅎㅎㅎ
날개님, 정말 뽀대나죠?
저도 신혼때는 손때 묻혀가며 조물거렸던 것 같은데,,요즘은 거의 안 해요. 감자탕같이 한솥 푹 끓여내는 거나 좋아하고 말여 ㅋㅋㅋ음..올만에 알록달록한 상보니까 이쁘고 좋으네요 울보님^^

울보 2005-12-12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저도 감자탕 맛나게 끓여보고 싶어요,,저는 그런 요리는 엄두가 안나서,,아직,,
이쁘다해주셔셔 저도 좋네요,진주님,,
날개님 해보세요,,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손이 많이 가도 사람들이 맛나다 하니 좋더라구요,,모양도 좋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플레져 2005-12-13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성이 많이 가는 음식이네요. 정말 아까워서 못 먹겠다 ^^;;;
나중에 해볼게요. 울보님한테 많이 배웁니다. ㅊㅊ!

울보 2005-12-13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플레져님,,제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은데,,그렇게 보아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