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유치원에 가고 나면 엄마들이 한가하긴 한가한 모양입니다,

류친구 맘이 점심을 먹으러 오라고해서

류친구네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류가 친구들이 모두 유치원에 가고 나니 언제나 혼자지요,

그런데 친구들이 없으면 잘 안놀아요,

책보고. 비디오보고..

활기차게 놀지를 않더군요,

그래도 혼자서 엄마 귀찮게 하지 않고 잘놀더라구요,

친구들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무통분만이 제왕절개할때만 있는줄 알았는데

자연분만할때도 무통분만을 한다는군요,

그럼 고통을 그만큼 덜 느낀다고 하네요,

아하 그렇군요,,

여러분들은 아이를 낳을때 자연분만하셧나요,

아니면 재왕절개를 하셧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

전 수술을 했거든요,,

나오기 싫어하는 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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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0-2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왕절개애만 있는줄알앗어요,
그런데 자연분만도 있다잖아요,,
새벽별님도 제왕절개 하셨군요,,

바람돌이 2005-10-20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둘 다 자연분만... 다산형이예요. ^^
예린이때는 옆에서 저보다 더 죽는다고 악쓰던 산모가 무통주사 맞고 조용해지는 것 보고 저도 놔달라 그랬는데 주사 맞고 난 직후에 급격히 산통이 시작되고 얼마 안돼 애 낳는 바람에 주사 효과 하나도 못봤어요. 돈만 버렸어요.
해아때도 안 맞을려 하다가 결국 너무 아프니까 놔달라 그랬더니 간호사 왈 "지금 애 나와요" 덕분에 돈이 굳었죠. ^^

물만두 2005-10-20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도 안했거늘~

이매지 2005-10-2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TV에서 산모들 세 명이 애 낳는거 다큐처럼 보여주는게 있었는데, 맞으면 좀 덜 아프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보면서 겁났어요 - _-;; 전 제대로 머리부터 나왔는데, 제 동생은 엉덩이부터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 우우 -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대단해요 ! -_ -)b

울보 2005-10-20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요즘은 공짜라고 하던데요,
저도 분명히 무통은 따로 계산을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물만두님 죄송해요,

울보 2005-10-20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그렇지요,
그 어머니가 님도 되실거니 기다리세요,,

비로그인 2005-10-20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대충 낳았습니다. 으헤헤헤~
올케언니랑 친구가 무통했는데, 적절한 때 하면 효과는 좋다더군요. 하지만 통증을 모르니 막판에 힘주는 타이밍을 잘 못맞추는 부작용(?)은 있다 합디다만.

울보 2005-10-20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모두가 아는 사실을 저만 처음안거네요,,
정말로 느낌이 없나봐요,,
수술이야 수술후 아프지 않으려고 하는거지만 ,,아픔을 모르면서 아이를 낳는 기분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옆집맘이 이제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서요,,

아영엄마 2005-10-2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둘 다 그냥 낳았어요. 첫 아이때는 진통하면서부터 10시간 가까이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도록 무지 아팠어요.ㅜㅜ 둘째는 많이 아프긴 했으나 그래도 진통 온 후에 빨리 낳은 편이구요.. 무통주사는 없었음..ㅠㅠ

울보 2005-10-21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10시간이요,,우와 정말로 힘드셨겠네요,,
그만큼 아이가 사랑스러울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밤12시에 분만실 들어가서 아침에 8시 넘어서 수술을 하기는 했는데 진통이 그렇게 아주 많이 아플때 까지 가지는 않았으니까요,,

미설 2005-10-21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진통18시간후 무통주사를 맞은 후 결국 수술을 했답니다. 최악의 케이스죠. 사실 진통시간은 더 길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회복도 무척 더디고 힘들었답니다. 둘째는 그래서 바로 수술하는데 옆에서 사람들이 자연분만은 안되냐.. 날잡아서 수술하지말고 진통올때까지 기다려라.. 등등 이말 저말이 많아서 사실은 되게 스트레스 받아요...

울보 2005-10-2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그렇군요,,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저는 날잡은것은 아니고 예정일날이지요,,4일이,의사선생님이 그냥 4일날 낳자고 아이도 건강하고 괜찮은것 같다고 내진을 해도 아이가 내려올생각을 하지 않으니,,그렇게 하자고 만일 자연분만을 해도 되는데 고생만 할것 같다고 해서,,모든이들이 그러면 수술해라 고생말고 해서 수술을 하러 들어갔는데 3일날 밤에 진통을 했지요,
그날 정말 싫었어요,밤12시부터 그 분만대기실에 있는데 잠한숨못자고,,에고,,
정말 스트레스겠네요,
그런데 진통올때까지 기다리면 또 진통하고 수술하라고요,,
너무해요,,
미설님이 잘 선택하세요,,

merryticket 2005-10-21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 분만,,,저도 그거 했었어요. 무통분만..
척추에 플라스틱 관같은거 연결해서 거기다 주사약을 흘려 넣는데, 아마도 보통때 같았음 무척이나 아팠겠죠? 그런데 분만 진통땜에 시원하기만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무지 아픈 통증이 다 사라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주사약이 흘러 들어 갈 때랑, 그후 잠깐동안만, 통증이 무뎌지구요, 그담엔,,다시..

울보 2005-10-21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느낌이 남아있는거군요,,
수술할때는 하반신 마취하면서 하기때문에 별감각이 없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회복때도 하나도 안아프고요,,

ceylontea 2005-10-21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2시간 진통 끝에.. 진행속도도 너무 느리고, 아이는 너무 힘들어 하고 있고 태변을 눈 것 같은데, 먹으면 안되니 수술을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의사선생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거든요.. 예로 내 친구가 그 선생님한테 애를 낳았는데, 역아도 자연분만으로 받으신 분이랍니다. 그래서 전 믿고 수술을 했어요.
자연분만이 태아나 산모에게 제일 좋은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고, 저도 최선을 다했어요. 결국 수술은 했지만, 최선을 다한 것이라 후회 없구요.
그리고 혹시 둘째를 낳게 된다면 다시 자연분만으로 시도할 거랍니다..
그리고.. 무통분만은 말이 많은데.. 일단.. 평소 고통에 대해 역치가 낮으신 분들은 그냥 낳는게 좋을거 같구요... 그렇지 않으신 분은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사람 마다 달라서 무통분만 하다가 막판에 안되면.. 갑자기 통증이 다 밀려와 엄청 고생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제가 해 본 것이 아니라 무엇이라 말하기 힘드네요.. ^^

울보 2005-10-21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하기야 아가씨도 수술을 하고 무통을 하셨는데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하나도 안아팠는데요,,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