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어제밤

님들이 사진을 올리라는 말씀에 목욕을 하고 나온 옆지기에게 부탁을 했지요,

사진좀 한장 찍자고 왜 그러냐고 해서,,

사실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후레쉬를 터트렸더니 이리 나오네요,,

옆지기는 내가 계속 촬영을 하니 왜 그러냐고 해서,,잘 안나온다고 움직이지 말라고 하니 대충하랍니다,



정말 아줌마 같지 않나요,

옆지기 사진속에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너무하다고 웃습니다,

그정도로 보글거리는줄은 몰랐답니다,

앞모습은 그대도 조금 덜 보글거리거든요,

에고 뒤에서 보면 정말 아줌마하고 불러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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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09-1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쩌면 좋아요 ㅋ

울보 2005-09-1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하는수 없어요,,
그래도 멋있다고 하면서 다닌다는데요,,ㅎㅎ

물만두 2005-09-1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풉~ 어, 이거 말씀드리지 마세요^^ 그래도 잘생기셨잖아요^^ 아, 장동건이나 권상우처럼 하면 안될까요? 한쪽으로 모는 머리^^;;;

울보 2005-09-12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만두님 너무해요,,한쪽으로 모는 머리요,,그머리하고 사진찍으면 만두님 뒤로 쓰러지십니다,,우리 옆지기가 딸래미 웃긴다고 매일 하고 노는 놀이인데,,gg

chika 2005-09-1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

울보 2005-09-12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웃으시면,,우리 옆지기 이페이퍼 볼텐데,,호호

비로그인 2005-09-12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쟁이셔요. 저번에도 분홍 셔츠랑 귀걸이 하신 거 보고 오홋!했는데...^^

울보 2005-09-1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별사탕님 옆지기가 멋쟁이가 아니라,,마누라가 특이한것이지요,ㅎㅎ

플레져 2005-09-12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짝짝~ 미남 류 아빠에게 추천합니다 ^^

진주 2005-09-12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어요!

진주 2005-09-12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어디 다치셨나봐요? 손가락에 빨간....소독약도 보이네요(삼천포=3=3=3)

아영엄마 2005-09-12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잉... 저도 퍼머란 걸 했는데 왜 웨이브란 걸 찾아 보기가 어려울까요. 앞으로 굵은 웨이브 해달라고 하지 말까부다..ㅜㅜ

merryticket 2005-09-12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이 사진 찍어 페이퍼에 올린다고 사진 찍자는데, 가만히 포즈 잡아주신 옆지기님...참 착하시옵니다..

울보 2005-09-12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호호 잘어울리나요,,조금 구불했으면 했는데 조금있다가 풀리겟지요,,ㅎㅎ
플레져님 감사합니다 우리 옆지기 이쁘게 보아주셔셔요,
진주님 네 손에 다친것이 아니라,,그 뭐시라 그런데 저 빨간약을 바르는중이라지요,
아영엄마님 파마가 잘안나오시는군요,
올리브님 네 착한 옆지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