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렇게 꾸물 꾸물 거릴때는 맛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



어제 오이를 무치고 남은 부추가 남아있길래,,

부추전을 할까 하다가 감자도 갈아넣었습니다,

아직 감자를 다 갈아넣기전에 한장 찰칵



그리고 완성된 감자 부추전,,

맛은 상상에 맡기지요,

  오전에 만들어서 동네 맘들이랑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엌에서는  고등어조림이 한창 바글바글 끓고 있는 중이지요,

맛난 저녁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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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5-1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먹고시포요..고등어 조림도 맛있겠당...흑흑..

울보 2005-05-11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수니나라님의 감자탕이 먹고 싶어요,,저 감자탕 아주 좋아하건든요..

날개 2005-05-11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부침개...ㅠ.ㅠ

울보 2005-05-1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볶은밥 맛나게 드세요,,

미누리 2005-05-11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이건 고문이예요. 아까 오이김치도 침 흘리며 봤는 데 말예요. ^^;;

인터라겐 2005-05-11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 저리 색깔이 곱단말인지...ㅎㅎ 울보님네 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요...

chika 2005-05-11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우~~~~~~ ㅠ.ㅠ
예상을 하고 각오하며 들어왔지만,,,,,,, 먹고싶다. ㅠ.ㅠ

미설 2005-05-11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추전에 감자를 갈아넣어 해먹어도 되는군요.. 정말 맛있겠군요.. 전 알도 일어나면 저녁에 알도랑 김밥 싸먹을거예요.. 낮잠 재울때 좀 울려서 재웠거든요..괜히 미안해서.. 라면도 같이 끓여먹을까나...

울보 2005-05-1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모두 이사 오세요,,흐흐흐
미누리님 감사하고요,
인터라겐님 오세요,,전 언제나 환영합니다,
치카님 맛난 저녁 드세요,
미설님 알도랑 맛나게 김밥드세요,,,,그런데 임산부가 잘드셔야 하는데,,

플레져 2005-05-11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자를 갈아 넣는다구요! 하나 또 배웠어요!

울보 2005-05-1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안녕하세요,,

하이드 2005-05-1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울보님 동네로 이사갈래요! 저..저도 감자부추전 주셔야해요!!

울보 2005-05-11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오세요,,저야 언제나 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