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류가 앞니를 뺐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내 마음 한켠이 이렇게 싸하고 아픈지,,
아이가 쑥쑥자라면 기분이 좋아야 할텐데,
그런데 왜 이렇게 내마음한구석이 허전한지,,,ㅎㅎ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336108.jpg)
어제 치아를 뽑고서,
앞에 솜을 물고서,,
울지도 않고 참 신기했다고 하네요 치아빼는것이
그냥 서서 의사선생님이 어디 보자 하더니 그냥 쑥,,,ㅎㅎ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336109.jpg)
어제의 모습입니다,
앞니가 빠진 모습 ㅎㅎ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336110.jpg)
오늘 살짝 보여주더라구요,
어느새 저렇게 자랐나 싶기도 하고
왠지 뿌듯도 하면서 마음한구석의 그 아련함이란,
그래도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서 좋기는한데
너무 일찍 치아를 뽑아버린것은 아닌지,
우리때는 초등학교 입학할때나 뽑은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뭐든지 빠른것 같아요,
그래도 괜찮겠지요,
그냥 엄마의 걱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