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가 많이 아파요,
잠들기 전에 "엄마 배가 아파"라고 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자꾸 잠을 못자고 뒤척였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자다가 자꾸 깨고
그리고 울길래 왜 그러냐고 물으니,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배를 만져보니 차갑기는 한데,
업어줄까 했더니 업어달라고 해서 업었는데
갑자기 토하기 시작하네요,
다 토해내더니 그제서야 편안한지,
토하고 나서도 엄마옷벗으라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둘다 온몸에 류의 냄새때문에 샤워를 했습니다,
감기 때문에 걱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먹은것도 별로 없는데
저녁에 스파게티랑 호빵을 먹었는데,,
그리고 다시 잠이 들려고 하다가
또 한번,토했습니다,
그리고 자다가 일어나서도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한번
그리고 다시 한번,
옷을 몇번씩 갈아입고 카페트도 다 치우고,
정말로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토한것때문에 더 울던아이인데
이제는 제법침착하네요,
토하고 나서 엄마 걱정을 하는 아이입니다,
이제 편안한지 잠이 곤하게 들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잠이 오지 않네요,
류 옆에서 다림질하고
앉아있다가 잠시 잠좀 깨려고
아직 확실히 괜찮은건지 몰라서 그냥 조금 있다가 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