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재에 글을 남깁니다.
이사를 했고,
아직 책장이 오지 않아 천권이 넘는 책이 먼지를 맞으며 몇 주째 방바닥을 뒹굴고 있어서
글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몇권의 책을 읽었고,
짧은 그러나 수는 많은 글들을 써야했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선물도 많이 받고,
인사도 들었는데 아직 감사의 인사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네요.
또 회사를 하나 없애기도 했습니다 ^^;;
아직 책장은 오지 않았지만 나는 서재로 돌아온 기념으로 여는 이벤트~~~
2011년 기륭전자를 생각하는 달력을 7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올한해 읽었던 가장 좋았던 책을 한줄로 요약해주시고,
결혼식 축가로 듣고 싶은 곡 한곡을 추천해주세요~
결과 발표는 11월 5일날 하겠습니다.
그럼 퇴근하고 집에 가서 또 포스팅 할게요~
달력은 http://choisohan.egloos.com/
에서 관련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