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휘모리님의 이벤트에 참가합시다!!

(이벤트)2011년 달력 - 기륭을 생각하다

음악을 몇 개 골라 봤는데요,,,
고를 수록 고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싶어졌어요~~.ㅠㅠ
하지만 휘모리님을 위해서 몇 개 골라봅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결혼식 축가로 어울릴 음악들을 많이 추천해 주시길 바라면서..

Paul Weller - Brand New Start  

이 노래는 제가 차암~~좋아하는 노래인데요,,,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꼬옥 추천하고 싶은 노래에요,,,
11월의 첫 날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새로운 시작을 위해' 올려봅니다.
결혼식 축가로는 좀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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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 - At My Most Beautiful

이 노래의 가사를 가만히 음미하고 있으면 몰입이 마구 되면서
저를 위한 노래가 아님에도 행복해 집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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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Weller - You Do Something to Me

Adam Sandler - I'll Grow Old With You

Bryan Adams -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이 노래는 올 타임 페이보릿이라고 해야 할까요????
로빈 훗의 영화를 보면서 이 음악을 처음 들은 이후로 여전히 좋아하는 노래에요!!
이젠 질릴 때도 된 것 같구만 또 이렇게 추천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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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her Vandross - Always and Forever

처음 들을 때보다 자꾸자꾸 듣다보면 더더 좋아지는 노래에요.
가사도 참 좋고,,,결혼 축가로 어떤지 모르지만 맹세하는 노래로는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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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Carlisle - Butterfly Ki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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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주로 아버지가 딸에게 불러주면 좋을 것 같은 노래에요,,,
사랑스러운 노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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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Mraz - I'm yours 와 Life is wonderful 

The Cure-- Lovesong 

기타소리가 참 멋진 음악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가사도 사랑스러운 노래에요..
축가로는 안 어울리겠지만, 그냥 좋은 노래라고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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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urch - Under The Milky Way

이 노래도 축가로는 좀 그렇지만
결혼식 날 밤에 둘이 오붓하게 듣기 괜찮지 않을까 해서요,,^^;;
(별걸 다 신경쓰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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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 Wonderwall

오아시스의 이 노래도 정말 괜찮지 않아요???
젊은 사람들의 결혼 축가라면 어울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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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 All I Want is You

유투의 이 노래도 좋지만 제 애정을 표현하고 싶어서 골라봤어요~~~.
제가 이 노래를 올리든 안 올리든 유투는 알 빠 아니겠지만 말이죠,,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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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a James-- At Last

The Beatles - And I Love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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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좋은 책이 정말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지만
아무래도 이런 경우엔 최근에 읽은 책이 뽑히기 쉬운 것 같아요~~~.^^;;
그냥 눈 딱 감고 클리프턴 패디먼과 존 S. 메이저의 [평생독서계획]을 뽑았습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제 독서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었고, 앞으로 어떻게 독서생활을 할 것인지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해 주어서.

( 넘 거창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