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고수 님으로 뵈는 할아버지였다. 망둥이가 낚이면 놓아주고,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만 낚으셨다.








해지는 남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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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1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즈넉한 저녁이 오는 시골인데, 상당히 많은 벼가 쓰러졌군요. 안타까워요. 근데 바위는 낚아 뭐에 쓰시게요? 흐흐.

icaru 2005-10-11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쓰러져 주저앉은 벼들을 보노라니...(ㅡ.ㅡ)
음..바위 너머를 보셔야 해요...제가 낚으려는 것은 그 너머에 있그덩요..

하루(春) 2005-10-1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낚시꾼들은 떡밥을 안 쓴다죠. 환경오염된다고 지렁이만 고집하더라구요.

비로그인 2005-10-1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디요, 안 보여요!!

icaru 2005-10-11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 님 반가워요~^^ 그러게요...한강에선 떡밥을 못 쓰게 하드라구요...
바다에선 주로 갯지렁이를 썼어요... 바늘에 꿸 때 조금 거시기하지만....^^눈딱감고.. 목장갑끼고 끼우니까는...뭐..
복언냐...안보이지요~ 메렁..

히피드림~ 2005-10-1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 아주 특이한데요. 역시 알라딘의 대표 포토그래퍼~~^^

날개 2005-10-12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돌무더기를 보고 있자니 웬지 엉덩이가 아파온다는...ㅡ.ㅡ;;;;
낚시하려면 진득하니 잘 앉아 있어야죠? ^^

icaru 2005-10-12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 님 고맙습니다~ 대표 포토그래퍼라...허움..안티그룹 생기겄소...ㅡ,,ㅡ;;
날개 님 그래서...주로 서서 한답니다... 엉덩이가 와방 베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