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여성 평균 얼굴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의 실험심리학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 ‘페이스리서치(Face research)’를 통해 세계 각국 여성들의 평균 얼굴사진을 공개했단다.

얼굴에도 평균이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남자들 평균 얼굴은 조사하지 않았나....??? 

출처 : 인터넷 경향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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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2-09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처음, Finnish 는 영화배우 '커스틴 던스트'랑 닮았어요.
그나저나 평균 이라고 하는데 다들 너무 예쁘잖아요 ㅠㅠ

머큐리 2011-02-09 10:36   좋아요 0 | URL
소문엔...다락방님도 한 미모 하신다고 하던데요..엄살이 심하신데요..ㅋㅋ

saint236 2011-02-09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은 약간 통통한 고현정이요.

머큐리 2011-02-09 19:00   좋아요 0 | URL
고현정이 평균이면...어쩌란 얘깁니까..ㅋ

카스피 2011-02-09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동양 여성들은 몽고>대만>한국>일본 여성순으로 얼굴이 갸름해 지는군요^^

머큐리 2011-02-09 18:59   좋아요 0 | URL
날카로우시군요...ㅎㅎ

라로 2011-02-0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평균 이라고 하는데 다들 너무 예쁘잖아요 ㅠㅠ2

머큐리 2011-02-09 18:59   좋아요 0 | URL
주로 미인들이 아닌척 하는 경향을 보이는군요...나비님도 빠지지 않는 미인에 패션리더잖아욧~~

마녀고양이 2011-02-09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 전 사회심리학에서 배운 내용인데,
사람들의 얼굴을 합쳐서 평균하면 가장 이상적인 미인(미남)상이 나온다더군요.

사람들이 미인이나 미남을 좋아하는 것은,
상대를 생각할 때 가장 평균에 가깝기 때문이고 그런 사람의 번식력이 더 좋다는
무의식적인 생각이 진화적으로 새겨있어서 라고 합니다.

평균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그 평균이 아닌거죠~ 사진보니 확실히 그렇네요.

참참, 머큐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머큐리 2011-02-09 18:59   좋아요 0 | URL
역시 심리상담은 마고님에게 받아야 한다니까요... ^^

L.SHIN 2011-02-09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보니까..사람의 얼굴이...점점 서로들 닮아간다고 생각되는군요.
미래에는 모두 인종에 상관없이 다 비슷해서 나 같은 외계인이 보면, '한 민족이야?'
그러지는 않을까 싶네요.(웃음)

오랜만입니다, 머큐님.^^

2011-02-12 1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머큐리 2011-02-14 08:37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뉘신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악적 취향은 복고로 회귀하나보다.

젊은 인디음악도 좋지만.. 새해를 시작하는 일은 역시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일이 우선인 듯하다.
항상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여러 사람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주고 있다. 올해는 주변을 돌아볼 여유를 가진 삶을 살 수 있을까....
올해는 소중한 걸 잊지않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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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2-05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용필 노래는 언제나 예술이에요. 요 며칠 세시봉에 푹 빠져서 옛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노래가 좋은 거지 내가 나이 먹은 게 아니라고 막 우기고 있어요.ㅎㅎㅎ

머큐리 2011-02-05 14:07   좋아요 0 | URL
글쵸...나이에 상관없이 조용필은 영원한 오빠니까요..ㅎㅎ
마노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자 설 전날 들려온 가장 반가운 소식은 지엠대우 비정규직 투쟁이 타결되어 농성중이던 노동자가 농성을 풀었다는 소식이었다. 그리고 농성을 지원하기 위해 단식을 진행하던 지회장도 단식을 풀었을 테다... 처음 촛불집회에 지엠비정규직 복직을 위해 선전전에 나왔던 지회장의 얼굴은 오랜 단식으로 확고한 브이 라인이 생성되었고 가끔 자기전에 먹고 싶은 음식들을 생각한다고 말하던 그 아련한 표정이 안쓰럽기만 했는데...  

겨울에 농성을 한다는 것은... 정말 목숨을 내놓은 일이다. 더구나 이번 겨울처럼 이상 한파와 눈보라가 수시로 덮쳐오는 겨울이라면 더 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사측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간간히 들으면서도 언제나 완고한 사측의 입장을 알고 있었던지라 이번 협상의 타결은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 15명 중 1명이 하청에 재하청을 받은 직원인지라 회사가 강경하게 거부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하청이건 하청에 재하청이건 지엠의 자동차를 만드는 노동자라는 점이 틀리지 않을 진데 회사는 결국 고용에 대한 최소한의 부담만 지려고 했던 것이 틀림없다.  

추운날 농성장 앞에서는 드럼통에 나무를 때우면 농성을 지원나온 노조, 시민,사회단체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비닐과 침낭으로 밤을 함께 지새운 많은 자원자들이 있었다. 내부 사정도 많이 복잡했지만 그래도 설전에 협상이 타결되어 다행이다. 비정규직 노동자에게도 설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의미가 각별할텐데...  

더이상 물러날 수없는 사람들의 싸움이 이제 시작되고 있다. 어쩌면 우리 사회가 다시 의식을 바꾸고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한다. 차별받는 사람이 있는 사회는 정상이 아니다. 그리고 그걸 용인하는 사회의식 또한 병들어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절차적 정당성도 중요하지만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정치를 변화시키는데 의미가 있다. 어쩌면 정치를 다시 이해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정의를 다시 수정하는데 현실에서의 싸움이 그 기반이 되고 있는 건 아닐까? 우리는 우리가 신봉하는 민주주의적 가치에 대해 회의하고 삶은 경계에서 밀려난 사람들과 연대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가치와 정의가 아닐까....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18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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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푸어 - 왜 일할수록 가난해지는가
NHK <워킹푸어> 촬영팀 지음 / 열음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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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가 왜 세계화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일본이야기인지 우리 주변의 이야기 인지 알 수 없었다. 그만큼 세계화의 그림자는 일본이나 우리나 마찬가지의 고통을 던져주고 있다. 우리보다 그래도 조금은 낫다고 하는 일본 역시 빈곤의 문제는 심각한 지경이다. 그리고 그 해법을 찾아가는 논의 구조 역시 우리와 비슷하다. 문제의 근원이 같으니 해결의 방안조차 비슷한 것일까? 이 책을 읽다보면 그냥 10년 후의 우리사회 모습이 그려진다. 보다 더 참혹하게 말이다.  

20세기를 노동의 세기라고 불린다면... 21세기도 결국 노동의 세기로 불리게 될 것이다. 오히려 자본의 고도화된 집중력은 노동을 새로운 시각으로 규정할지도 모른다. 노동할 수 있는 인간과 노동하지도 못하는 인간... 노동하지 못하는 인간은 잉여로 규정받고 '쓰레기가 되는 삶'을 감내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미 '쓰레기가 되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 아무리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꿈도 희망을 가지지 못하면서 생존의 위협에 시달려야 한다면... 그러한 삶을 무어라 불러야 할까? 

차기 대선 후보들을 이른바 '복지정책'으로 승부를 판가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결국 우리에게도 빈곤의 문제가 보수와 진보를 구분하지 않고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는 반증일게다. 문제는 어떤 복지를 해야 하는가이고 여기에 심각한 이념적 분열이 발생할 것이다. 무엇보다 현실의 생활에 기반한 복지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이 점에서 포괄적으로 빈곤의 문제를 살펴본 일본의 방송은 그만큼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다만, 구조적으로 보수적인 일본 사회에서 얼마나 반영하는가는 의문이다. 일본식 성장과 발전을 이루면서도 미국식 자본주의를 끊임없이 접목해야 했던 일본의 고민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성장은 일본식으로 했으나, 일본을 넘어 미국식 자본주의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우리나라의 경제를 보면 탈출구는 쉽게 보이지 않는다. 이미 빈곤의 문제는 소수자와 약자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할 곳이 없어 비싼 등록금을 빚으로 지고 나가야 하는 청년 실업과 지하철에서 무가지 신문을 줍기위해 뛰어 다니는 노년의 모습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의 고단함을 개인적 문제로 치부하는 순간 사회는 이들을 잉여로 루져로 판결내리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사회, 노년의 삶을 돌보지 않는 사회, 대기업이 아니고는 살아남기 힘든 중소기업의 현실,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임금과 점점 비어지는 농촌의 모습은 무언가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은 모양새다.  

열심히... 부지런하게... 긍정적으로.... 살면 무언가 개선될 수 있고 삶의 긍지를 찾을 수 있을까?워킹푸어의 문제는 결국 구조적으로 개인의 자질과 상관없이 사회적으로 규정된다는 것에 있고 사회는 이러한 사태에 대해 개입하지 않고 개인에게 모든 것을 미룬다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죽어나는 건 개인들 밖에 없다. 하지만 그토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상황을 개선시킬 수 없다면 이젠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가 되어 버린다. 일본도 그렇지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답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빈곤과 복지, 워킹푸어의 문제와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동전의 양면이고 우리의 생활과 떨어지지 않은 문제이다. 안정적으로 보이는 일상이 어느 한 순간 무너져 내리고 빈곤의 늪으로 빠지면 다시는 헤어날 수 없는 지경으로 변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집단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지 않는다면 사회의 통합력은 극도로 침체될 수 밖에 없으면, 그 비용 또한 고스란히 사회가 책임져야 할 것이다.  

부모의 연봉이 얼마냐에 따라 성적이 차이가 나는 현실을 뉴스로 전해듣고 나서... 이런 결정론적인 사회의 암울한 전망이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아닐진대 이 사회는 거침없이 전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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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2-0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일하는데 왜 주거지 마련때문에 이만큼 빚을 져야 하는지...
서민들 가용소득이 늘어야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생각이 손톱만큼도 없을까요--

마녀고양이 2011-02-0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여년 전부터 일본을 바라보고, 우리는 일본의 전철을 밟지 말자고 계속 그랬었습니다.
그러나............ 머머, 현실은. ^^

머큐리님,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어떤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은가? - 대한민국 복지국가 논쟁 미래 논쟁집 2
이창곤 쓰고 엮음, 신광영 감수 / 밈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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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복지국가가 아닌 야경국가나 최소국가에서 살고픈 분들도 있을 것이다.
지갑 두툼하고 집있고 알아서 부인이나 남편이 토지서 부터 집까지 재테크해주시는 그런 분들이야 세금도둑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치부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는 건 복지국가 논의는 대세라는 것.  

복지국가라고 해서 모두가 똑같은 복지국가를 이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부러워하는 북유럽 사민주의 복지국가 모델이 가장 뛰어나 보이기는 해도 영국이나 미국식의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나라들 역시 복지제도를 구비하고 있다. 그러니까 문제는 복지제도를 구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어떤 복지 국가를 설계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문제로 들어가자는 것이다. (너무 성급한 이야기일까??) 

여당의 확실한 대권주자인 박근혜의원도 복지국가를 이야기 한다. 그의 아버지는 독재자였는지는 몰라도 이땅의 굶주림을 해결하고 종국적으로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까지 하면서 새로운 정권은 국민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정권이어야 한다고 한 발 먼저 치고 나왔다. 그가 말하는 복지국가의 상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또 비운의 총탄에 훅 가버리신 그의 아버지가 완결점으로 삼았던 복지국가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복지라는 단어가 한나라당의 유력 대권주자의 입에서 튀어 나왔다는 점에서는 우선 반갑고...사실 놀랍다.  

복지이야기 하면 빨갱이 소리를 들을 일은 없어진 것이 반갑지만, 사실 이제 만만한게 복지가 된듯해서 안타깝기도 하다. 신자유주의적 경제성장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삶의 기반을 잃고 실업고 비정규직의 안타까움 속에 살고 있는가? 결국 성장한 한계에서 어느정도 떡고물을 던져주지 않고서는 사회적 위기가 통제되지 못하는 수준으로까지 치닫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던져지는 복지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다시 어떤 복지국가을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중요해 지는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기간의 복지국가 논의를 정리하고 있다는 점에 있고, 단점이라고 하면 사실상 단편적 내용으로 나열되어 있어 깊이를 담보하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다만, 현 복지국가 논쟁의 논점이 되는 지점을 살펴보기에는 요약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 역시 강점이다.

어떤 복지국가에서 살아야 할까?  개인적으로 사회권이 광법위하게 보장된 보편적 복지제도가 시행되는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다. 무상급식 하나만 봐도 선별적, 잔여적 복지를 시행해야 한다고 어깃장 부리는 서울시장의 꼴사나운 복지가 아닌 모든 아동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시행하는 보편적 복지제도가 좋다는 말이다. 그런데 사실 그 길을 가려고 보면 그냥 가시밭길이다. 복지제도는 고도의 정치적 행위이고 조직된 행위이다. 그러나 노조 조직율이 10%밖에 안되는 노동운동의 세력이나 논의는 치열하되 실천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시민운동의 현황이나 분열되어 있는 정치세력의 역관계를 살펴보면 보편적 복지제도를 설계할 만한 실질적인 힘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이 책에서 논의하는 한 부분...  복지연합으로 정권을 창출하자는 말이 공감이 가면서도 갸우뚱하게 만드는 부분이 바로 그것을 추진할 세력이, 보편적 복지를 시행하기 위한 조세제도의 개정과 설득이 얼마큼 이루어질 수 있을까하는 의심 때문이다. 이제 출발선에서 총소리는 울렸고 모든 정파와 단체와 정당은 자신의 복지를 걸고 달리기 시작했다고 본다. 복지제도 시행이 배부른 소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썩소한번 던져주자. 그리고 이제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 어떤 복지제도 아래서 살아야 하는지... 너무 이른 고민인가? 아니다. 지금도 너무 늦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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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01-20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큘님 오늘 늦게 주무시려나 봅니다.
긍정의 의미로.. 고민을 던져주셔서 저는 좀 더 늦게 자야겠네요. 생각좀 하면서 잠에 들어야겠습니다. ^^

머큐리 2011-01-20 08:27   좋아요 0 | URL
아~~바람결님..^^

sslmo 2011-01-21 0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르조 아감벤의 ‘장치란 무엇인가’를 권하고 싶은걸요~^^

어떤’ 복지 국가에서 살고 싶은지에 앞 서, 우리는 복지 국가라는 데서 살 수는 있는건지...
책 속에나 나오는 이상향 같은 것은 아닐런지요~ㅠ.ㅠ

머큐리 2011-01-21 16:21   좋아요 0 | URL
흠...읽어 보고 답변드려야 겠는걸요...^^

2011-02-01 0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