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신자유주의의 부정적 요소들이 전세계에서 한꺼번에 분출했다. 비정규직이나 외국인 노동자 해고가 줄을 잇고 있다. 투자홰사나 은행 경영자를 향해야 할 정당한 분노는 ‘직장마저 빼앗긴 외국인’에 대한 분노로 바꿔치기됐다. 바로 ‘파시즘 전야’가 아닌가.   

 

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638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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