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 실린 조국교수의 시론이다.

최근 가장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조국교수의 글들은 음미할 가치가 있다.
어쩌면, 이념적 논쟁보다 그 이념을 구현할 실천의 방도가 더 시급한 것은 아닐까?
상대방을 말로 깍아내리기는 쉽지만...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는 실천을 실행하는
것은 어렵다. 부족한 것은 이념이 아니라 실천일수도....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한편 진보·개혁세력은 이명박 정부를 향하여 “너희는 가짜 공정사회야”라고 비난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무엇이 ‘공정’이고 ‘정의’인지, 그 가치가 실현되려면 어떠한 사회변화가 있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밝히는 쪽으로 달려가야 한다. ‘공정한 사회’를 위한 진보와 보수의 공정경쟁과 한판 승부를 기대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