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악적 취향은 복고로 회귀하나보다. 젊은 인디음악도 좋지만.. 새해를 시작하는 일은 역시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일이 우선인 듯하다. 항상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여러 사람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주고 있다. 올해는 주변을 돌아볼 여유를 가진 삶을 살 수 있을까.... 올해는 소중한 걸 잊지않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