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악적 취향은 복고로 회귀하나보다.

젊은 인디음악도 좋지만.. 새해를 시작하는 일은 역시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일이 우선인 듯하다.
항상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여러 사람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주고 있다. 올해는 주변을 돌아볼 여유를 가진 삶을 살 수 있을까....
올해는 소중한 걸 잊지않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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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2-05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용필 노래는 언제나 예술이에요. 요 며칠 세시봉에 푹 빠져서 옛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노래가 좋은 거지 내가 나이 먹은 게 아니라고 막 우기고 있어요.ㅎㅎㅎ

머큐리 2011-02-05 14:07   좋아요 0 | URL
글쵸...나이에 상관없이 조용필은 영원한 오빠니까요..ㅎㅎ
마노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