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獨子)적인 독자(讀者)

응, cyrus님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한 일 다 잘 되길 바라고

더 좋은 글 많이많이 써줘요. 인사가 뜸했어, 그동안, 그쵸?^-^

한 해 동안 고맙고 따뜻했고 즐거웠어요, 올해도 잘 부탁해요.

새해부터 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자고 또 자도 계속 춥고 또 졸려요.

정신도 마음도 다잡아서 꼭 붙들어 매고 있어야 하는데(다산 선생 말씀 베껴씀),

일단 이번주는 귤 까먹으면서 잠이나 푹 자야겠어요. cyrus님도 화이팅해요^-^ 

^^ 신년인사를 받고 왔습니다.

졸업준비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인사도 남겨주시고 고맙습니다.

저도 작년에는 서재활동도 많이 못하고, 글도 잘 못보고

글을 읽어도, 댓글도 남기지 못할 때가 많았네요.

바쁜 와중에도 늘 좋은 읽을거리를 주시는 cyrus님 서재를 보면 반성하게 됩니다.

이제 점점 중요하고도 새로운 일들이 많이 있으실 한 해일 것 같은데,

무엇보다도 건강 많이 챙기시구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바라는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서재활동에서도 그렇고요.

우리들 힘내서 책도 많이 읽고, 좋은 글도 많이 써요.^^

고마운 시루스님^^

cyrus 님.  바람결입니다. 

5월 푸른날, 마치 떠다닐 것 같은 학교분위기이겠지요?

한참 축제분위기, 또는 정점을 지난 학교 축제기간일것 같습니다. 

알라딘 서재 떠나기 전에 인사 드리려고 왔습니다.  그동안 올려주셨던 좋은 글 감사드리고,

어디선가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공부, 연애 모두 잘 되셨음 해요!!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이루 입니다.

이렇게 쪽지를 드린 까닭은 저희 책을 읽으시고 서평을 올려주셨으면 해서입니다.

저희는 얼마 전에 '과학자처럼 사고하기'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제인 구달, 리처드 도킨스, 올리버 색스, 스티븐 제이 굴드, 도리언 세이건, 에드워드 윌슨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현대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번역, 편집, 감수에 이르기까지  많은 공을 들였고,  완성도가 높은 좋은 책이라 확신합니다. 

책의 분량이 많은 과학분야의 책이어서 그런지 판매량에 비해 독자서평이 잘 안 올라와서요,

책을 읽고 서평을 써주실 수준 높은 서평자를 찾다가 이렇게 방명록을 쓰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인터넷 서점의 독자서평에 글을 써주실 의향이 있으시면

성함,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십시오. 저희가 '과학자처럼 사고하기'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평을 올리신 후 저희에게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알려주시기 바라며, 책을 받고 15일 이내에 서평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도서출판 이루 

김영훈 드림.

(원하신다면 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