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출판사 공식 카페에 가입한 곳이 열린책들 출판사였습니다. 카페에 가입한 지 벌써 5년이나 지났습니다. 4년 전부터 카페에 접속하는 일이 드물어졌어요. 출판사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접할 수 있었으니까요. 어제 열린책들 카페지기 온마담님으로부터 쪽지를 받았는데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뷰대회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쥐스킨트의 대표작 《향수》 출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열린책들 출판사가 리뷰 이벤트를 준비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향수》와 《좀머 씨 이야기》를 읽어봐야겠습니다.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신간도서 사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앤터니 호로비츠의 《셜록 홈즈 : 모리어티의 죽음》 출간에 앞서 가제본을 읽고 서평을 남기면 됩니다. 서평단 신청은 황금가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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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5-06-11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쥐스킨트의 향수를 읽은게 96년인가 97년인가 쯤이었던것같아요.
그때 독서모임에서 읽었던 기억이^^

cyrus 2015-06-12 20:30   좋아요 1 | URL
1996년, 1997년에 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ㅎㅎㅎ <좀머 씨 이야기>가 나온 해가 1992년이었는데 전 이때 <좀머 씨 이야기>라는 책이 있는 줄 몰랐어요.

해피북 2015-06-12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페이스북으로 봤는데 저는 조 셜록홈즈에 참여해보고 싶더라구요 ㅋㅂㅋ

cyrus 2015-06-12 20:30   좋아요 0 | URL
비록 가제본이지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요. ^^

stella.K 2015-06-12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리뷰대회 상품치곤 정말 소박하다.
아닌가...?
<향수>는 영화로 본적이 있어도 쥐스킨트 소설은 아직
한번도 읽지 않아서 김에 한 번 읽어 볼까 했는데
상품이 나에겐 별로라 쫌 그러네
난 돈으로 주는 게 좋은데...ㅋ

셜록 홈즈도 왜 하필 가제본이란 말이냐?
나중에 책 받으면 다시 읽지도 않고 자리만 차지하게 되던데...ㅠ

cyrus 2015-06-12 20:31   좋아요 0 | URL
저도 책 상품이나 상금이 걸린 이벤트 좋아해요. ㅎㅎㅎ

transient-guest 2015-06-13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홈즈 이벤트 등록은 했지만, 해외라서 기대는 않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