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성경이 아닌 성경과 관려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의 모음.
성경은 정전과 외전으로 나뉘어진다. 우리나라 가톨릭과 개신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성서는 1546년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아 트렌트 공의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가톨릭은 73권, 개신교는 66권이다. 하지만 위의 정전외에도 아포크리파라고 불리는 비경전도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시길...
이른바 30~40년대의 딱지본을 21세기에 다시 원형 그래도 복간한 아단 문고에 박수를 본내는 바이다. 그런데 정말 표지 그림이 엄청 깨는 구만 ^^
순애야 김중배의 다이아먼드 반지가 그렇게 좋더냐!!! 이 신파조의 말은 누구나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지만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일본 소설 금색야챠를 번안했던 장한몽이 번안소설 시리즈로 나왔으니 한번 읽어 보자구요!!!
1994년 3월호 2001년 11월호 2007년 3월호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