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비 보험으로 고가의 비용을 환자들이 지불해떤 뇌 MRI가 문재인 케어로 인해 보험처리 되었지요.국민들에게 MRI가 보험처리가 된다는 사실을 알리기위해 정부에서 MRI광고까지 만들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뇌MRI가 보험처리 되는것이 중요하기 하지만 문제점도 있다는 기사도 있네요.

 

뇌 MRI찍어달라 막무가내 환자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MRI 검사 시 환자 부담은 상급종합병원일 경우 6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48만 원이나 줄어들기에 많은 사람들이 조그만 의심되면 MRI검사를 요청하지만 의사들은 과잉진료로 보험료가 삭감될까봐 이를 거부한다는 기사내요.

 

한가지 웃기는 것은 비보험일적에는 환자들에게 마구잡이로  MRI를 찍자고 하면서 이윤을 추구했던 의사와 병원들이 오히려 보험처리가 되니 환자들에게 MRI를 거절한다는 것이죠.세상 참 요지경 입니다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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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사건으로 인해 국내 TV 여러 프로그램에서 마닷을 통편집하느라고 난리가 아니죠.도시어부의 경우 마닷을 거의 들어냈더군요.마닷 때문에 피해를 본것은 TV방송뿐만이 아닙니다.

 

ㅎㅎ 아래 피자헛 광고를 보시죠.

ㅎㅎ 나름 최근 뜨는 마닷을 기용한 피자헛의 야심찬 광고였는데 마닷을 몽땅 들어냈으니 정말 피자헛이 기가 막혀 입니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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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이혁의 노래를 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그런데 어떤 외국인이 노라조 이혁의 노래를 듣고 감동해서 그 내용을 번역해 달라고 청한모양이더군요.

 

변비 가사 내용을 아래와 같은데 이 가사를 영어로 번역하기 참 애매하네요^^;;;

 

(忭悲) - 노라조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 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내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 ~~~

 

 

외국인이 영어로 된 가사를 읽으면 깜놀할듯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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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가수 윤하의 재미난 사진을 했는데 댓글을 보고 맨처음에 무슨 이야기인가 했네요^^;;;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원피스를 입은 윤하의 벨트가 끊어졌네요(ㅎㅎ 너무 숨을 참다가 결국을 힘을주니 벨트가 끊어진듯..)

이에 윤하가 매력이 터지냐고 윗트를 날리자 가수 박광선이 벨트가 터졌다고 대꾸하고 이에 윤하가 강아지아기라고 하네요.여기서 순간 강아지아기가 무슨말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SOB를 순화한 것이네요ㅋㅋㅋㅋ

이런 유머를 서로 날리는 것을 보니 두분이 무척 친한듯 싶어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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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서 탈원전 친환경 전기 생산을 정책 목표로 정하면서 원전건설은 취소되고 대신 태양광 발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원자력 발전에서 나오는 방사능 폐기물이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이자만 결국 전기료의 인상이 불가피해진 다는 사실 때문에 아직까자도 원자력 발전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태양광 발전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괴 소문이 나놀기도 하는군요.

태양광 패널을 중금속 범벅 괴담 살펴보니

 

이 신문기사를 보면 원전보다는 태양광 발전이 좀더 안전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번 성묘를 다녀오면서 태양광 발전에도 문제가 많단 생각이 들더군요.일전에 신문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아무튼 태양광 발전을 위한 패널 설치를 위해서는 1. [도로법]에 의한 도로로부터 500미터 (, 군도는 200미터)/2. 자연취락지구 및 주거밀집지역 경계로부터 200미터에서 떨어져 설치해야 된다고 합니다.

 

위 조건이 무슨 뜻인가 하면 일조량이 좋은 평탄하며 설치 쉬운 장소의 남향땅에는 거의 설치가 불가능 하단 뜻이죠.그러다보니 제가 성묘를 가던중 본 태양광 발전 패널이 있는것은 산의 경사면을 깍아 설치를 해 놓았더군요.

문제는 올해처럼 태풍과 같은 강한 바람이 분다면 태양광 패널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패널이 산 밑 농가에 떨어질수 있다는 점이죠.

 

왜 산비탈 같은데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냐하면 지자체별로 까다로운 입지선정 조건이 걸려있는 탓도 있지만 부지만 있으면 태양광발전 시설비 + 부지비의 90%까지는 PF로 대출이 가능(일종의 눈먼돈이죠)한데다 혹 평탄한 임야에 설치라도 한다면 지목이 임야에서 잡종지로 바뀌면  태양광 발전이 끝난뒤 개발 가능한 땅이 되어서 업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태양광 발전해서 돈 벌고 땅투기해서 돈벌도 일거양득의 사업이 되기에 이처럼 난립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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