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니와의 U23축구에서 한국이 졌다.공은 둥굴기에 한국이 질수도 있다.그런데 문제는 일반적인 경기가 아니라 파리올림픽 줄전이 달린 경기에서 진거다.
감독과 선수탓도 분명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축협이다.이런 위험이 예견되었음에도 클린스만감독 논란을 피하고자 황선홍 U23감독을 국가대표 임시감독으로 한거이 화근인 것이다.
이번 사태를 잭임지고 몽규이하 축협간부들은 그냥 모두 자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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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4-04-27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규가 축구와 무슨 상관일까요?
차범근이 절대 축협회장이 될 수 없는 요상한 나라입니다.

카스피 2024-04-28 01:16   좋아요 0 | URL
일단 대기업회장이 스포츠단체 회장을 하는 것은 해당 단체를 지원해주는 의미가 가장 크지요.고딩시절 레슬링회장을 한 고 이건회회장이 레슬링협회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경제적 지웡을 한것이 대표적이죠.
그러미 몽규가 축구회장을 하는 ㄴ것은 경제적 이익이 아니라 무슨 다른 목적이 있으니 저리 끌어안고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참고로 차범근 감독은 국제적으로 그 명성은 매우 높으나 의외로 국내에선 축구인사이에서 지지도가 낮은것 같습니다.제가 아는 프로출신 선수 부친도 차감독에 대해서는 일반인과 달리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잉크냄새 2024-04-28 12:45   좋아요 0 | URL
몽규를 언급한 것은 그런 자리가 개인의 영달이나 명함 하나 추가에 지나지 않는 의미로 전락한것 같아서 그래요. 물심양면의 경제적 지원과 전문적인 행정적 지원을 분리한다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차범근이 국내 축구계에서 외면받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국제적인 명성과 국민들의 인망이 높은 그가 유독 한국 축구계에서 외면받는 이유를 한국 스포츠 특유의 파벌주의에서 찾는 경우가 많아요. 감동을 주었던 2002년 스타들이 황선홍과 홍명보를 필두로 또 다른 파벌을 형성해가는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