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톰 아저씨라고 불리우는 톰 크루즈.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참 톰 아저씨는 잘 안늙는것 같네요.

 

1986년 영화포스터의 한장면(ㅎㅎ 무슨 영화인줄은 잘 모르겠네요)인데 2018년의 여성이 바로 위 포스터의 캘리 맥걸리스라고 하네요.나이는 톰보다 1살많은 61세인데 넘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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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우성향 소설가 하쿠타 나오키가 일본 전철 내 한글 표기를 놓고 “구역질이 난다”는 혐한 트윗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네요.


일본전철에 한글 구역질 난다.


한 네티즌이 일본 지하철안에 한글로 나온 지하철명을 찍고 SNS에 불만을 올리자 하쿠타가 댓글로 구역질난다고 적자 많은 혐한 일본 네티즌들이 찬성의 리트윗을 한것이죠

일본의 한 네티즌으 여기에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전 학생 시절 유럽으로 연수여행을 갔습니다. 사전에 여행지 예습을 하고 서투르지만 현지인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대단히 기뻤습니다. 이런 것도 여행의 즐거움인데 일본은 (한국)관광객에게 지나친 것 아닙니까?” “영어로 쓰면 친절이지만 한글은 방해가 됩니다. 일본은 자국(한국)문화로 채우겠다는 재일 활동가에 대한 배려로 구미 관광객들에겐 불편을 안기네요.”

→이 댓글을 보면 웃긴것은 재일 활동가가 일본에 한국문화를 채우기위해 지하철명을 한글로 표시한것이 아니라 한해 700만명정도의 한국인이 일본에 여행을 가기에 일본지차체들이 한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한것인데 마치 재일동포들이 한것처럼 꾸미고 있네요.

영어를 쓰면 친절이지만 한글은 방해라니 ㅎㅎ 영어발음도 제대로 안되는 일본인이 할 말은 아니죠.한글은 말 그대로 관광편의를 위한 것인데 말이죠.한국의 지하철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안내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건 한국에 오는 관광객중 비중이 높은 나라의 손님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기에 한국인들은 일본어가 지하철 안내방송에 나온다고 구역질난다고 표현하지는 않죠.


일본의 혐한이 도를 넘는것 같은데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원전 방사능탓인지 혐한 일본인들의 뇌가 갈수록 퇴화되는 것 같습니다.혐한 일본인들은 지하철 한글도 없애고 한국인도 오지말라고 하는데 매년 일본에 가는 한국인이 700만명,한국에 오는 일본인 250만명정도라고 하는데 서로 가지 않으면 한국이 더 이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나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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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4-23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90년대 유행하던 티코시리즈 유머중의 하나입니다.

ㅎㅎ 지금 읽어도 넘 재미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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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입니다.만우절인 오늘은 아이뿐아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삼아 자그마한 거짓말을 하는 날이죠.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오늘은 서로 서로 상대방을 속이기위해 재미난 거짓말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만울절인 오늘 절대 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이 거짓말을 못하는 학교가 있습니다.선생님이 너무 엄하셔서 그럴까요? 아님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학칙때문에?? ㅎㅎ 정답은 바로 4월 1일이 개교기념일이라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이죠.

 

뭐 만우절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구요? 거짓말이 절대 아닙니다^^ 사건사고가 많았던 강용석 변호사가 나온 강남의 모 초등학교의 개교 기념일이 바로 4월 1일이라고 하는군요.1945년에 개교한 학교인데 당시에는 일제치하 경기도에서 개교했지만 지금은 강남의 한복판에 떠옥 자리잡고 있지요.

아무튼 학생들의 입장에서 거짓말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는 날인데 하필 거짓말같이 개교 기념일이라 학교에 가지 못해 무척 섭섭해 할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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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일 바로 만우절입니다.가벼운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하여 서로 웃는 만우절은 과연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만우절의 기원은 아래와 같이 몇개의 설이 있습니다.

 

1.프랑스 기원설

옛날의 신년은 현행 달력으로 325일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날부터 41일까지 춘분제가 행해졌고, 마지막 날에는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었다.그런데 1564년 프랑스의 샤를 9세가 새로운 역법을 채택하여새해의 첫날을 11일로 고쳤으나 그것이 말단에까지는 미치지 못하였다.
때문에 사람들은 41일을 신년제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그날 선물을 교환하거나 신년 잔치 흉내를 장난스럽게 내기도 했는데, 이것이 만우절의 시초가 되어 유럽 각국으로 퍼진 것으로 보인다(출처:두산백과)

 

2.인도기원설

 인도에서는 춘분에 불교의 설법이 행해져 331일에 끝이 났으나 신자들은 그 수행 기간이 지나면 수행의 보람도 없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갔다고 한다.때문에 331일을 야유절(揶揄節)이라 부르며 남에게 헛심부름을 시키는 등의 장난을 치며 재미있어 한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출처:두산백과)

 

3.예수 기원설

예수 그리스도가 4월 초에 안나스(제사장)로부터 가야파(제사장)에게,가야파로부터 빌라도에게,
빌라도로부터 헤롯 왕에게,헤롯 왕으로부터 다시 빌라도에게로 끌려다녔는데 그와 같은 그리스도 수난의 고사를 기념하여 남을 헛걸음시킨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출처:두산백과)

ㅎㅎ 만우절의 역사가 뜻밖에서도 상당히 오래된것 같아서 새삼 놀랐네요.알라디너 여러분들은 만우절인 오늘 어떤 재미있는 거짓말으 하실 예정이신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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