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of PI (CD-Audio, Unabridged)
Alexander Marshall / Workman Pub Co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약11시간40분 분량의 오디오북. Narrated는 Jeff Woodman이예요. 처음에 오디오북을 들었을때 좀 어색하다 느꼈는데, 파이의 캐릭터에 충실하기 위해 인도 악센트를 표현했네요. 나레이터 덕분에 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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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1-28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읽으니 눈물이 주르륵.
영화도 좋았지만, 가족과 다 함께 보는 영화를 만들기위해 극적인 반전을 포긴한것이
가장 아쉬웠어요. 대부분 판타지 어드벤쳐로 알고 있더라고요. ㅠ.ㅠ

수이 2013-01-28 13:37   좋아요 0 | URL
저 역시 판타지 어드벤쳐로;;;;;;
책을 읽은 남편에게 보슬비님 댓글 보고 바로 물어봤더니만 기억이 하나도 안나;;;; 라고 쿠쿳, 책장 뒤적거려서 남편의 파이 이야기를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그런데 보슬비님,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하나요.
저처럼 영어 못하는 사람도 오디오북 듣고픈데 그러면 음 아무래도 책을 펼쳐놓고 읽어야 할 거 같은데 그래도 오디오북을 충분히 즐긴다 할 수 있을까요? ^^;

보슬비 2013-01-28 19:35   좋아요 0 | URL
사실 책도 좀 헷갈릴수 있었는데, 파이와 일본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파이가 숨길수 밖에 없었던 진실을 알았을때 파이의 입장이 너무 가여워서 슬펐답니다. 그부분은 영화보다 책이 좀 더 명확했던것 같아요.

저도 다시 읽으면서도 잠시 헷갈렸어요. 정말 파이와 벵갈호랑이는 함께 한건 아닐까?하고 말이지요. ^^;;

아.. 그리고 저도 오디오북은 책과 함께 듣는답니다.^^ 아직 오디오북만 듣는거 익숙치 않아요. 그리고 오디오북만 듣다가는 잠들더라고요.ㅎㅎ

오디오북만 듣는경우는 잠들기전에, 불을 끈 상태에서 책은 읽기 힘들고 잠자기는 아쉬울때, 이미 읽어 내용을 아는 오디오북을 선택해 듣곤하지만, 대부분 책과 함께 들어요. 전 그래도 재미있더라고요. 가끔 책이 없는 경우에 오디오북을 들어보긴했는데, 확실히 내용 모르고 들을때는 좀 오래걸렸어요. 여러번 다시 들어야하더라고요.^^

수이 2013-01-29 00:48   좋아요 0 | URL
그렇다면.... 한번 도전! 해볼래요. ^^

보슬비 2013-01-29 19:32   좋아요 0 | URL
네. 재미있게 읽은 책 위주로 선택하시면 성공하실거예요. 참고로 저는 루이스 새커의 ' The Wayside School' 시리즈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야기도 재미있고요. 30가지 에피소드를 챕터단위로 나눠져 있어서 끊어서 듣기도 좋아요. 한챕터당 3~7분정도 되어있거든요.

appletreeje 2013-01-2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11시간 40분 분량의 오디오 북.
저에게도 언젠가..보슬비님처럼 오디오 북을 즐길날 있겠지요?~^^

보슬비님! 행복한 저녁 되세요.*^^*

보슬비 2013-01-28 19:37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에는 어린이 챕터북으로 40분에서 한시간 짜리부터 듣기 시작했답니다.
10시간 이상의 오디오북은 최근에야 좀 가능해졌고요.

나무늘보님도 원하신면 가능하실거예요. 요즘은 도서관에 어린이 영어도서 오디오북과 함께 대출해주어서 좋아요.

나무늘보님도 행복한 저녁 되세요~~ ^^
 

 

백승선 지음 / 쉼 / 2012년 7월

판매가 10,500원 : 304쪽 (1/27~2/6)

 

~번지는곳 시리즈 서서히 찾아서 읽고 있어요.

읽다가 좋으면 소장할까???하다가 그냥... 도서관에 잘 보관하기로 했습니다.ㅎㅎ

 

베네치아 놀러갔었는데...
정말 갔나 싶어요.

 

디카 충전기도 잘 챙겨갔는데.... 전압이 맞지 않아 결국 배터리 방전으로 사진 많이 못 찍은것이 아쉬웠던 여행이었어요. 사진은 몇장 없지만, 머리속 기억은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쩔땐 사진 찍는데 얽매여 본 모습을 보지 못하고 카메라 렌즈 속의 모습만 기억하게 되는데, 지나고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은것도 여행을 기억하기 좋은 방법중에 하나였네요.

 

베네치아 여행을 하면서 솔직히 다른 나라 여행보다 숙박도 불편했고, 물가도 비쌌는데 그런건 전혀 불평이 되지 않을만큼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답니다.

 

사람들은 친절했고, 음식도 맛있고, 지중해 바다에서 수영도 했고... 날씨도 오전에는 비가 살짝 내려 운치가 있다가 오후에는 햇살도 보고... 모든것이 완벽했던것 같아요. 정말 책제목처럼 베네치아는 낭만이 번지는 도시였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낭만적인 베네치아에서 살게 된다면,
또 우리는 언제나 여기가 아닌 다른곳을 꿈꾸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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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2013-01-28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네치아... 그냥 전 어디론가 날아가고싶습니다

보슬비 2013-01-28 11:34   좋아요 0 | URL
누군가는 한국이 그리운 곳일텐데 ^-^;;
언제나 여기가 아닌 다른곳을 꿈꾸는것 같아요.

BRINY 2013-01-28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댓글, 탁!하고 와닿습니다.

보슬비 2013-01-28 12:59   좋아요 0 | URL
외국에서 생활할때 한국에 정말 가고 싶었었어요.ㅎㅎ
한국오니 그때 생각나네요. ^^

BRINY 2013-01-28 19:35   좋아요 0 | URL
외국에서 생활할 때도 그다지 한국 가고 싶지 않았어서 ^^;; 좀더 오래 외국생활을 했었더라면 달라졌을까요?

보슬비 2013-01-28 20:16   좋아요 0 | URL
ㅎㅎ 전 원래 외국에 갈때도 신랑에게 돌아온다는 조건이 아니면 안따라 간다고 했었어요.^^;;

그냥.. 외국에서 생활할때는 항상 이방인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가족과 음식도 그립고... 솔직히 한국에서 신랑보다 제가 더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건 사실이예요.

수이 2013-01-28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보슬비님 말씀처럼 언제나 여기가 아닌 다른 곳- 꿈꾸기,
언제나 그랬던 거 같아요.
외국에 있으면 한국 가고 싶어서 미칠 거 같은 그 느낌 역시요 후훗.
아 그나저나 이탈리아 가고파요,
그리고 소장을 하는 건 아마 저 역시 중도에서 포기할 듯 싶기도 해요 ㅋ

보슬비 2013-01-28 17:27   좋아요 0 | URL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아쉬운건 앞표지 펼칠수 있는 부분을 테이프로 붙여놓아서 볼수 없다는거예요. ㅎㅎ

그래도 꿋꿋히 집에서 나좀 읽어주소..하고 기다리는 책들을 보며
참고 있습니다.^^;;
 
The 39 Clues #7 : The Viper's Nest (Hardcover) The 39 Clues (Book) 7
Peter Lerangis 지음 / Scholastic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The 39 Clues시리즈를 처음 읽기 시작할때는 시리즈가 완결되지 않았을때였답니다. 사실 그점이 시리즈 소설을 읽을때 가장 갈등이 되는 부분이예요. 잊을만할때 한권씩 출간되다보니 앞에 다시 읽어야할때가 있어서 왠만하면 시리즈 완결되었을때 읽게 되는데, 제가 이 책은 잘못 파악해서 6권까지 읽고 약 2년간 읽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7권부터 다시 읽으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거려서 어쩔수 없이 1권부터 다시 읽기로 했는데, 마침 도서관에 오디오북이 있어 6권까지는 오디오북만 다시 듣고 내용이 파악된후 7권을 읽게 되었답니다.

 

백만달러의 유산을 받을래? 39개의 단서를 찾아 강력한 힘을 얻을래? 하고 누군가가 나에게 묻는다면 전 주인공역은 못 맡을것 같네요.^^;; 당연 백만달러를 유산을 받을테니깐요.ㅎㅎ 물론, 주인공 댄과 애이미처럼 만약 백만달러의 유산을 받아도 내 손에 들어올게 없다면, 모험을 선택할지도 모르지만...

 

암튼, 그저 재미있는 게임이라 생각했던 선택이 무시무시한 음모와 목숨을 걸어야한다는것을 알았더라면, 어떨까? 싶어요. 친구인줄 알았던 사람이 적이 되고, 적이었던 사람이 친구가 되기도 하는 상황.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은 어른인 저도 감당하기 힘든데, 어린 주인공들은 꿋꿋히 이겨냅니다. 정말 아이들 책인데도, 참 잔인한 현실들을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에이미 역시 Alistair 가 죽기를 바라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들의 부모의 죽음에 그들이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 않았더라도, 간접적으로 관여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분노가 컸을겁니다. 만약 계속 그런 마음을 가진다면 다른 어른들처럼 어쩜 에이미도 그렇게 변할수 있겠지만, 그나마 전편에 유대감을 형성한 Hamilton의 도움을 받으면서 어쩜 댄과 에이미 세대에서 오랜세월 가졌던 가문들의 반목들이 해결되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보이긴했습니다.

 

전편에는 제가 여행했던곳이나 아는곳이 나와 댄과 에이미와 함께 여행하는것 같은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번편은 평소 접하지 않는 곳이라 좀 생소했던것 같아요. 역시 자신과 뭔가 조금 더 연결되었을때 이야기에 대한 애착도 커지나봅니다.^^

 

토마스 일가가 가지고 있는 단서의 정체를 알았었을때는 조금 의아했어요. 그동안 밝혀진 단서와는 좀 다르다 여겼는데, 역시나, 숨어있는 암호를 해독하니 진짜 단서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편에서 댄과 에이미가 속한 가문도 밝혀지게 됩니다.

 

39가지의 단서를 찾아야하는데, 아직까지는 좀 지지부분한 느낌이 있어요. 이러다가 39권의 책이 나오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지만.. 설마 겠지요. 제발 11권에서 이 책이 완결되면 좋겠는데, 11권이라는 숫자가 살짝 불길하긴합니다... -.-;;

 

 

 

 

모든것을 그냥 지나치면 안되요. 숨겨진 암호들이 있으니깐요.

 

 

 

 

 

 

토마스 일가 베이스에 있는 단서 (다이아몬드 진짜 단서는 umhlaba 움샤뱌 (Aloe)

이런식의 해독은 오래전에 장난처럼 친구와 편지 쓸때도 사용했었는데, 은근 반갑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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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lver Chair: Full-Color Collector's Edition (Rpkg) (Paperback) The Chronicles of NARNIA 나니아 연대기 6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 HarperTrophy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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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니아 연대기 7권 다 읽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한권을 남겨두고 다 읽지 못했네요.^^;;

마지막권 읽을 기회는 있었지만...
6권의 리뷰가 밀리니 주춤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기억해두기 위해 메모라도 남겨야지..하고 노력은 하려하는데, 참... 책 읽기는 좋은데, 리뷰 쓰기는 힘들어요. ㅠ.ㅠ

나니아 연대기는 오래전에 네버랜드 클래식에서 나온 책으로 읽은적이 있었답니다. 원체, 1~4편은 유명하니 책을 읽으면서 기억이 나던데 이번편은 다른편보다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마지막권은 전혀 기억이 안나요. -.-;; 뭐, 책을 읽어보면 다시 기억이 나겠지요.

암튼.. 당시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영어로 읽고 싶다 생각하여, 합본으로 구매했는데 합본은 그냥 소장용이었어요.ㅎㅎ

결국 도서관에서 한권씩 대출해서 읽었답니다. ^^;;
일반 페이퍼백도 있지만, 나니아 연대기는 컬러판도 함께 출간되어있어요. 컬러판이라 그런지 일반 페이퍼백에 비해 무겁긴하지만 소장하기엔 좋아요.

이번편의 주인공 유스터스와 질입니다.
연대기답게 주인공들이 변하기 하는데, 유스터스처럼 한권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다른 이야기에도 등장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주인공은 피터, 에드먼드, 루시, 수잔 네 남매이지요. 네 남매가 나오지 않아 약간 서운할수 있지만, 그래도 각 권에 맞는 주인공들에게도 애정이 생기긴해요.


골방에 있는 옷장이나, 멋진 그림 혹은 버려진 창고등 언제나 나니아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답니다.

실수로 유스터스가 절벽에 떨어지면서...
질 혼자 낯선곳에 남겨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니아의 절대자인 '아슬란'을 만나게 됩니다.

유스터스와 질을 도와줄 친구예요.
독특한 캐릭터가 리피치프만큼이나 매력적인 캐릭터랍니다.

심술궂은 거인들..
외국의 책들을 보면 대부분 거인들은 심술궂고 나쁜 캐릭터로 많이 등장하는것 같아요. 해리포터만 봐도 그렇지요. (그러고보니 잭과 콩나물에서도 거인은 무서워요.^^)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여인과 기사는 처음 본 순간 정체를 알수 있었는데, 유스터스와 질은 알아차리지 못해 안타까웠어요.

질과 유스터스를 환대했던 거인들...
하지만 위에서 봤던 거인들과 다를거란 착각은 하지마세요.
본성은 어딜가는지..

바로 아무말도 안했던 기사가 유스터스와 질이 찾던 사라진 왕자였답니다.

책 제목이 은의자인것 처럼.
저 은의자는 왕자를 속박했던 저주의 의자였습니다.

결국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마녀와 싸워 이기게 됩니다.

이제 나니아 연대기도 마지막권을 남겨두고 있어요.
생각보니 요즘 조카에게 어떤 책을 추천해줘야할지 고민했었는데, 올해 이 시리즈들을 읽어보도록 해야겠어요.

아이들에게 꿈, 희망, 우정, 용기, 사랑등을 가르쳐줄수 있고, 영화로도 나와서 비교해봐도 재미있을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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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3-01-2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영화로 봤어요. 무척 오래전에 봤는데 나니아 연대기 1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책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조카에게 책 추천해주시는 거 보니 자상한 이모님! 보슬비님은- :)

보슬비 2013-01-27 18:08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처음에 영화로 봤어요. 1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그후의 영화들은 안 보게 되었네요. 새벽출정호까지 영화로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조카도 제가 자상하다 여기면 좋겠는데...ㅎㅎ

수이 2013-01-28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들은 대부분 이모들을 좋아하죠. 더구나 책을 선물하고 책을 읽어주는 이모라면 더더욱 그럴 수밖에요. 저도 요즘 더 자상한 이모가 되기 위해서 조카 만날 적마다 책 읽어줘요. 아무래도 읽어주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 있어서 그런가 딸아이는 여동생이 읽어주면 더 좋아하고 조카딸은 제가 읽어주면 더 좋아하고 그러더라구요. ^^

보슬비 2013-01-28 17:31   좋아요 0 | URL
조카가 딸이면 참 좋았을텐데... 해요. ㅎㅎ
책 읽기는 괜찮은데, 독후감 쓰기가 힘들대요. 그래서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거나 해야하는데, 요즘 아이들 공부하느라 바뻐서 은근 독서에 시간내기 힘들더라고요. -.-;; 좀 안타까워요.

둘째조카는 어려서인지 제가 책 읽어주는거 좋아해요.
처음 만날때 너무 귀여워서 괴롭혔더니, 한번은 자기가 놀던 장난감을 저를 보자마자 저에게 던져놓고 아차!하는 표정을 짖더라고요.ㅎㅎ

다행이도 그후 도서관에 데리고 갔더니 책읽기로 사이가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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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몇몇 숫자오타를 발견하고 나니깐 살짝 불안해졌어요. 레서피의 양이 조금만 틀려도 문제가 될텐데, 혹여 레서피에서는 오타가 없는지 의심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재료구입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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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1-27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이전에 출판한 책들이 있던데, 혹여 그곳에 재료구매에 관한 정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것 때문에 또 다른 책을 사는것보다는 이 책에 조금 더 정보를 수록해주었으면 했어요.

숫자오타는 참고정보에 대한 페이지표시였는데, 살펴보는거야 크게 문제 되지 않았지만, 그런 단순한 부분에서 오타를 발견하니 살짝 찜찜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