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라이어던 외 지음 / Listening Library / 2006년 6월  

판매가 39,960원 (4/21~4/23)

 

귀여운(?) 타이슨을 다시 만나서 좋아요.

주인공보다 더 애정이 가는 캐릭터랍니다. ^^

 

퍼시잭슨 시리즈 국내서보다 외국서가 더 판매율이 좋네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오디오북 듣기가 더 수월해요. 그리스로마 신화를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는 시리즈랍니다. 영화로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것이 아쉽긴해요.

 

 

 

미국판, 영국판, 그래픽 노블...

 

 

 

안타깝게도 절판된 국내서. 그래도 다행스럽게 도서관에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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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4-23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만 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 책입니다.^^
궁금궁금~ㅎㅎ

보슬비 2013-04-23 21:38   좋아요 0 | URL
네. 재미있어요.

그리스 로마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서 새로운 영웅 판타지를 만들었는데, 전 진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역동적인 춤을 한컷의 사진으로 담아낸 댄스 사진집이예요.

표지가 마음 확 눈에 들어와서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시사만화. 만화이더라도 시사만화인 경우에는 신청 받아주던데...

'테르마이' 신청 불가 받고 소심하고 신청했어요. 아무래도 테르마이는 도서관에서 자체 구입해주거나, 누군가 기부할때까지 기다려봐야할것 같아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연상케한다는 문구에 혹해서 신청했어요.

 

 

미리보기를 살펴보니 사진집은 아니지만 책 속의 사진들을 보고 반해서 선택한 책.

 

 

읽고 싶은 SF소설. 페이지가 거이 700페이지가 되는데, 분권되지 않고 나온것이 장하다.. 

 

 

나무늘보님 서재에서 알게 된 책.

좋은 책은 여러사람과 나눠 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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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04-23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 님 신청도서로
도서관 장서가 아름답게 채워지겠군요~

보슬비 2013-04-23 21:38   좋아요 0 | URL
네. 도서관에 제 서재예요.ㅎㅎ

appletreeje 2013-04-23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저도 읽어 보고 싶은 책들이 참 많네요.^^
'우리의 삶이 춤이 된다면' '어깨동무'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숲의 인문학'이요.
보슬비님 덕분에 항상 좋은 책 많이 알게 되고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보슬비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보슬비 2013-04-23 21:39   좋아요 0 | URL
아니예요. 저도 나무늘보님 덕분에 좋은 책 많이 알고 배운답니다.
읽고 싶은 책들은 참 많은데... 저 책들 다 읽지 못하고 죽을까봐 걱정이예요.ㅎㅎ
 

희망도서 신청한 도서들이 들어오면서 몇권 더 대출했어요.

 

 

포툰으로 된 책이예요. 강아지와 함께 고양이도 키우고 싶은 사람으로써 관심이 가는 책이네요.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만화라고 신청거부 당했는데, 도서관에 1권이 있네요.^^

그래서 대출했어요. 2,3권은 없는데, 1권이 있으니 다시 한번 신청해볼까봐요.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시리즈.

1편 만큼이나 2권도 두꺼워요.

평소대로라면 청소년 판타지이니 2권으로 분권되기도 할터인데,

다행스럽게도 분권이 되지 않고 나왔어요. 만약 이 책이 해리포터 시리즈만큼이나 인기가 있었다면 2권으로 분권되지 않았을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바닷물 고기 도감보다 '버섯도감'이 더 마음에 들어요.^^

 

 

책 표지만 봐도 귀여운 그림책.

 

 

조카와 함께 읽을 책

 

 

 

'아주놀라운 바다이야기' 개정판이 있어서 대출.

개인적으로 절판된쪽이 더 마음에 들어요.

개정판은 양장본으로 바꾸었지만, 판형도 작아져서 좀 아쉬워요. 

 

 

 

대출하고 보니 붉은색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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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04-22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는 하루란
참 아름답구나 싶어요. 그나저나 만화책이라고
아직 도서관에서 그렇게 여긴다니 참
갈 길이 먼 이 나라로군요... ㅠ.ㅜ

보슬비 2013-04-22 22:02   좋아요 0 | URL
네. 대출해놓고 다 읽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책 대출할때마다 즐거워요.

도서관에 예산은 정해져있어서 되도록 대중적인것을 구입한다고 하네요.
그래사 만화,판타지,로맨스등의 장르쪽은 잘 신청 안해줘요. 그나마 SF소설은 신청받아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appletreeje 2013-04-22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는 교보 북뉴스에 연재된 포툰으로 재밌게 보곤 했는데
책으로 나왔군요. ^^ 저도 보고 싶은 책이네요.~야미와 붕붕이,그들의 신집사.^^
책들을 빌려 오면 그저 뿌듯..하지요.^^

보슬비 2013-04-22 22:03   좋아요 0 | URL
교보에 연재된 포툰이군요.
예전에 비슷한 캣툰 책을 읽고 재미있었는데, 또 다른 캣툰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이야기를 꾸려가서 더 실감이 나는듯..^^

수이 2013-04-22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남편에게 선물해야겠어요 ㅋㅋㅋㅋ

보슬비 2013-04-22 22:04   좋아요 0 | URL
ㅎㅎ 정말 그래야할듯해요.
전 화장실에 잘 두었어요.^^

안녕미미앤 2013-04-23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가.. 정말 해치지 않을까요? 새를 키우는데 도둑고양이가 눈독 들이고 자꾸 와요. 우리집 새가 얼마나 무서웠게요..^^;

보슬비 2013-04-23 21:40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예요. 미미앤님^^

미미앤님은 새를 키우시군요. 어떤 새를 키우는지 궁금하네요. 워낙 고양이들이 호기심도 많고, 사냥본능이 있으니 새와 함께 키우는건 위험하겠지요. ^^

전 고양이도 키우고 싶고, 고슴도치도 키우고 싶고, 페릿도 키우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동물들은 많은데, 자신이 없어요.^^
 
The Lightning Thief (Audio CD)
릭 라이어던 외 지음 / Listening Library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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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시간 분량의 오디오북입니다. 이미 책으로 읽어 내용을 아는 상태에서 오디오북만 들었는데도 재미있네요. 나레이터는 평범하지만, 워낙 스토리가 좋아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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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지음 / Penguin Books / 1990년 4월

판매가 14,020원 : 204쪽 (4/19~)

 

 

 로알드 달의 책이어서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채 덜컥 구입했던 책.

 

꽤 많은 달의 책을 읽었다 생각했는데, 아직 안 읽은 책들이 있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첫 장편 소설이라네요.^^

 

대부분 어린이 동화아니면, 단편집을 써서 궁금했었는데...

 

사실, 초반 몇페이지 읽다가 그냥 덮으려했는데...

마침 전철 타면서 읽을 책이 필요해 덜컥 집어와서 읽다보니 어..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이렇게... 성~스러운 책을 로알드 달이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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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4-20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책 제목이 '달'에 관한 책만 읽으신 줄 착각했네요.^^;;
작가 이름이라는 걸 처음에 모르고요..^^

보슬비 2013-04-21 23:02   좋아요 0 | URL
^^ 괜스리 로알드 달과 친한 느낌이 들어서 성만 불러 봤었는데...ㅎㅎ
후애님처럼 생각하실수 있으시겠어요.

appletreeje 2013-04-20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읽은 책은 '찰리와 초콜렛 공장'만 읽었어요. ^^;;
이 책도 보슬비님께서 재밌다 하시니 담에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어요. ^^
성~스러운 책이란 말씀은, 그 ~성...이지요~?! ㅎㅎ

보슬비 2013-04-21 23:04   좋아요 0 | URL
제가 처음 영어책 완독했던 책인 바로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렛 공장'이었어요. 그후 그의 책을 찾아 읽었는데 모두 재미있었답니다. 대부분 어린이 책이었는데, 성인을 위한 책을 쓰기도 했네요.

아직 다 읽지 않았지만, 초반엔 별로인것 같아 읽지 않으려다가 참고 읽다보니 점점 로알드 달의 입담에 빠져다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네, 그 성이 그성이예요.ㅎㅎ

수이 2013-04-2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달달, 로알드 달, 음 궁금한걸요. 표지가 참 ^^;;;

보슬비 2013-04-21 23:05   좋아요 0 | URL
외서 표지는 왠 개미? 했는데, 수단에 사는 곤충이예요. 아주 중요한 녀석이지요.
번역서가 좀 더 자극적이긴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