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드 달 지음 / Penguin Books / 1990년 4월

판매가 14,020원 : 204쪽 (4/19~)

 

 

 로알드 달의 책이어서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채 덜컥 구입했던 책.

 

꽤 많은 달의 책을 읽었다 생각했는데, 아직 안 읽은 책들이 있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첫 장편 소설이라네요.^^

 

대부분 어린이 동화아니면, 단편집을 써서 궁금했었는데...

 

사실, 초반 몇페이지 읽다가 그냥 덮으려했는데...

마침 전철 타면서 읽을 책이 필요해 덜컥 집어와서 읽다보니 어..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이렇게... 성~스러운 책을 로알드 달이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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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4-20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책 제목이 '달'에 관한 책만 읽으신 줄 착각했네요.^^;;
작가 이름이라는 걸 처음에 모르고요..^^

보슬비 2013-04-21 23:02   좋아요 0 | URL
^^ 괜스리 로알드 달과 친한 느낌이 들어서 성만 불러 봤었는데...ㅎㅎ
후애님처럼 생각하실수 있으시겠어요.

appletreeje 2013-04-20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읽은 책은 '찰리와 초콜렛 공장'만 읽었어요. ^^;;
이 책도 보슬비님께서 재밌다 하시니 담에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어요. ^^
성~스러운 책이란 말씀은, 그 ~성...이지요~?! ㅎㅎ

보슬비 2013-04-21 23:04   좋아요 0 | URL
제가 처음 영어책 완독했던 책인 바로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렛 공장'이었어요. 그후 그의 책을 찾아 읽었는데 모두 재미있었답니다. 대부분 어린이 책이었는데, 성인을 위한 책을 쓰기도 했네요.

아직 다 읽지 않았지만, 초반엔 별로인것 같아 읽지 않으려다가 참고 읽다보니 점점 로알드 달의 입담에 빠져다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네, 그 성이 그성이예요.ㅎㅎ

수이 2013-04-2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달달, 로알드 달, 음 궁금한걸요. 표지가 참 ^^;;;

보슬비 2013-04-21 23:05   좋아요 0 | URL
외서 표지는 왠 개미? 했는데, 수단에 사는 곤충이예요. 아주 중요한 녀석이지요.
번역서가 좀 더 자극적이긴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