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신청한 도서들이 들어오면서 몇권 더 대출했어요.
포툰으로 된 책이예요. 강아지와 함께 고양이도 키우고 싶은 사람으로써 관심이 가는 책이네요.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만화라고 신청거부 당했는데, 도서관에 1권이 있네요.^^
그래서 대출했어요. 2,3권은 없는데, 1권이 있으니 다시 한번 신청해볼까봐요.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시리즈.
1편 만큼이나 2권도 두꺼워요.
평소대로라면 청소년 판타지이니 2권으로 분권되기도 할터인데,
다행스럽게도 분권이 되지 않고 나왔어요. 만약 이 책이 해리포터 시리즈만큼이나 인기가 있었다면 2권으로 분권되지 않았을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바닷물 고기 도감보다 '버섯도감'이 더 마음에 들어요.^^
책 표지만 봐도 귀여운 그림책.
조카와 함께 읽을 책
'아주놀라운 바다이야기' 개정판이 있어서 대출.
개인적으로 절판된쪽이 더 마음에 들어요.
개정판은 양장본으로 바꾸었지만, 판형도 작아져서 좀 아쉬워요.
대출하고 보니 붉은색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