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Bit of France (Hardcover) - A Little Bit of France
Sempe, Jean-Jacques / Universe Pub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영어 코너에 상빼를 만나서 반가웠어요.
사실 상빼는 그림으로 모든것을 표현해주기에, 번역이라고 해봤자 제목만 살짝... ^^

양장본이라서 한국책과 비교해서 찍어보았답니다.

상빼의 그림을 보면 하루동안의 짜증을 확 날려버린답니다.

저 뒤에서 운전하는 운전자들의 마음은 모르겠지만.... ^^


빗속의 싸이클 경주.

자칫 우울해보일수 있는 풍경이 생동감과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멋진 색채가 없어도 그림만 보고 상상으로 색을 입혀 바라볼수 있어 좋아요.

와인을 좋아해서인지, 격식을 차릴때와 편하게 마시때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부분들이 부러웠어요.

ㅎㅎ
파리에서 느꼈던 풍경이기도 했어요.
관광객놀이...
카페 테라스에 앉아서 관관객들 구경하기.

단순한 스케치로 봄바람의 살랑거림을 책을 읽는이에게 전해줄수 있는 상빼의 능력...

빼앗고 싶다....

재미있었던 그림이예요.


자세히 살펴보면, 숨어서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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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3-05-21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저 책 보고 사고싶다 사고싶다, 갈등하다 관뒀는데, 이렇게 여기서 보슬비님의 포토로 보아도 좋네요. :)

보슬비 2013-05-22 21:23   좋아요 0 | URL
상빼 그림은 다 좋은것 같아요.^^

appletreeje 2013-05-21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덕분에 상빼의 그림을 만나는 아침,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3-05-22 21:23   좋아요 0 | URL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시는 나무늘보님.
제가 더 감사해요~~ ^^
 

 

김경숙 글, 석동일 사진 / 현암사 / 1999년 10월

판매가 14,400원 : 300쪽 (5/16~5/26)

 

 

세밀화 버섯도감을 읽고나서 그림이 아닌 사진이 보고 싶다는 마음에 버섯에 관한 여러 책중에 이 책으로 한권 골라봤어요. 이 책 읽고 더 궁금하며 다른 책도 한번 살펴보려고요.

 

버섯 채취할것도 아닌데, 그냥 버섯이 맘에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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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5-18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섯들은 갓이 둥글어서 그런지 귀여워요.
스머프들의 마을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
랄랄랄~ 랄랄라~^^ 파란 스머프들, ㅎㅎ

보슬비 2013-05-18 09:10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자꾸 보게 되는것 같아요.
독버섯도 이뻐요. ㅎㅎ

정말 버섯과 스머프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죠. ^^

2013-05-18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5-20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이 2013-05-19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섯 튀김이 먹고싶은 ㅋㅋㅋ

보슬비 2013-05-20 18:26   좋아요 0 | URL
아.. 버섯튀김 맛있죠? 오늘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버섯전골도 땡겨요.

후애(厚愛) 2013-05-19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머프 만화가 떠 오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머프에요!ㅎㅎ
버섯 종류가 참 많지요?
요즘 시장에 가면 여러가지 버섯들을 구경을 하는데 모르는 버섯들이 참 많더라구요.^^

보슬비 2013-05-20 18:27   좋아요 0 | URL
네. 그래도 요즘 몇종들은 재배에 성공해서인지 일반 수퍼에도 새로운 품종의 버섯들도 눈에 띄드라고요.

그래도 가장 잘 먹는건 팽이,느타리,양송이 인것 같아요.ㅋㅋ
 

요즘 읽고 있는 책들이 정체기다보니 다른 책들에게 눈이 잘 안돌아가더라고요. ^^;;

도서관도 잠시 자제하고 있었는데, 희망도서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아 도서관에갔다가 관심도서 몇권 더 대출했답니다. ㅎㅎ

 

쉽게 못찾으면 혼날줄 알아라~~~

 

 

 

내가 읽을것 같지 않은책..

역시 취향이 다르긴 해요.

북유럽 신화는 살짝 살펴는 볼 계획

 

 

 

 

 

 

 

 

 

 

 

 

 

 

가족 모두 함께 읽을 책

 

 

 조카와 함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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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05-1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버섯 쉽게 못 찾을걸요?
왜냐하면... 버섯 있을 만한 데부터
찾기 어려우니까요 ㅋㅋ

보슬비 2013-05-18 09:11   좋아요 0 | URL
ㅠ.ㅠ 그렇군요.
비오면 갑자기 불쑥 튀어나오던 버섯들이 그리워요.
산에 가면 볼수 있을까요? 열심히 체력 키워서 집근처 산에 올라갈수 있음 좋겠어요.^^

appletreeje 2013-05-18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무래도 저번부터 자꾸, <알루미늄 오이>가 땡겨요.
<43번지 유령 주택>도 보고싶네요.~^^

보슬비 2013-05-18 09:12   좋아요 0 | URL
제가 빅토르 최에 대해서 몰라서 흥미가 없는것 같아요. 나무늘보님 댓글보고 그에 관해 찾아보니 저랑 생일이 같아서 급호감으로.. ... -.-;;

<43번지 유령 주택> 살짝 살펴보니 독특한 형식으로 재미있을것 같아요. 솔직히 이름들을 보니 원서가 주는 재미가 이는 책인데, 도서관에는 원서가 없네요. ^^

수이 2013-05-19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뿌듯- 바라만 보아도 ^^

보슬비 2013-05-20 18:28   좋아요 0 | URL
네. 자꾸 자꾸 쓰다듬어주고 있어요. ㅎㅎ
 

 

 

와일드우드 2번째 이야기가 나왔네요. 완결되면 읽으려고 아직 1편 읽지 않았는데, 2편도 신청했어요. 은근 책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이 시리즈 구매할까 고민중... 혹 완결되면 세트로 저렴하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도 해보고...ㅎㅎ

 

 

 

SF소설들.. 다행이도 도서관에서는 SF소설 신청은 받아주네요. 정말 다행이예요.^^

 

 

사실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 배달시키면 되는데, 그래도 왠지 새책 보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요즘 식단이 다시 신경이 쓰이면서 남들은 어떤 요리를 만들어 먹고 사는지...

아이디어 좀 얻어보고자 신청했어요.^^

 

 

구입했지만, 도서관에 구비해 놓기 위해 신청

 

 

나무늘보님 덕분에 알게 된 동화책.

둘째 조카에게는 못 읽어줄것 같고... 첫째 조카와 함께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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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3-05-1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고의 료리-에 관심이 가는 걸 보니 확실히 지금은 배고픈 시간입니다;;;;
그리고 역시 그림책- 지민이와 읽을 수 있을까요;;

보슬비님 페이퍼 보고 저도 냅다 도서관 홈피 가서 신청도서 마구 지르고 오니 흡족하네요. ^^
꿀밤 보내세요~ :)

보슬비 2013-05-17 12:30   좋아요 0 | URL
요리책은 저만 보는것이 아니라 신랑과 함께 봐요. ㅎㅎ

친구들에게 저녁 메뉴 보통 신랑과 상의해서 정한다고 하니 완전 편하겠다고... (저녁뭐 먹을까? 는 주부들의 큰 고민인가봐요. ^^;; )

앤님 신청도서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저도 행복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냇요~~~

appletreeje 2013-05-1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와일드우드>, 은근 눈이 자꾸 가는데
있는 책부터 다 읽고 완결되면 빌려 보든지 사든지 하자..생각중이에요.(그런데 아마..구매하게 될 듯 싶군요.^^;;;)
SF 소설 다 읽어 보시고 재미있는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도 앤님 말씀처럼 보슬비님 페이퍼 읽으면 마구 다 지르고, 다 읽고 싶어요.^^ ㅎㅎ
보슬비님!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보슬비 2013-05-17 12:32   좋아요 0 | URL
요즘은 SF소설 많이 못 읽고 있어요. 언젠가 읽어야지..하는 마음으로 구매하던것이, 이제는 언젠가 읽어야지..하느 마음으로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하고 있네요. ㅎㅎ

'와일드 우드' 저도 눈독을 들이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읽지 않은 책들을 보며서 완결될때까지 참고 있답니다. 혹여 그동안 품절될까 두려워 도서관에 신청해두고 말이지요. ^^

나무늘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he Battle of the Labyrinth (Audio CD)
릭 라이어던 외 지음 / Listening Library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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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0시간 30분 분량의 오디오북. 이번편은 제목에서 짐작할수 있듯이 미궁을 만든 `다이달로스` 신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미궁속에 펼쳐지는 모험들이 흥미진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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