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도착했다고 하여, 어제 오늘 나눠서 대출했어요. ㅎㅎ

그런데 이미 대출권수가 넘어서 희망도서 1권과 책배달 도서 2권은 토요일에 다시 받으러 가야할듯합니다. ^^

 

 

최근에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판명이 되어 논란이 된 책이예요. 설마 도서관에서 구입안해주면 어쩌지..했는데, 다행이도 제 손에 안전하게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읽어보고 정말 그런 논란을 읽으킬만한지 살펴봐야할듯.

 

 

나무늘보님 때문에 알게 된 책이예요.

처음엔 품절된줄 알았는데, 다시 개정판으로 나왔답ㄴ다.

일반적인 만화책보다 더 큰 사이즈던데, 구판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

 

 

맛있는 채식요리를 배우고 싶어서 신청.

색감이 좋아서, 만들어주면 먹고 싶네요... ㅎㅎ

꼭 누가 만들어줘야해요. ^^

 

 

1편읽고 좋아서 2편은 도서관에 없어 신청

 

앤님 때문에 알게 된 책인데, 관심있었던 오기사님과 엄지원의 열애설과 함께 출간된 책이예요.

예전에 오기사님의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궁금하여 신청했던책.

 

 

 

1권 읽고 2권 대출하면서 3권 읽지도 못할거면 3권도 함께 책을 찍으려고 대출했어요. ㅎㅎ

3권은 ISBN은 같은데, 제가 대출한 책의 표지가 바뀌었네요. 영화 때문에 바뀐듯하나 1,2편의 연관성을 보면 지금 제가 대출한 책의 표지가 더 나아요. 나중에 3권 함께 찍은 사진 올릴께요.

 

 

 

 

 

 토요일에 가서 빌려야할 책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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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8-0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은 다 읽고 나서도 여전히 한 사람의 생애가 마음 속에서 떠나지 못하고 계속 맴돌아 있어요..참 좋은 대단한 책이었지요. 청소년 유해매체물건은, 아마 사실적이고 리얼한 부분의 그림체 때문같은데.. 숲속을 그린 그림에서, 그 숲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짝짓기 그림이 나와 있다고 해서 그 책이 유해매체물은 아닌 듯 해요. 보는 관점의 차이겠지요.

<죽음의 행군>은 제가 가진 구판 사이즈를 재어 보니 개정판과 같아요.^^
<아! 팔레스타인>, 제 차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슬비 2013-08-09 17:41   좋아요 0 | URL
지금 신랑이 '아나키스트' 먼저 읽고 있는데,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가끔 심의가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긴해요. 그래서 다시 심의신청한다고 하는데, 지금 알라딘 정보 살펴보니 19금으로 규정되어 있어 좀 안타까워요. 그래도 도서관에서 이 책이 구비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죽음의 행군' 구판과 개정판이 사이즈가 같군요. ㅎㅎ 정말 인상적인 만화였어요. 그림체도 정교하고,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적인면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한번 더 읽어보면서 이번에는 그림을 좀 더 중점으로 살펴보려고요. 좋은책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 팔레스타인'은 가족들도 읽고 있는데 제가 채찍으로 휘둘러서 빨리 읽으라고 재촉할께요. 정작 제가 문제가 될지도.. ㅎㅎ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판매가 7,600원 : 211쪽 (8/6~8/8)

 

판매가 7,600원 : 207쪽 (8/8~8/8)

 

읽은 사람마다 재미있다하여, 한번 살펴보니 은근 재미있네요.^^

조카도 함께 읽으면 좋겠지만, 아직 어렵다고... ㅎㅎ

괜히 내 욕심때문에 고생시키는것 같아 그냥 조카는 패쑤..

 

올해 20권이 나왔던데, 2005년부터 출간한 책이었군요.

틈틈히 읽어보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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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3-08-07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가 몇 살이신지 모르겠지만, 3학년 이상이면 아주 재미있게 읽을 거 같아요.
저희 딸롱이도 3학년 때부터 읽기 시작했거든요. 물론, 말풍선만 읽지만요. ㅋㅎㅎ

저희집도 도서관 이용파인데도, 이 책은 다 구입했지요. 20권이 나와서 얼마나 기쁜지....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너무 좋은 책이예요. 보슬비님 서재에서 보니, 더 반가운걸요~

보슬비 2013-08-07 20:36   좋아요 0 | URL
6학년인데, 책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요. ㅎㅎ
혼자 읽기보다는 같이 읽으면 좋을것 같은데, 우선 제가 먼저 20권 읽어본후에 함께 읽어볼까 생각중이예요.

그렇지 않아도 신랑이 이 책 같고 싶다고 해서 우선은 다 읽어보고 생각해보라 했어요. ㅎㅎ

파란놀 2013-08-0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나이가 든 다음에 아이들한테 읽혀야지 싶어요.

아무튼 이제 박시백 님이
'더 낮은 자리' 사람들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그리는 일에
마음을 기울여 주기를 기다려요.

왕조실록 말고
조선 민중 생활사라든지
고려와 고구려와 부여와 고조선 민중 생활사 같은...

보슬비 2013-08-07 20:37   좋아요 0 | URL
네. 역사를 이미 앍고 읽는 경우와 잘 모르고 읽는 경우의 느낌이 다르니...
우선은 제가 20권 다 읽어본후 함께 읽는것이 어떨지 생각해보 있답니다.

이 시리즈가 인기가 있으니 나중에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더 쓰지 않으실까..하는 생각도 해보아요.^^

후애(厚愛) 2013-08-07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왕조실록>은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예전에 큰조카가 이순신을 좋아해서 한 권 사 주고
전 사인본 때문에 한 권을 주문했네요.ㅎㅎ
박스세트가 나왔던데 탐이 나긴 해요.^^

보슬비 2013-08-07 20:38   좋아요 0 | URL
이름은 들었었는데, 저도 지금에야 읽어보네요.^^
세트로 구매해도 좋고, 한권씩 구매해도 좋을것 같긴해요.

appletreeje 2013-08-0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만화책이였군요~?^^;;;;; 하하하하하하...
요즘 거의 만화책을 읽고 있는데...그 매력에 자꾸 빠져들어 갑니다~

저는 보슬비님 발걸음 따라, 도서관에서 총총.. 빌려 볼래요~~ㅎㅎ

보슬비 2013-08-07 20:39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올해 만화책을 많이 읽는것 같아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인문서도 만화책으로 많이 만들어져서 좀 더 편하게 읽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도착해 '죽음의 행군' 받았답니다. 신랑이 완전 반했어요. ^^
 

 

 

John Flanagan 지음 / Puffin / 2008년 2월

판매가 8,160원 : 288쪽 (8/5~8/11)

 

 

레인저스 시리즈는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책들이예요. ㅎㅎ

그래서 내용을 정확히 모르고 구입했는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네요.. ^^

완전 판타지가 아니라 좀 서운하지만, 나름 주인공 '윌'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조그 더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1~3편 세트. 이미 10권이 나왔는데, 3권 세트는 별 의미는 없지만... ^^

세트를 보면 세트마다 구매하고 싶은 심정이 드네요.

 

 

 

국내 번역 표지판

정말 분위기는 참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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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읽고 싶다하여 대출했는데, 재미있어보여 나도 읽어야지..^^

 

 

댄브라운 신작. 희망도서로 신청할까하다가, 원체 인기있는 책이니 도서관에서 구입하겠지..하고 기다렸더니 우리 구에 있는 도서관에는 다 구비된듯하네요. 그래도 벌써 대출이 되어있어서 예약 걸었더니 2권이 먼저 도착..ㅎㅎ

 

1권은 아직 일주일 기다려야할것 같은데, 우선 받아왔어요. ^^

 

 

 도련님께서 읽고 싶다하여 대출. 희망도서로 신청했는데, 다른분이 먼저 신청해서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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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08-06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ㅈㄷㅎ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려나요.
즐겁게 살아온 사람일까요
힘들게 살아온 사람일까요.

여러모로 가엾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보슬비 2013-08-06 22:49   좋아요 0 | URL
요즘 같아서는 '소시오패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appletreeje 2013-08-0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에 가니 한 코너에 '조선왕조실록'이 따로 잔뜩 진열되어 있더군요.^^
그만큼 화제나 인기가 있는 책인가 보아요. 저도 나중에 기회 되면 읽어 보고 싶어요.

댄 브라운의 <인페리노>도 읽고 싶고, <전두환>은 사실 그 이름만으로도 읽고 싶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꼭 읽어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보슬비 2013-08-06 22:51   좋아요 0 | URL
네. 20편까지 나왔더라고요. 평소같으면 다 구입해서 읽을텐데, 저때문에 눈치보면서 가족들도 도서관 이용해요. ㅎㅎ

재미있다고 하여 3,4권 책배달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읽어보려고요.

'인페리노'는 1권 올때까지는 아직 시작 안했는데, 읽으면 금방 읽을것 같아요. '전두환'은 저는 안 읽을것 같고요. ㅠ.ㅠ 그냥 신랑이 읽고 정리해달라고하는 편이 더 편해요. ㅎㅎ

jo 2013-08-06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왕조실록. 이 책 완전 좋아요. 역사 숙제 하면서 열독 중입니다.

보슬비 2013-08-06 22:51   좋아요 0 | URL
jo님도 읽고 계시는군요. 저도 살짝 살펴보니 재미있는것 같아요. 즐독하세요~~
 
Lord of the Rings: The Complete Trilogy [With Middle Earth Map and CD] (Audio CD)
Tolkien, J. R. R. / Audiogo / 2008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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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9시간 20분 분량의 오디오북. `반지의 제왕`을 영어로 읽기 살짝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원어로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한 책이었답니다. 특히 운율이 느껴지는 시와 그가 직접 만들었다는 엘프어(뜻은 모르지만..)를 읽고 들을수 있어 즐거웠어요. 오히려 이 책을 한글로 처음 읽을때가 더 어려웠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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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8-04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영화로 여러번 보고, 한글로 읽어서인지 새로운 판타지적인 용어가 낯설지 않아 예상했던것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호빗'을 읽을때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톨킨이 너무 어렵게 글을 쓴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한글로 읽었을 당시의 책은 중역되어서인지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때가 벌써 10년도 넘은것 같네요.^^

단발머리 2013-08-04 21:09   좋아요 0 | URL
전 톨킨 좋아하기는 하는데, 엄두가 안 나서...
원서를 집에 고~~~이 보관하고 있어요. 보슬비님처럼 한번 읽어볼까요? *^^*
판타지 용어는 모르는게 많은데 괜찮을까요?

보슬비 2013-08-05 19:12   좋아요 0 | URL
^^ 제가 영어전공은 아니라서 어떻다 말씀은 못드리겠어요. ㅎㅎ
저는 이미 이 책을 한글로 읽고, 영화도 여러번 봐서인지, 책으로 읽을때 걱정했던것보다 많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진짜 어렵지 않게 씌인건지, 내용을 알아서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저 역시 100% 이해해서 읽는것이 아니라 그냥 문맥 흐름을 따라 읽는거라...^^
하지만 좋아하셨던 책들을 다시 영어로 읽는것은 괜찮은것 같아요.

2013-08-06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3-08-0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로 정말 많이 봤습니다.ㅎㅎ
봐도 질리지 않네요.^^
책은 구매해 놓고 아직도 못 읽어 봤네요.

보슬비 2013-08-05 19:13   좋아요 0 | URL
네. 1편이 가장 많이 본것 같아요. 영화 2편 나오면 1편 다시 보고, 3편 나오면 1,2편 다시 보고 그랬거든요. ㅎㅎ

최근에 조카 때문에 반지의 제왕을 영화로 다시 보고, 그전에 '호빗'도 읽어서인지 더 내용이 눈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