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rd of the Rings : Part Two: the Two Towers (CD-Audio, Unabridged ed)
Tolkien, J R R / HarperCollins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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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약 16시간 40분 분량의 오디오북입니다. 반지의 제왕 3편중 2편이 가장 재미있는것 같아요. 다시 읽어보니 영화가 무척 잘 만들어졌다는것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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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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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살인자가 살인자를 잡는 '덱스터'를 기대했는데, 기대와 달라 허를 찔리긴 했지만 그것이 좋았기 보다는 오히려 개운한 느낌이 사라져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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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3-08-29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 관심도서로 찜했어요. 김영하의 신간......사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중이에요.

2013-08-31 2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05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06 1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성 베드로 축일장 캐드펠 시리즈 4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송은경 옮김 / 북하우스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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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왠지 작가가 중매쟁이 같아요. 매번 젊은이들의 사랑을 이어주려고 노력하는듯.^^

생각해보니 주인공의 로맨스를 그릴수 없으니 주인공 주변의 로맨스와 사건을 엮으려는것 같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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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2 로버트 랭던 시리즈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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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슷하게 전개되는 과정은 좀 식상하긴해요. 하지만 로버트 랭던이란 캐릭터와 요즘 문제되고 있는 부분(스포일러가 될수있어 정확히 적지는 않았어요. ^^)을 단테의 인페르노와 전목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낸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그래도 댄 브라운이 로버트 랭던의 다음편을 출간한다면 또 찾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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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8-28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이 책 읽을 때 보슬비님 말씀에 왠지 공감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용~ㅎㅎ

보슬비 2013-08-28 19:28   좋아요 0 | URL
스토리 전개는 식상할지 모르지만,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게하는 매력이 있긴해요. 읽고나면 이탈리아로 여행가고 싶다는 부작용이 있기합니다. ㅎㅎ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안토니오 알타리바, 킴 지음,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길찾기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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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날아오름이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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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8-28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은 거칠다 느낄수 있지만, 읽고난후 많은 여운을 느끼게 한 책이었어요. 그리고 책 뒷편에 작가의 글도 함께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청소년 유해매체가 아닌 청소년도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인것 같은데, 재심사를 잘 받았으면 좋겠네요.

appletreeje 2013-08-28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정말 읽고난 후에도 오래동안 많은 여운이 남았던 그런 좋은 책이었어요.
그리고 말씀처럼, 책 뒷편의 작가의 말을 읽으니 한층 더 심도있는 이해와 공감을
함께 만날 수 있었구요. ^^
청소년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보슬비 2013-08-28 19:30   좋아요 0 | URL
네. 오히려 청소년과 함께 읽어도 좋은 책인것 같은데 정말 내용이 문제라고 판단해서 사소한것으로 꼬투리 잡으려는건 아닌지..

나무늘보님 말씀대로 이 책을 읽을수 있는 수준의 청소년이라면 선정성 판단도 그 아이들에게 맡겨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란놀 2013-08-28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년들이 이만 한 '비싼' 만화책을 사는 일은 드물어요. 학교 도서관에서 사 놓으면 빌려서 읽기는 하겠지요. 책이름을 원제목대로 수수하게 붙이면, 이럭저럭 잘 되지 않으랴 싶기도 해요..

보슬비 2013-08-28 21:30   좋아요 0 | URL
네. 다행이도 저희 도서관은 이 책을 19금 판정 받기 전에 구입했는데, 19금 판정 받은 후에는 도서관에서도 구입을 해줄지는 의문이예요. 그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

만약 도서관에서 사 놓지 않으면, 누군가 구입해서 기증해 놓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