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안토니오 알타리바, 킴 지음,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길찾기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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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날아오름이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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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8-28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은 거칠다 느낄수 있지만, 읽고난후 많은 여운을 느끼게 한 책이었어요. 그리고 책 뒷편에 작가의 글도 함께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청소년 유해매체가 아닌 청소년도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인것 같은데, 재심사를 잘 받았으면 좋겠네요.

appletreeje 2013-08-28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정말 읽고난 후에도 오래동안 많은 여운이 남았던 그런 좋은 책이었어요.
그리고 말씀처럼, 책 뒷편의 작가의 말을 읽으니 한층 더 심도있는 이해와 공감을
함께 만날 수 있었구요. ^^
청소년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보슬비 2013-08-28 19:30   좋아요 0 | URL
네. 오히려 청소년과 함께 읽어도 좋은 책인것 같은데 정말 내용이 문제라고 판단해서 사소한것으로 꼬투리 잡으려는건 아닌지..

나무늘보님 말씀대로 이 책을 읽을수 있는 수준의 청소년이라면 선정성 판단도 그 아이들에게 맡겨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숲노래 2013-08-28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년들이 이만 한 '비싼' 만화책을 사는 일은 드물어요. 학교 도서관에서 사 놓으면 빌려서 읽기는 하겠지요. 책이름을 원제목대로 수수하게 붙이면, 이럭저럭 잘 되지 않으랴 싶기도 해요..

보슬비 2013-08-28 21:30   좋아요 0 | URL
네. 다행이도 저희 도서관은 이 책을 19금 판정 받기 전에 구입했는데, 19금 판정 받은 후에는 도서관에서도 구입을 해줄지는 의문이예요. 그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

만약 도서관에서 사 놓지 않으면, 누군가 구입해서 기증해 놓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