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작가가 중매쟁이 같아요. 매번 젊은이들의 사랑을 이어주려고 노력하는듯.^^ 생각해보니 주인공의 로맨스를 그릴수 없으니 주인공 주변의 로맨스와 사건을 엮으려는것 같긴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