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비슷하게 전개되는 과정은 좀 식상하긴해요. 하지만 로버트 랭던이란 캐릭터와 요즘 문제되고 있는 부분(스포일러가 될수있어 정확히 적지는 않았어요. ^^)을 단테의 인페르노와 전목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낸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그래도 댄 브라운이 로버트 랭던의 다음편을 출간한다면 또 찾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