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정원 - 안티 - 스트레스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지음 / 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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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을 없애주는것만으로도 확실히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대신 다른 사람들의 이쁜 색감을 보고 내것은 왜 이럴까....하고 다시 스트레스 받을수 있으니 다른사람 어떻게 칠했는지 구경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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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2-06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ㅎㅎㅎㅎ 맞아요!!! 비교는 스트레스의 일순위!!ㅋ

보슬비 2015-02-07 10:56   좋아요 0 | URL
넵. 같은 그림인데도 색에 따라 그림이 참 달라보여요.
 
The Tiger Rising (Paperback)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 Candlewick Pr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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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 제가 읽은 그녀의 작품들은 따뜻하고 유머스러움이 있는데 비해 이 책은 따뜻하지만 슬픔이 있어요. 하지만 다 읽고도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디카밀로의 베스트는 아니지만 그녀의 책들은 따뜻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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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2-06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느낌!!!^^

보슬비 2015-02-07 10:57   좋아요 0 | URL
그 시작에 희망을 가져보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해서 좀 슬픈것 같아요. 제가 읽은 다른 책들은 이렇게 불안하지 않아서 더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The Tiger Rising (Audio CD)
DiCamillo, Kate / Listening Library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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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분량의 오디오북. 나레이터는 평범했지만, 챕터 단위가 짧아서 나눠서 듣기 좋았습니다. Narrated By Dylan B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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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2-06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으셨네요~~. 전 좋드라구요,,,이제 나래이터는 생각이 안나지만;;;;

보슬비 2015-02-07 10:58   좋아요 0 | URL
함께 들으니 편하긴했어요. 그런데 제가 `It`을 너무 재미있게 들어서인지 너무 평범한것 같더라구요. ^^ 특징이 없는 나레이터라 기억에 남지는 않을것 같아요.
 

 

 

이 책이 아니더라도 귀신보다 더 무서운 아니 더 나쁜 존재를 만났기 때문에 더 서글픕니다.

 

'괴이'는 처음 읽다가 어디선가 읽은 느낌인데...했는데, 나중에 보니 1,2편만 읽다가 재미없어서 읽기를 관두었더라구요. 당시에 이와 비슷한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이 더 재미있어였어요. 이번에는 같은 작가의 책들을 읽어서인지 다 읽었습니다.

 

'괴이'의 9편의 이야기중에 도깨비가 나오는 '이다치 가의 도깨비'와 '가을비 도깨비'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무섭기보다는 서글프고 애잔해서 기억에 남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피리술사'는 '괴이'처럼 기담을 담고 있지만, 주인공이 정해진 '미시마야 시리즈' 랍니다. 저는 순서에 상관없이 3번째 책을 먼저 읽었는데, 순서대로 읽으면 더 재미있을지 모르겠지만,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크게 이야기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되면 전편들을 찾아 읽어보고 싶긴합니다.

 

여러편의 기담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기담은 '절기 얼굴'이었어요. 그리고 그 에피소드를 통해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상인의 이야기가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말하는 검'은  아쉽게도 4편밖에 수록되지 않은 짧은 단편집이지만 미미여사의 초기 작품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중 제목을 맡는 '말하는 검'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다시 한번 상처를 주는것도 사람이고, 상처를 치유해주는것도 사람이라는것을 잊지 말고, 다른이에게 상처 주지 말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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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5-02-05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정말. 상처를 주는 것도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도 모두 사람_ 정말로 맞아요.

보슬비 2015-02-07 10:59   좋아요 0 | URL
네. 항상 조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할것 같아요.
 

 

고양이가 키우고 싶어서인지, 고양이 캐릭터만 보면 눈돌아갑니다... 제가 읽은책은 6개의 이야기를 묶은 양장본이예요. 시리즈가 많은 책인데, 그중 인기 있는 책들만 모았나봅니다. 다들 귀엽고 재미있네요. 

 

 

고양이가 생쥐를 애완동물로 키운다는 것이 귀여웠어요.

 

 

노래를 못 불러 용기를 잃은 스플랫이 생쥐를 보고 용기를 얻어요.

 

 

실수를 부끄러워하지않고, 다들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동생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기도 하고...

 

 

 

 

짖굳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생각도 하게 합니다.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만들어 들이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져 흐믓하기도 합니다.

 

 

 

 

 

생쥐만큼이나 저도 마구 웃었어요.

 

 

어려움에 처한 친구도 도와주고...

 

 

 

 

 

 무모해보이는 도전을 성공하기도 합니다.

 

캐릭터가 귀엽고 이야기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었어요.

 

 

 

 

 

  한국에는 3권이 번역되었는데, 제가 읽은 책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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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2015-02-04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고양이털의 질감이 그림에서 그대로 느껴져요 ㅎㅎ

보슬비 2015-02-05 18:24   좋아요 0 | URL
네. 도서관에서 그림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대출해서 읽었는데 참 귀여운 캐릭터인것 같아요.

라로 2015-02-06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든이와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귀엽죠!!ㅋ

보슬비 2015-02-07 11:00   좋아요 0 | URL
네. 너무 귀여워요. 시리즈가 많은가봐요.
한편씩 얇은 페이퍼백이 있지만, 몇가지 이야기를 묶은 양장본이 책 판형이나 디자인이 좋아서 선물하기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