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테이블 May's Table - 일상에 스타일을 더하는 메이의 사계절 이야기
메이 지음 / 나무수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주부들의 로망같은 삶이지요. 이쁜 그릇에 건강한 요리를 담아 좋은 사람들과 맛있게 음식을 먹는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주방용품 컬렉션들을 보며 침흘립니다. 요리책이 아닌(제 레시피북에 하나만 추가되었습니다) 푸드 스타일링북이예요. 내가 만들기보다는 누가 이렇게 대접해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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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4-18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에는 책을 펼칠때 와~ 이 책 같고 싶은걸..하다가, 다 읽고 보니 그냥 대출해서 보는정도로도 만족했어요. 다행이라고 할까... ^^;;

해피북 2015-04-19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푸드 스타일링북! 왠지 새로운 직업의 세계가 느껴집니다 플라워 리스트처럼 꽃을 예쁘게 장식으로 만드시는 분도 계시구 원예치료사라는 직업두 있구 말이죠 ㅎ 푸드 스타일링북 이라니 어떤 책일지 저두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

보슬비 2015-04-20 21:50   좋아요 0 | URL
네. 요리도 하고, 요리를 이쁘게 먹을수 있도록 테이블도 꾸미고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해피북님도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보시길 권합니다. ^^
 
오늘의 건강 집밥
김남연 지음 / 지훈 / 201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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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반찬이 필요 없는 밥 요리`보다는 이 책이 더 맘에 들어요. 한그릇밥요리도 있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응용레서피도 있고 따라하고 싶은 요리도 있어 좋았어요. 요리만들어지는 과정 샷도 있어 한눈에 보기 좋네요. 도서관에서 대출했는데, 집에 구비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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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4-1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면 저두 함 검색을~~후다닥! ㅋㅡㅋ,,

보슬비 2015-04-20 21:53   좋아요 0 | URL
요리책들은 도서관에서 한번 읽어보시고 해피북님 마음에 드는것으로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저는 보통 요리책 읽다보면 마음에 드는 레서피만 몇개 골라서 제 레서피북에 옮겨담거든요.

많이 만들고 싶은 레서피북이 있으면 약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찬이 필요 없는 밥 요리 - 대한민국 주부를 응원합니다!
노애리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게으름에 혹해서 읽었지만... 따라하고 싶은 한그릇 요리가 없네요. 이미 한그릇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어서인가 싶기도 하고, 죽요리, 김밥요리같이 약간의 재료에 따라 10가지,20가지 이상의 요리가 만들어지기도 하니 가지수는 많지만 전반적으로 제게 맞는 요리책은 아니었어요. 싱글,초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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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으니 그림책 볼일도 없을것 같지만... 그림책은 꼭 아이만 보는것은 아니니깐..

가끔 조카랑 같이 읽어야지 하고 대출하는 그림책들도 있지만...

대부분 제가 그림이 이뻐서 고르는 그림책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조카가 좋아하기도 하지만, 별로인 그림책들도 있고... 마찬가지로 조카가 고른 그림책이 제 맘에 꼭 드는것도 아니예요.^^

 

그냥...

가끔은 활자가 잘 읽히지 않을때, 그림만 보고 싶을때 그림책을 골라봐요.

 

원래 그림 책 한권씩 책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독서일기가 밀린 관계로 페이퍼 하나에 책사진 다 올리면 스크롤 압박일테니 그중 마음에 드는 그림들로만 선택했어요. ^^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에코백들은 뭔가 불현함이 있어서 그리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번 알라딘에서 내놓은 에코백은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 같으면 에코백 종류별로 가지고 있었을테지만 그냥 하나로 만족.......................하려고 얼마나 처절했는지... ㅋㅋ

 

한달만에 사은품이 바뀌어서 다행이예요. 아니면 사은품의 노예가 될뻔했으니깐..^^

 

마음에 든 에코백 책 디자인인지라 책 내용도 궁금. 내가 좋아하하는 색감이라 더 좋아요. ^^

 

 

귀여운 토끼.

토끼도 키우고 싶어요. ^^

예전에 도베르만과 토끼 키우던 웹툰 작가의 그림을 보면서 강아지랑 토끼도 키울수 있구나..했는데, 토토가 연못의 토끼를 보고 잽싸게 달려가는 것을 보고 포기...

 

 

 

 

 

일방적인 사랑은 부모자식간의 사랑밖에 없다고 봐요.

사랑을 교감하고 나눠주는것. 그래서 아름답다 느낀 책이랍니다.

 

 

 

몽글 몽글 몽글...

이 책을 읽으면 제 마음이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아가 엉덩이도 깨물어주고 싶고...ㅋㅋ

 

  

 

 

 

 

 

 

 

할아버지의 일생을 정원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한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그림책.

그래서인지 아이보다 어른들이 읽으면 좋은 그림책.

 

 

강아지, 고양이, 토끼, 고슴도치, 햄스터, 페릿.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들 중에 파충류는 없어요. 하지만 파충류를 키우는 분들도 있으니, 파충류만의 또 다른 매력이 있겠지요. 낯설음이 무섭지만 서로에게 익숙해지면서 사랑도 자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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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17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17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17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5-04-18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동화책이라고해서 꼭 아이들만 보는게 아니더라구요 문장 하나에 울림이 있듯 그림 하나에 감동 받기두해서 말이죠 소개해주신 동화책 아기자기한게 넘 귀여워요^~^

보슬비 2015-04-18 17:07   좋아요 0 | URL
네. 그림책들도 또 하나의 `그림의 힘`을 갖고 있는것 같아요.^^
가끔 그림책들을 보면 조카보다 제가 더 정신을 놓고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ㅎ

파란놀 2015-04-18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그림책은 우리 가슴속에 있는 고운 빛을 살려 주는구나 싶어요

보슬비 2015-04-18 17:08   좋아요 0 | URL
네. 함께살기님은 그림책을 많이 읽으시니 고운빛을 가슴속에 많이 안고 계실것 같아요. ^^

AgalmA 2015-04-18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화책 이미지들 보는 호강시켜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한밤의 선물 bag 웹상보다는 더 괜찮아보이네요

보슬비 2015-04-18 23:49   좋아요 0 | URL
^^ Agalma님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알라딘 에코백은 저도 예상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욕심같아서는 마음에 들었던 에코백 더 갖고 싶었지만, 갖고 싶은 책이 없어서 참았어요. ^^

유부만두 2015-04-19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깊은밤 부엌에서, 는 저도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나요. ^^

보슬비 2015-04-20 22:00   좋아요 0 | URL
이미 많은분들에게 사랑받은 그림책들이더라구요. 제가 좀 늦게 만났어요. ㅎㅎ
틈틈히 그림책들을 읽어봐야할것 같아요.
 

책배달 도서 신청했는데, 희망도서도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이럴때 정말 난감해요. 가끔 1인 대출권수 초과해서 희망도서나 책배달 도서중 포기해야할때도 있어요. 요즘 읽은 책 정리도 못하고 있는데, 또 읽을책들이 또 쌓여가고 있네요. 빨리 독서일기 정리해야겠다.. ^0^

 

가족카드에 한권씩 희망도서가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책들은 제가 읽고 있다는 것을 서서히 눈치채신듯. 원래 나와 동생은 혈연관계이니 도서카드가 가족으로 묶여있지만, 나의 가족과 동생 가족은 카드가 묶여있지 않는 상황이었어요. 얼굴을 계속 익히다보니 오늘에야 모두 통합시켜주셨어요. ㅎㅎ 원래 주소지가 같지 않으면 안되는데, 저는 자주 보고, 엄청 불편해 보였는지 편의를 봐주셨어요. 사실 그동안 동생가족 희망도서나 책배달이 있으면 좀 찔렸는데 이제 당당하게 대출할수 있어요. ^-^

 

 

 

 

 

   

 

 

 

 

 

 

  조카가 읽고 있어서 찍지 못한 책.

 

 

 

나도 대출하면서 정신없었는데, 사서분도 정신없어서 놓친 책.

전화 받고 알았을때는 집으로 가는 중이라 일요일까지 대출하기로 했어요.

 

 

어떤책인지 궁금해서 책배달한 도서.

책이 워낙 무게가 있어서 원래 계획은 도서관에서 훑어보고 바로 반납하려했는데, 희망도서들도 가져가는 상황이라 자동차의 힘을 빌려 대출. ^^

 

 

'나무들의 밤'은 1쇄판을 다시 보고 싶어서, '미지의 시간 속으로'는 루브르 컬렉션 보다가 다시 읽고 싶어서 책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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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17 2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5-04-18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으시겠어요^~^ 도서 대출증 통합이라면 자유롭게 원하는 책들 빌릴수두 있구 말이죠 ㅎ 저희 도서관에두 홍차 책 있는데 전 다음에 빌려봐야겠어요^~^ 그런데 심야식당 책은 음식 관련된 책인가요? 어떤 장르의 (에세이? 만화? 소설?) 책인지 궁금해요 또 십이국기인가 이 책 재밌다는 소문 듣구 도서관에서 빌릴까 망설였는데 보슬비님 글 보니 빌려보고싶네요 ㅋㅡㅋ

보슬비 2015-04-18 17:04   좋아요 0 | URL
1인 5권씩 대출가능해서 평소에는 그리 불편함은 없는데, 가끔 희망도서 신청해서 가져올때 살짝 불안감을 느끼곤했어요. ㅎㅎ 자주 본 사서분들은 본인확인 안하고 제가 제출한 도서카드를 보고 책을 대출해주곤하지만, 가끔보거나 처음 본 분들은 제 도서카드를 요구할때도 있으셨거든요. 이제 모두 가족으로 묶였으니 당당하게 대출할수 있어 좋아요. ㅎㅎ

`심야식당`은 음식에 관련된 만화책이예요. 굉장히 화려한 음식들이 없이 소박한 음식과 이야기가 결합되면서 맛있는 이야기가 완성되는것 같아요. 따라 먹어보면 그리 맛있지 않을지 몰라요. 좀 일본스럽다는 생각이 들긴해요.ㅎㅎ

2015-04-19 10: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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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22: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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