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ley, Flat Again! (Paperback) Flat Stanley 4
제프 브라운 글, 스콧 내쉬 그림 / HarperTrophy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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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납작하게 변해버린 스탠리. 이번엔 왜 자신에게 이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스탠리가 뿔이났어요. 하지만 스탠리가 납작이가 된 이유가 밝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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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s Christmas Adventure (Paperback, New edition)
제프 브라운 지음, 스콧 내쉬 그림 / Egmont UK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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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이가 된 스탠리가 산타를 걱정해서 보낸 편지가 오해를 일으켰네요. 산타클로스가 단단히 뿔났습니다. 스탠리는 어떻게 산타의 마음을 풀어주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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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 Stanley in Space (Paperback, New edition)
Egmont UK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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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들의 메세지를 받고 스탠리 가족은 외계인이 사는 행성으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 과연 외계인이 보낸 메세지처럼 안전한 여행이 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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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Soup (Hardcover)
Cooper, Helen / Doubleday Childrens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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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원서코너를 보다가 이쁜 책 한권 발견했어요.
조카에게 읽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 제가 더 반해버린책이랍니다.^^

호박밭에 호박처럼 이쁜 집이예요.
하드커버라 표지상태도 참 좋습니다.

이쁜 작은집에 사이좋은 고양이, 청설모, 오리가 함께 살아요.
호박밭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예요.

맛있는호박죽을 만들고 있거든요.

고양이는 호박을 썰고, 청설모는 죽을 잘 섞어주고,
오리는 소금으로 간을 맞춰 맛있는 호박죽이 완성됩니다.

셋은 모두 함께 놀아요.
이 그림책을 보니 왠지 피터 래빗이 생각났어요.

어느날 오리가 청설모의 주걱을 탐을 냈답니다.
항상 소금간을 맞추었지만, 이번만큼은 자신이 호박죽을 젓고 싶었거든요.

요란스러운 소리가 글로 잘 표현된것 같아요.

하지만 청설모는 절대 자신의 자리를 오리에게 양보할 생각이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서로 다투게 되었네요. ^^;;

결국 오리는 친구들을 곁을 떠납니다.

큰소리 친 오리가 그래도 집으로 돌아올거라 믿고 집에서 기다리던 고양이와 청설모는...

결국 오리 없이 호박죽을 만들지만, 너무 짜게 만들었어요.
게다가 오리가 보고 싶어 눈물까지 흘리는 바람에 죽이 더 짜버렸네요.

오리 친구를 찾아 별이별 생각이 많은 고양이와 청설모예요.
결국 오리친구가 자신들의 곁을 진짜 떠났다고 믿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짜잔...

집에서 오리가 호박을 들고 기다리고 있네요.

이번에는 오리에게 호박을 젓게 했는데...

오호......

절대 오리에게 주걱을 넘겨주면 안될것 같네요. -.-;;

그런데 이번엔 오리가 고양이의 백파이프를 탐으내요.ㅎㅎ

또 티격태격하는 이들을 보니 웃음이 났어요.

삽화가 너무 이뻐서 보면서 참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리즈가 있는것 같은데, 이들의 다음 행보를 찾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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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4-06 0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너무 좋아요~!!

보슬비 2012-04-06 08:20   좋아요 0 | URL
네. 귀여워요.
조카에게 읽어주었는데,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글을 읽어주면 집중못해서(이모가 너무 구리게 발음하니..ㅎㅎ) 내용만 축약해서 그림설명이지요.^^
 
Invisible Stanley (Paperback, New edition)
제프 브라운 지음, 스콧 내쉬 옮김 / Egmont UK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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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시리즈를 읽어보면 한번쯤 이런일이 나에게도 생겼으면...하는 일들이 스탠리에게만 일어나네요.ㅎㅎ 동생 아서가 질투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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