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간들 - 이보영의 마이 힐링 북
이보영 지음 / 예담 / 201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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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럽군요.
아름다운 외모와 자상한 남편.......
..... 보다 멋진 서재에 편안한 소파가...ㅋㅋ

사실 농담처럼 말했지만, 글을 읽으면서 이보영씨의 조근조근한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서 편하게 읽으면서 모든것을 다 가진 그대가 부러웠어요. 게다가 딸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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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7-24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득녀 축하해요~~

책읽는나무 2015-07-24 11:09   좋아요 0 | URL
지성은 다 가진 그녀를 또 가졌잖아요?전 지성도 부러웠어요^^
저도 어제 이책 읽고 편안하고 참 좋더이다^^

보슬비 2015-07-24 11:20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네요. 게다가 책도 잘 판매되고... ^^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저도 책 읽는 나무님 서재에서 이 책 글을 읽고 100자평 남겼어요. 요즘 책 읽고 리뷰가 잘 안써져요. 그나마 100자평과 페이퍼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sslmo 2015-07-24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그쵸~?^^
저두 폭신해보이는 소파에 흩어져 있는 놓여있는 책들이 편안해보여서 젤 부러웠다는, ㅋ~.

보슬비 2015-07-24 11:21   좋아요 0 | URL
진짜 부럽더라구요. 도서관 같은.. 바퀴달린 사다리에 둘이 누워도 될 소파와 흩어져있는 책들....

책읽는나무 2015-07-24 11:30   좋아요 0 | URL
진짜 자기집은 아니겠죠?
책 읽는 모습과 책이 있는 풍경들은 또다른 화보던데요!!
계속 이보영의 책 읽는 모습의 사진과 책상 그리고 쇼파사진이 눈에 아른아른하네요^^

보슬비 2015-07-24 11:34   좋아요 0 | URL
자기집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상적인 인테리어인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정말 글과 책은 자연스러운데 가끔 과한 화보샷은 좀 부담스러웠어요. 물론 자연스러운 사진들도 있었지만.. 과한 사진 때문에 별 한개 깍았어요. (절대 질투심이 아닙니다. ㅋㅋ)

2015-07-24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4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4 1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4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5-07-2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래에 있었네요^~^ 저두 이 책읽으며 많이 부러워했어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글을 쓰면서도 마음에 와닿던 이야기들에 재밌게 읽었답니다ㅋㅂㅋ

보슬비 2015-07-24 11:37   좋아요 0 | URL
아... 진짜 글도 잘쓰고 막 질투나더라구요. ㅋㅋ

해피북 2015-07-24 11:39   좋아요 0 | URL
크~~ 그쵸 실은 저두 배아팠어요 꺄~~~~~~~ㅋㅂㅋ 여긴 비가오려나봐요 하늘이 먹구름을 몰고다녀요 오늘 우산 잘챙기시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단발머리 2015-07-24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이 책 표지만 줄창 봐와서 몰랐는데 근사한 소파랑 책장이 있나 보군요. 책 읽는 사람들의 로망을 보여준다니 저도 구경하고 싶은데요 *^^*

보슬비 2015-07-24 22:19   좋아요 0 | URL
진짜 서재와 소파가 가장 탐이 났어요. ㅋㅋ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한번 읽어보세요.^^

라로 2015-07-24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이 병헌은 누구랑 결혼 했죠?? 안 했나???^^;;; 이보영이 지성이랑 결혼을 했군요.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요. 이 책도 참 사랑스럽네요~~~^^*그녀의 글 칭찬을 하시니 저도 막 궁금합니다아~~~~~!!ㅋㅎㅎㅎ

2015-07-24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