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의 앨리스
앨리스가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이다보니 그림책으로 만나도 좋은것 같아요.
특히 앤서니 브라운의 앨리스라니... 가격면에서 국내서가 더 좋은것 같아요. ㅎㅎ
색채 정말 화려한것 같아요. 그림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것 같아요.
인디고 김양미의 앨리스
우리나라에도 멋진 앨리스가 있어요. ^^
인디고 클래식은 너무 귀여워서, 사실 그림만 보고 글을 안 읽는 단점이 있습니다.ㅋㅋ
그러고보니 동생 집에 인디고 앨리스 본것 같은데.... 아닌가??
동생집으로 책 훔치러 갈까봐요..ㅋㅋ
다이어리 같은 책. 사이즈도 앙증 맞아요.
이참에 앨리스 2번째 이야기인 '거울 나라 앨리스'도 인디고에서 출간되었어요.
로버트 잉펜의 앨리스
너무 귀여운 느낌의 앨리스예요.
분위기가 몽글 몽글...
정말 꿈속에 있는 느낌의 삽화.
Andrea D'Aquino의 앨리스
꼴라주 스타일의 앨리스여서인지 한편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책이예요.
갖고 싶은 책인데, 예약 판매네요. 아마도 앨리스 150주년 기념으로 출간되는 책인가봅니다.
'Off with her head!' 전체 모습도 멋지군요.
알라딘에는 래슬리 심스로 잘못 표기되었어요.
마우로 에반젤리스타의 앨리스 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앨리스
또 아쉬운 책 발견.
1949년 작으로 절판되어 책을 찾을수 없는 Leonard Weisgard의 앨리스.
귀여운 앨리스인데, 다시 만날수 없어 정말 아쉬워요. 150주년 기념으로 절판된 앨리스들 다시 출간 안하나요? ^^
그리고 이 책은 앨리스 책이 아닌, 앨리스 캐릭터의 게임 아트북 ^^
이런 게임도 있었네요. ㅎㅎ 게임을 하고 아트북을 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평소 신랑이 하면 옆에서 지켜보는 타입인데, 앨리스는 신랑이 좋아할것 같지 않는데.... 제가 해야할까요? ㅎㅎ
마지막에 이렇게 동심 파괴하며 마무리해서 죄송해요... ㅠ.ㅠ
전 샤방샤방 분위기도 좋지만, 이런 다크한 앨리스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