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룰 - 슬럼프를 극복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10단계
밥 보먼.찰스 버틀러 지음, 최시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골든 룰/밥 보먼/찰스 보들러/매일경제/ 마이클 펠프스의 수영 노하우~

 

 

 

 

 

 

 

올림픽 역사상 가징 위대한 선수인 마이클 펠프스는 시드니, 아테네, 베이징,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등 5개의 하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그곳에서 그는 금메달 23개를 포함해 총 28개를 땄다.  그를 이렇게 이끌어 온 성공적인 훈련법칙이란 무엇일까.

 

골든 룰.

이 책은 마이클 펠프스에 대한 30여 년간 임상경험을 정리한 골든 룰이다. 10단계의 골든 룰에는 그의 성공적인 훈련 원리가 들어있기에 수영 선수들이나 일반인들에게 탁월한 훈련원리가 될 것이다.

 

 

 

골든 룰.

어떻게 훈련하고 어떻게 목표를 세웠던 걸까.  

꿈을 키울 비전을 세워라. 장기적으로 성공으로 이끌 단기 목표를 세워라. 매일 비전과 함께 살라.

그는 11살에 보먼 코치를 만나 15살에 신기록을 작성했다. 꿈을 키울 비전을 만들고 다시 작은 단기 목표를 세워 그 꿈에 한 발 다가갔다. 또한 스스로 동기부여하며 성취를 이루었다. 매일 비전과 함께 하면서 탁월해지는 훈련도 했다. 목표를 메달이 아닌 기록 경신에 두었기에 신기록 수립은 그의 몫이었다. 런던올림픽 후 은퇴를 선언한 펠프스는 수영을 다시  하기위해 리우데자네이루를 향한 구체적인 플랜을 짰다. 그 결과 그는 금메달을 따며 올림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목표를 기록 경신에 둔 펠프스는 그렇게 기록을 작성했는데, 모두 39번의 기록 작성이라니 놀랍다. 기록 경신을 목표로 두었기에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 책에는 밥 보먼의 골든 룰이 들어있다.

올인하는 자세를 키워라. 리스크를 받아들이고 그 보상을 즐겨라. 함께 가야 멀리 간다. 어려운 때일수록 열정을 유지하라. 역경이 당신을 강하게 만들게 하라. 훈련을 실천처럼 만들라. 축하하고 다음으로 나아가라.......

 

마이클 펠프스는 훈련을 실전처럼 여기고 자신의 회복력을 강하게 키웠다. 어려울 때일수록 열정을 유지하면서 훈련을 했다. 이런 그의 훈련이 있었기에 그의 금메달은 더욱 값진 것이었으리라. 

 

 

 

 

펠프스가 11살 시절에 만나 은퇴를 결심했다가 다시 재기를 하는 동안 모든 시간을 함께한 수영 코치 밥 보먼의 성공으로 향하는 골든 룰이다. 15살에 수영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매번 기록 갱신은 그의 목표였을 것이다. 역경 속에서도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성취를 즐겼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으리라. 30여 년의 임상 경험을 통한 마이클 펠프스의 금메달을 향한 성공 훈련법칙이기에 수영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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