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연설문 - 딕테이션.쉐도잉으로 영어독해.영어듣기 잘하는법
Mike Hwang.장위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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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연설문/마이클 황/마이클리시/영어독해,영어듣기 잘 하는 법~

 

 

 

 

영어 듣기와 영어 독해를 잘 하고 싶은 맘이 간절한데요.

오늘은 마이클 황의 <TOP 10 연설문.>을 읽고 있답니다. 딕테이션(받아쓰기)과 쉐도잉(따라 말하기)으로 훈련하는 책이기에 영어 사전 없이도 가능했는데요. 미리 나올 중요한 단어를 학습한 뒤 딕테이션과 쉐도잉을 하기에 영어 사전이 필요없답니다.

 

 

 

 

 

처음엔 책 사용법이 있고요. 영어 해석법이 있는데요. 끊어 읽기와 문장구조에 따른 해석을 보니 영어 문장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되네요.

 

 

 

 

게티스버그 연설.

에이브러햄 링컨이 게티스버그에서 했던 명연설인데요. 읽고 있으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외쳤던 에이브러햄 링컨의 외침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앞부분 생략)

The brave man, living and dead, who struggled here, have consecrated it, far above our poor power to add or detract. The world will little note, nor long remember what we say here, but it can never forget what they did here. It is for us the living, rather, to be dedicated here to tthe unfinished work which they who fought here have thus far so nobly advanced.

.........(중략)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이 연설은 키 193cm의 장신인 링컨이 게티스버그 국립묘지의 개장식에서 한 연설인데요. 남북전쟁에서 북이 승기를 잡게 된 것도 게티스버그 전투였기에 사망자 또한 5만명이나 되었다는데요. 깊은 애도와 함께 외쳤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게티스버그의 연설은 세계적인 명연설이 되었죠.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이 말을 읽으니 비록 살아보지 못했지만, 마치 그 날로  돌아 간 기분입니다.

 

 

 

 

 

 

 

 

 

 

이 책에는 깅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외에도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의 마지막 연설, 존 F. 케네디의 대통령 취임 연설,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 승리 연설 등 최고의 연설로 꼽히는  연설 10개가 있답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 영어 연설을 통해 깊은 울림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영어가 쉽게 들리고 딕테이션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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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13: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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