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 - 통증을 해결하는 하루 5분 셀프 마사지
우다가와 겐이치 지음, 최시원 옮김 / 북스고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우다가와 겐이치/booksgo/엉덩이 근막이 핵심이네~~

 

 

 

 

<엉덩이만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

이 책의 저자인 우다가와 겐이치는 일본에서 침구사로 일하면서 에어로빅을 했고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고 한다.  운동을 하면서 재미를 느껴 가르치기도 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으로 몸을 혹사 시켰고 치료원을 찾아 병을 치료했지만 몸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우연히 접한 근막 마사지로 통증이 완화 시키게 되자  이에 그는 근막 치료사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엉덩이만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

 

근막은 근육을 둘러싼 결합조직으로  근육을 보호하고 주변 근육들이 움직일 때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원할한 운동을 돕는 것이다. 콜라겐 덩어리인 근막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의 근육이 있는 곳이면 근육을 보호하는 막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근막 중에서도 엉덩이 근막은 굳어지면 몸이 변형되고 틀어진다. 해서 엉덩이 근막은 몸의 모든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3년 간 치료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던 통증의 원인이 엉덩이 근막에 있었다니......

 

 

 

 

근막의 교착이 통증의 원인이라니.

처음 듣는 말이지만 통증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면 새겨 들어야 하지 않을까. 엉덩이 근막의 교착은 통증과 요통, 부종, 냉증, 어깨 결림, 편두통, 위장 기능 저하 등 여러가지 기능을 야기하는데....오랜 기간 일하면서 딱딱해진 엉덩이를 하루 5분 만으로 치료하다니......

엉덩이는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기에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해서 엉덩이 치료는 두통과 부종, 냉증까지도 치료한다. 근막의 교착이 심해지면 저절로 돌아오지 않기에 매일 꾸준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딱딱해진 엉덩이 근막을 부드럽게 하는 마사지가 이 책에는 있다. 5분 간 이면 되는 엉덩이 근막 컨디셔닝이다.

 

 

 

 

근막의 교착이 통증의 원인이라니.

 

처음 듣는 단어지만 엉덩이 근막을 위해 매일 5분을 투자해서 엉덩이를 부드럽게 하고 있다.  하루 5분이면 셀프 엉덩이 근막 컨디셔닝을 할 수 있기에 이유없는 통증과 냉증, 부종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