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영어 파닉스 닥터북
강정임 지음 / 아우룸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왕초보 영어 파닉스 닥터북/강정임/아우롬/왕초보 영어 파닉스엔~

 

 

 

 

 

 

초등학교 3학년의 파닉스 공부를 위해 보게 된 책인데요. 영어를 쉽게하는 방법은 없을까 싶었어요. 엄마표 영어, 왕초보 영어, 실용 영어의 수준에 맞춘 교재이기에 일단 펼쳐 들었답니다.

 

왕초보 영어 닥터북!

파닉스를 해본 사람이라면 말하기 패턴과 철자패턴을 연결하는 기술을 배우는 건데요. 영어 음성의 규칙이  84%는 파닉스 룰을 따른다고 하는데요. 생소한 발음도 소리를 나타내기 위해  문자에 따른 소리의 규칙을 배우는 것입니다.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에게 맞는 파닉스 영어를 위한 책이기에 규칙을 외웠는데요. 파닉스 발음의 규칙을 알면 발음기호 없어도 읽을 수 있기에 메일 꾸준히 했답니다.

 

먼저 기본적인 a (애), e (에), i (이), o (아), u (어) 인데요. 괄호 안은 파닉스 발음의 규칙입니다.

 다음은 한 단어에 두 개의 모음이 있는 경우인데요. e로 끝날 경우에 e로 소리나지 않고 앞모음의 소리가 납니다. 예를 들면, cage 는 케이쥐, scene는 씨인, note는 노우트, cube는 큐우브, tube는 투브 소리가 나는데요.

유성음과 무성음의 차이도 알고, 단수가 복수형으로 바뀔때 변하는 낱말들의 단음과 장음의 차이도 알고, 불규칙 변화 등 발음에 관련된 문법도 익힐 수 있었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번에 다시 깨쳤답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왕초보 영어 파닉스 닥터북이기에 믿고 끝까지 해보렵니다.

 

하루 3분이면 능숙하게 파닉스 공부를 할 수 있다니 대박입니다. 영단어를 정확하게 읽고 영어회화 잘 하기를 소원한다면 매일 꾸준히 3분이든 5분이든 투자해야 겠어요. 영어를 잘하고 싶은 데 기초는 부족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즐기며 하는 이를 이길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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