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맨 - 인간을 공학하다
임창환 지음 / Mid(엠아이디)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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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맨/임창환/MiD/사이보그의 탄생~~

 

 

 

 

 

 

하루가 다르게 변신하는 외부 환경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인체를 주어진 대로 살고 있지만 인간을 공학한다는 소릴 들으면 이럴 수도 있구나 싶다. 사이보그의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이젠 공학적 수준에 다가왔다니. 책을 읽으며 소름이 돋습니다. 만약에 나이가 들면 내몸을 이렇게 해야 하는가 싶기도하고.

 

바이오닉맨!

사이보그의 탄생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사이보그의 발전은 어디까지 왔나. 기계가 인간의 부속일까. 생체공학은 이러한 사실들을 내어 놓고 있다.

 

생체공학이란 생체 의공학, 의공학 등 다양한 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 하며 신체부위를 대체하는 학문이다. 혈관 속을 유영하는 나노로봇, 3D프린터로 만든 자동차,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관리하는 웨어러불 기기, 빛과 소리로 임을 치료하는 수술 장비, 우리 몸속을 들여다보는 첨단 영상 장치 등 우리의 잃어버린 운동 기능을 다시금 되살리는 최첨단 기술이다.

 

 

 

최초의 바이오닉맨인 600만불의 사나이를 보거나 출동! 에어울프, 맥가이버, 소머즈 등을 보면 인간이 로봇같을 때가 있다. 로봇 팔,  로봇다리, 로봇 머리, 외골격 근육이 등장하고 인간의 꿈을 가능을 한다. 또한 외골격 근육, 로봇팔, 로봇다리 등은 막강한 능력을 보여준다.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엑소아틀렛이라는 외골격로봇이 100kg을 들어올릴 수 있다. 2015년 중국에서는 외골격전용 로봇이 나왔다. 이스라엘에서는 리워크 로보틱스라는 동력식로봇판매를  실시했다. 2016넨도 스위스 에선 사이배슬론에 대해 바이오닉 맨 올림픽을 시행했다.

 

기원전 3000년 경, 로마시대에 의족을 보유하고 있다지만 최근의 의학은 이를 믿을수 없고 지금 이 시점에서도 무한 발전 중이다. SF 영화에 나오는 동력식 외골격근육도 하반신 마비 환자에겐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문턱을 넘기 어렵다고 하니 무한 발전 중이다.

 

 

 

 

 

바이오닉 팔, 바이오닉 다리, 바이오닉 귀 등 발전 중인 것들을 보니, 기계장치를 달고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사이보그는 언제쯤 실현될까 싶다. 많은 과학자와 의료 관계자가 융합하는 세상이기에 곧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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