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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 지음 / 샘터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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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윤희영/샘터/NEWS ENGLISH

 

 

 

 

 

 

<조선일보>뉴스 특파원을 지낸 현직 기자가 뉴스 잉글리시를 냈다. 어설픈 해석은 넣지 않으면서도 영문 기사에 직접 나온 표현을 인용했다. 부모님이라면 자식들과 함께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일 것이다.

 

 

 

자기복제를 간절히 원했던 마이클잭슨은 10년 넘게 운전한 운전 기사 엘 바우먼에 따르면, 영생을 원했다고 한다. 죽음보다  자신의 복제를 원했기에 잭슨은 유리겔라와 함께 인간 복제에 관한 회의에 참석하기도 했다.

2002년 잭슨은 흥분된 상태였는데 어린아이 같이 희색이 만연할 정도로 복제 가능성에 대해 겔러와 의논했다고 한다. 정말 터무니 없는 이야기지만 잭슨은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믿을 정도였다고 한다. 영생의 열쇠는 본인의 유전구조에서 개체를 재생하는 복제뿐이라고 한다. 정말 터무니 없지만 잭슨은 갈수록 빠져들었고, 1990년대 들어서는 잭슨은 신체의 극저온 냉동 이 가능한 지 의논 했고, 수명연장을 위해 개발된 GH3를 복용했다고 한다.  

 

잭슨은 라스 베이거스 대회 이후 라엘리언과 접촉했고, 자신의 복제를 브리지트 봐슬리에 박사와 상담했다고 한다. 봐슬리에 박사는 지난 2002년 이브라는 여아를 최초의 복제 아기로 탄생시켰다고 한다. 현재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음악 행사 관련 일을 하는 바우먼은 지금도 어디에선가 작은 마이클 잭슨이 돌아다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한다.

 

복제를 간절히 원했던 잭슨. 그의 열망대로 그는 복제되었을까. 안되는 게 없던 잭슨이었으니까 어쩌면 가능할 법도 한데......

 

 

맘마미아로 되살아난 소녀라니. 뇌수막염으로 죽어가던 3세 여자 아이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맘마미아 노래를 불렀다. 생명유지장치에 의지해 의식없이 누워있던 모습을 가족들은 묵묵히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떨치고 일어나 그 노래를 부르며 깨어났고 지금은 완여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세상에 많은 기적들이 있지만 이런 기적이 있을 줄이야.

 

어버이날이 한국은 5월 8일이지만 미국은 5월 2째주 일요일이 어머니 날이고 6월 3째 주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미국이 엄마에 대해 더 고통을 받는 존재라는 말인데 분석하면 이렇다,

어머니는 더 많은 고통을 받는다. 아이를 낳는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고통수럽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관절염 등 평생의 고통을 말하는 것이다.

어머니는 도움 받을 곳이 더 적어졌다. 오늘날의 어머니는 예전 보다도 더 잡안 청소나 자녀 양육에서 더 적은 도움을 받는다.

자식은 어머니에 더 가까운 존재이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유전자가 자녀 형성에 더 큰 영향을 키친다고 한다. 매력 여하를 떠나서 어머니는 자녀들과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짐을 알 수 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주제로 영어 신문에 실린 기사들을 뽑았다. 동시통역대학원을 다닌다면 해석해 볼 일이다. 여하튼 재미있는 기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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