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1 - 숲 속 생물 편
한영식 지음,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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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1, 슾 속 생물편/한영식/생물탐사반

 

 

 

 

 

자연을 벗 하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 엉뚱한 선생을 만난다면 그 호기심이 이떻게 될까요. 생물을 사랑하는 호기심 많은 선생님 공필두와 그의 반 힉생이 된 나천재, 허당만, 진사랑, 반새롬은  왠지모를 특별반에 가입합니다. 이상하리란 선생님과는 달리 다람쥐를 찾으러 다닌다는데요. 어렸을 적부터 다친 동물이 있으염 동물병원에 데려다줬고 예쁜 풀꽃을 찾아 누빈답니다. 이참에 다람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는데요.

 

 

다람(달리기)+쥐라는 생물은 달리기 선수랍니다. 참나무 열매를 좋아하지만 밤, 땅콩, 과일, 풀 등 뜯어먹는답니다. 겨우내 잠자던 다람쥐는 숨겨둔 도토리를 다 기억하지 못한다는데요. 잠 자다가 배고픎일 느끼면 숨겨둔 곳을 이리 저리 헤맨답니다. 기후의 변화로 도토리거위벌레와 대벌레가 많아지면서 도토리가 줄어들고 있다니 우리가 지켜야겠어요. 다람쥐와 비슷한 청설모의 크기비교도 있네요.

 참나무는 쓰임새가 진짜 많은 나무인데요. 참새, 참매, 참종개, 침밑들이 등은 모두 같은 무리의 대표 랍니다.

 

 

 

 

 

 

 

사슴벌레를 키우던 나천재. 나천재와 최고봉은 결투할 곤충을 올려놓았는데요. 최고 장수풍뎅이 장군이에 결투를 신청한는 왕사의 결말이 기대됩니다.

봄바람이 부는 숲속에 가면 사슴벌레를 찾을수 있다는데요. 사슴벌레는 참나무를 갈아먹는 벌레랍니다. 암수의 차이점도 설명해 주는군요. 수컷은 큰턱이 장망 크기에 싸움에서 유리하고요. 암컷은 큰턱이 매우 작아서 싸움에 불리하지만 힘센 틱으로 단단한 나무를 파고 들어가 알을 낳을 수 있답니다.

 

 

 

 

빛과 공해를 잘 막아 숲을 어둡게 보존하는데요. 숲주변에 불빛이 많아지면서 사슴벌레가 불빛에 날아들어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몸길이와 나타나는 때등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약 20종의 사슴벌레중에 왕사슴버레, 넓적사슴벌레, 애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참넓적사슴벌레, 두점박이사슴벌레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세상에 많은 파리중 솔잎혹파리는 솔잎에 벌레혹을 만들어 가을이 되면 말라죽는다는데요.  허나 소나무재선충인 곤충이 아닌 선충인 소나무와 잣나무에 기생하며 소나무를 말라죽게 한다니 무서운 기생충입니다. 피톤치드를 내뿜는  소나무의 건강을 위해 소나무재선충은 꼭 섬멸해야 할 벌레입니다.    

 그외에도 공선생님은 많은 일을 하는군요. 숲에 사는 작은 생물들을 과찰하고 그 새들의 애벌레를 관찰하는 일을 하며 신나게 살고 있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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