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1 - 미주 한인 리더그룹 50명의 도전과 성취의 꿈 이야기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1
현지혜 지음 / 휘즈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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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1/현지혜/재능으로 라이프 스타일의 창조 주역을~

 

 

 

 

 

 

 

한국의 미국 이민사는 114년이다.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지만 여기엔 13명이 존재한다. 이들이 한국을 떠나고 낯선 땅에 내렸던 씨앗이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다. 해외로 나가는 청춘들에게 롤모델이 될 책이다.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뉴욕공연예술센터 박수연 원장. 첼시킵스갤러리 캔 킴 대표. 뉴욕첼시갤러리전속 미주화가. 뉴욕 '단지'와 '한잔'쉐프 김훈 쉐프. 뉴욕패션 Sikilm 스키임 대표. 샌프란시스코 Coffeemeetsbage!.아름 강 대표. 보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 이주람 바이올리니스트. ㅇ리엇 박 대표. 홍명기 회장. 이정우 모션그래픽디자이너. 황지영 이트디렉터. 모두 재능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 주역이다. 이중에서 황지영을 보자.

 

 

그녀는 2008년에 미국뉴욕주 프랫 미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석사로 수료했다. 경력사항으로 2010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풀타임 아트디렉터 이자 로레알에 다니고 있다. 그녀는 한국의 대전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던중 아버지의 안식을 기념해서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1년을 보냈다. 당시 미국생활을 좋아 하던 그녀는 미국유학을 가겠다고 하며 일기를 적는다. 그리곤 그런 계획을 고등학교 계획표에 남긴다. 그리고 부모님 역시 그런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유학을 결심한 황지영은 탁월한 선택을 한다. 브리검 영 대학교 미술대학이다. 그녀는 그곳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전공 선택이 주는 장점이 예술적 경지를 높여줄수 있다는 점이다. 그곳에서는 일러스레이트를 하고 시무역량울 집중하며 졸업 전 포트폴리오를 준비한다. 그곳에서 그는 브리검 대학교의 뉴욕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그리곤 교수와 상담하고 전과 지원하는 학교 시스템을 전격 아용한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훈련하는 수업중심으로 전 환 했지만 한국식 교육과정의 어려움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모르는 바를 교수들에게 직접 물으면서 해결했다. 학부를 마친 그는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며 포토폴리오 제작에 주력한다. 매 학기 실기시험이라는 프레젠데이션 후 교수 평가는 거리낌없는 혹평이 이어지지도 한다. 그런 과정이 그를 키웠고 비판적으로 그를 다듬었다. 이젠 그녀는 회의를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지기표현을 한다. 동료들과 대화를 할때도 영어에 신경쓰면서 하기에 많은 자료를 모았 다, 

 

 

 

미국인의 일상같은 일을 한국인의 일상으로 가져왔다. 누구는 못하지민 누구는 해낸다. 이 모든 게 더 넓은 일을 해내는 데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을까. 나를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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