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과 눈토끼/길벗스쿨/신나는 겨울 종이의 세계로~

 

 

 

 

만들기, 오리기, 그리기, 접기 등 종이의 세계는 불가능이 없는 무궁무진의 세계 같습니다.

 비록 힘은 약하고 외형적 표현의 한계는 있지만

종이로 만들거나 그리거나 오리거나 접거나 하는 재미는

어느 재료가 주는 재미보다 덜하지 않죠.

더구나 하면할수록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세계가 깊고 넓음을 알게 되면서

져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신나는 놀이를 할 수 있음에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종이로 만들고 종이로 접고 종이를 오리고 종이를 접는 일은

클레이 아트만큼이나 아이들이 무척 즐기는 놀이인데요.  

이번 주엔 눈사람을 오리고 눈토끼를 만들어 봤답니다.

 

이번 겨울엔 눈 오는 날이 적어서

아직 눈싸움을 하지 못했고 눈사람을 만들지 못했기에 

그런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크고 작은 눈사람을 만들며 그런 아쉬움을 약간이나마 달랬답니다.

 

토끼는 공만들기를 변형한 것인데요.

아이들의 아이디어로 몸통도 만들어 봤답니다.

 

하얀 눈밭 위를 산책하는

엄마 눈사람, 아기 눈사람들, 엄마 토끼, 아기 토끼들...

눈사람 가족이나 토끼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만들며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기도 했답니다^^ 

 

 

 

 

 

 

 

 

 

 

이건 복습인데요.^^

아이들이 지난 주에 만든 트리와 산타할아버지도 다시 만들었어요.

 

반짝이풀로 메리 크리스마스도 적었네요^^

이제 1학년이 되는 아이는

요즘 영어 공부 중이라서 영어 글씨체가 많이 이뻐졌어요^^

 

 

 

 

 

 

 

 

 

 

 

지금은 긴긴 겨울방학이라서

아이들은 즐거운 겨울 종이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고 있답니다~

우린 이렇게 겨울방학을 보내는 중입니다.~

 

참고한 책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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