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시간 젠탱글 드로잉 -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쉼 편집팀 기획 / 쉼(도서출판)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나를 찾아가는 시간 젠탱글 드로잉/쉼/다양한 패턴을 그려보니 패턴이 새롭게 보여...

 

 

 

 

다양한 패턴을 그려보는 시간이 처음이지만 의외로 즐겁습니다. 매일 드로잉을 취미로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나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젠탱글 드로잉을 통해 새로운 드로잉 세계를 알게 되어서 반갑기도 하고 패턴 그리기의 묘미를 알게 되어서 즐거운 드로잉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나를 찾아가는 시간 젠탱글 드로잉!

젠탱글은 선을 의미하는 젠과 어지럽게 얽힌 선을 의미하는 탱글의 합성어인데요. 선과 점의 형태를 반복적으로 그리기에 무한의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드로잉입니다.

 

 

 

다양한 패턴을 배울 수 있는 패턴 연습하기, 창의적인 시간인 탱글 채워보기, 색다른 체험이 되는 따라 그려보기, 영역을 만들어 탱글 채워보기, 컬러링 등 젠탱글에 대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책이네요. 이중에서 패턴 연습하기와 따라 그려보기가 초보자인 저에겐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네요. 긴 시간이 걸리는 패턴 그리기지만 패턴 감각도 키울 수 있었고 패턴 디자인에 대한 영감도 받았답니다. 책 속의 패턴으로 자수를 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상화 그림에도 영감을 주기에 아이들과 그려서 물감으로 색칠하고 싶어요.

 

 

 

 

 

 

 

 

 

 

 

 

 

 

 

 

 

모든 드로잉을 좋아하지만 젠탱글 드로잉은  디자인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기의 기초인 선그리기 연습을 통해 손근육 발달과 선긋기 감각을 키울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선 그리기에 집중하는 시간은 몰입의 시간이기에 잡념을 잊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실수를 해도 지우지 않고 계속 드로잉 하다가 보니 또다른 패턴이 만들어지는 경험도 즐겁네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잰탱굴 드로잉이기에 누구나 연필을 잡고 그리는 순간은 예술적 몰입의 경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무언가를 끄적이고 있기에 젠탱글 드로잉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런 패턴 드로잉을 꾸준히 하고 싶어요.  마음에 드는 패턴을 그려 자수로도 완성할 겁니다. 멋진 예술적 체험과 영감을 선물한 독서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